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유아교육전 미베 베이비엑스포, KT 키즈랜드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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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참관을 위해서 2년에 한번씩만 방문을 하던 킨텍스를 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모터쇼 때문은 아니고 부모님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두고 있는 킨텍스 유아교육전 미베(mibe) 베이비엑스포 참관 때문이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시다면 한번쯤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열리는 유아교육전을 다들 방문해 보셨을텐데 저도 오랜만에 방문해 보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킨텍스 유아교육전 미베(mibe) 베이비엑스포는 매회 1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유아의류/침구, 유모차/카시트, 캐리어, 수유용폼, 키즈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하는 대규모 베이비페어 입니다.


8월 수도권에서 열리는 가장 규모가 큰 베이비 페어로 총 250여개사가 900개 부스 규모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방문해보니 평일임에도 수 많은 엄마, 아빠들이 방문해서 뜨거운 열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곧 아이가 태어나거나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다양한 육아정보와 유아용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젠 유모차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전시장에 나열되어 있는 수 많은 멋있는 신상 유모차를 보니 다시 구매하고 싶다는 욕구가 살짝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멋진 카시트나 다양한 유아용품들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KT 올레TV 키즈랜드 부스가 있어서 현장에서 부모님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요즘 올레TV에서 아이들 컨텐츠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고 기능이 다양해서 정말 좋아졌는데 현장에서 현재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올레TV에 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콘텐츠가 많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흥미로운 서비스들이 많았습니다.


단순한 독서가 아닌 AR로 즐기는 체험형 독서인 '대교 상상 Kids',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 놀며 생활습관을 기르는 'BIG3 캐릭터 무료채널'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TV쏙 문화센터


▲ BIG3 무료채널


BIG3 무료채널에서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핑크퐁, 뽀로로, 캐리를 광고 없이 시청할 수 있고 TV 쏙 에서는 TV안에 내모습으로 발레, 요가, 태권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리모콘도 있는데 원하는 캐릭터 핫키를 누르면 해당 콘텐츠로 즉시 이동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것은 공룡AR '나는 타이니소어' 였습니다.



일단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신기해 하더군요.


아이의 표정, 동작 변화를 인식해서 인기 공룡 캐릭터로 표현하는 AR 콘텐츠인데 이거 하나만 집에 있어도 아이들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꿈의 서비스가 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체험하고나면 다양한 체험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어서 더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영어공부를 가르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가지니 세이펜을 이용하시면 어린아이들이 흥미롭게 외국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세이펜은 원어민 발음으로 자연스러운 외국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언어 학습기로 외국어 학습 뿐 아니라 동화, 노래 듣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국내외 100여개의 유명 콘텐츠 업체와 제휴하여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학습할 수 있는 300여종의 콘텐츠, 2만여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가지니 소리동화는 부스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는데 한글동화, 영어동화 등 기가지니와 제휴한 다양한 책들을 소리동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어동화는 9월부터 제공예정)


읽고 있는 문장을 인식해서 배경음악과 음향 효과를 들려주는 서비스라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핑크퐁과 놀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중국어와 친해지는 핑크퐁 따라 말하기 서비스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키즈폰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아들 녀석도 현재 KT 무민키즈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현장에는 네이버 키즈폰 아키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 KT 네이버키즈폰 아키


▲ KT 무민폰


KT LTE 키즈폰은 위치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디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부모님들이 좀 더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저도 2학년 아들녀석이 있는데 무민폰을 하고 나서부터는 어디를 가던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바로 바로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아이들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치확인은 LTE 키즈폰으로도 할 수 있지만 '커넥트 태그'로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자녀들의 가방에 달아놓기만 하면 내 아이의 위치파악을 통해서 안전한 등하교 길을 지켜줍니다. 삼성전자와 제휴해서 만든 제품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핑크퐁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실내/외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위치 확인이 가능 합니다.



얼마전에도 코리 휴대용 선풍기를 리뷰를 하기도 했는데 코리토리 캐릭터 상품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코리토리 휴대용 선풍기(손풍기)



코리토리 선풍기 외에도 다양한 굿즈와 인형들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리토리 인형들은 체험하고 나면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습니다.



요즘 유튜브의 인기가 엄청난데 KT에서 오마쥬TV 채널을 개설을 했습니다.


이 시대의 육마MOM을 위한 육아, 패션, 푸드, 리빙등 다양한 정보가 모여있는 오마쥬TV 인데 구독하셔서 육아에 도움되는 정보들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KT 올레TV에 이렇게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 서비스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유튜브를 보면서 유해한 콘텐츠들을 보는 것 같아서 걱정인데 이렇게 TV를 통해서 외국어를 익히고 책도 읽어주는 서비스등이 있는 것을 보면 올레TV 사용를 장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TV를 그냥 바보상자라 불렀지만 오늘 소개드린 콘텐츠를 보면 더이상 그런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TV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올레TV 키즈랜드를 소개해 주신다면 부모님 아이들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킨텍스 유아교육전 미베 베이비엑스포 방분하면서 들렸던 KT 부스 체험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육아용품외에도 올레TV의 어린이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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