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20 혁신 or 노혁신? 높아지는 기대감

갤럭시S20 시리즈가 생각보다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삼성닷컴에서 사전예약으로 자급제폰을 구매 했지만 외출을 삼가 하는 분위기다 보니 오프라인 판매량이 많이 줄어든 상태 입니다. 

시장에 화려한 데뷔를 하고 지금 축제같은 판매량을 기록해야 할 갤럭시S20 모델이 이렇게 조기에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보니 벌써부터 올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20 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도 만족하며 갤럭시S20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갤럭시노트20로 시선이 옮겨가고 있다는 것이 살짝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노트가 S 보다는 저의 취향에 가까운 것 같아서 사실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갤노트20에 대한 정보는 하나 둘 루머로 흘러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 노트20은 뭔가 혁신적으로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아쉽게도 혁신적이지 아니라는 이야기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재 S20 와 노트20의 가장 큰 차이점 중에 하나라면 S펜의 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20에는 S펜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노트10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사실 S펜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더군요.

잘 사용하는 사람들은 S펜을 잘 활용하지만 그렇지 못한 저 같은 사람은 사실 S펜을 빼고 가격을 내리는 것을 더 원합니다. 하지만 노트의 핵심은 S펜이라서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노트20이 주목받기 위해서라면 S펜의 기능이 노트10 대비 충분히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하는데 이번 노트20의 S펜은 그 기대치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디자인이나 주요 기능들은 갤럭시S20 울트라와 99%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드웨어 적으로 AP, 램, 저장공간에 있어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 줄 것 같네요. 갤S20 과 마찬가지로 AP 가 삼성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 스냅드래곤을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노트20 예상 렌더링 이미지

사실 갤S20 울트라 모델과 크게 차이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과연 노트20를 사야할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노트20를 사야하는 이유가 현재까지 S펜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대하는 히든카드가 바로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입니다. 지금까지 전면의 카메라를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 기술이 등장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여러 진화를 거쳐 노트10, 갤S20에 상단 가운데 홀이 있는 '핀 홀'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핀홀 정도도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기술의 대한 개선은 끊임없이 이뤄지면서 이제 전면에 카메라를 없애는 기술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디스플레이 아래에 배치하는 것이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입니다. 

밖에서 보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지만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가 위치해서 실행을 하면 사진 촬영이 가능 합니다. 

샤오미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실제로 노트20에 적용이 된다면 충분히 주목할 만한 기술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 상용화에는 시간이 좀 필요한 상황입니다. 중국 제조사 오포(oppo)와 샤오미(Xiaomi) 에서 지난해 이 기술을 탑제한 시제품을 선 보였지만 아직 상용화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한 기술이라 이번 노트20에는 탑재하지 않을 것 같고, 빨라야 내년에 나올 갤럭시노트 21 에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직 특별한 기술들이 들어간다는 소식이 없기에 노트20에 대한 기대감도 그리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노트 시리즈 최초로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 크기가 6.9인치 대형 화면을 탑재 했지만 사실 크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7인치 화면은 충분히 경쟁력있는 스펙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성능에 대한 업그레이드 역시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 세계 최초로 1억5천만 화소의 차세대 이미지센서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삼성 1억5천만 화소 이미지센서는 샤오미가 올해 4분기에 출시할 신형 스마트폰에 적용될 예정인데 이는 노나셀 기술에 기반한 1인치 크기의 이미지센서가 될 것 이라고 합니다. 

만약 노트20에 1인치 1억 5천만 화소 이미지 센서가 탑재 된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1인치 센서의 카메라가 탑재 된다면 정말 센세이션한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탑재 될 수 있는 이미지센서의 최고 크기가 1인치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등장을 하다니 앞으로 나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치가 커지고 있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20가 7인치 화면에 1인치 1억 5천만 화소를 탑재 한다면 충분한 화재를 끌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갤S20 울트라 분위기가 중국발 코로나 바이러스를 식은 상황이라 이를 다시 뜨겁게 하려 한다면 그에 걸맞는 강력한 펀치가 필요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올 것이란 이야기도 있는데 삼성전자의 뭔가 멋진 한방 기대해 보겠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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