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년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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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기뻤던 적은 아주 어렸을때 외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살지 못했기 때문이 겠죠..언제나 지나온 시간을 아쉬워 하다 보니 12월은 저에게 있어 가장 싫은 달이 되었네요.

매년 되풀이 되는 이런 모습들은 이제 정리하고 싶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다짐이나 계획... 이런거 만들어 봤자.. 작심삼일 일거 같아서 하지는 못하고..작은 것부터 소중하게 지켜가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2008년에는 제가 계획했던 드라마로 영어 공부라는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가볼려고요.. 둘중에 뭐가 되든 아무튼 먹을게 생기지 않겠습니까 ? ㅋ 개인적으로 죽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대로 가면 연말쯤에 한 100편정도 올리지 않겠습니까? 그 때쯤 되면 영어에 대한 느낌이 좀 오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다시 그레이 아나토미 영어공부가 시작됩니다. 연말에 노느라고 업데이트가 ..^^;)

하고있는 일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고. 가장 원하는 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네요.
운동도 열심히 해서 근육도 키우고 싶고요 ㅋ 믿음생활도 열심히 하고 싶네요. 정말 그 동안은 날라리 교인이어서요 ㅎㅎ

마음속에 다짐했던 서로간의 약속 올해는 꼭 지키고 싶습니다. 더 이상 우울한 연말은 싫거든요..^^

(이렇게 글로 남겼으니 머리속에 생각한 것 보다 잘 지키려고 노력하겠죠..^^ 이렇게 글로 남기니 마음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공부고 뭐든지 간에 각자의 블러그에 기록을 남기면 덜 외롭고 힘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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