픽업트럭 끝판왕! 포드 F-150, 14세대로 컴백

국내 시장에서도 그동안 마이너 취급을 받고 있던 픽업트럭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미국 본고장 픽업트럭의 타노스라 불리는 포드 F-150이 14세대로 돌아왔습니다. 3, 4세대도 아니고 무려 14세대로 불리는 것을 보면 F-150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욕심이 없는 저도 F-150 는 욕심이 나는데 그럼 14세대로 변한 모습이 어떤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려 7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F150 이 지난 6월 26일 14세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 1등 뿐만 아니라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늘 1위를 하는 차량으로 포드가 F150 덕분에 먹고 산다는 말이 나올 정도 입니다.

실재로 포드 전체 매출의 37% 에 달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월 약 7만대가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2020년 1분기 186,561대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판매량이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909,330대, 2019년 896,526대가 판매 되었습니다. 

이번 14세대는 좀 더 사이버틱한 모습으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디자인의 변화는 획기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좀 더 안정적이고 웅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14세대 F150

다만 실내는 요즘 트랜드 맞춰 좀 더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확실히 디지털 느낌이 물씬 풍겨 납니다. 풀디지털 계기판과 중앙에 거대한 12인치 모니터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겉은 상남자의 모습인데 실내는 요즘 트랜드에 맞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2인치 화면은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활용성이 더욱 좋습니다. 하위 트림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 됩니다. 

최상의 트림에서 가죽으로 감싼 시트를 보니 사진만 봐도 아늑함이 저절로 느껴지는데 한번 그 시트에 앉아서 미국 대륙을 달려보고 싶습니다. 

센터에 위치한 12인치 디스플레이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물리적인 버튼이 여전해서 사용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효율성 면에서는 정말 F-150 픽업트럭을 능가하는 차량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실물을 보기만 했지 직접 사용 경험한 적은 없는데 만약 미국 같은 땅 넓은 곳에 산다면 꼭 드림카로 구매하고 싶네요. 

14세대 F-150 엔진을 보면 에코부스터는 유지되고 5.0리터 엔진 대신 4.8리터 V형 8기통 엔진으로 바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0리터 V6 터보 디젤도 유지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국내서도 미국산 픽업트럭에 관심이 많은데 기름값 부담 때문에 선뜻 구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버전이 나온다면 연비에 대한 걱정은 조금은 덜할 수 있기에 국내서도 관심을 두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차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픽업트럭의 제왕이자 타노스로 불리는 F-150의 진화를 더욱 지켜봐야 겠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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