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1 - 6 (영어공부)

반응형
이번회의 내용은 매우 유익한 부분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본 내용중에 생각할것도 많고 좋은 대사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의 소중함과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라는 내용..
저도 보면서 저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 들도 나와 똑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약간 위안을 받긴 했지만 닥터 그레이가 나레이션
하는 말을 들을때마다 자책감에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회를 거듭할수록 유익한 교훈들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영어공부도 하고 인생공부도 하고 ㅎㅎ
일석 이조네요.

매회 꼭 한명씩 죽는 환자가 나오는데 마음이 참 아픕니다. 다 살았으면 좋겠는데 ..저도 큰 수술을 받아봐서 그런지 환자들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더군요. 리얼하다고나 할까.. 특히 이번회에서는 살아있는 사람 뇌를 건드려서 수술하는데 보는내내 내 머리가 느낌이 이상해서 .. 진짜 공포영화 보는줄 알았습니다. 양들의 침묵에 이런 장면 나오는데ㅋ
 
알렉스가 완전 드러운 캐릭터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조금 뉘우치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조지는 그레이혼자 짝사랑하고 완전 불쌍하더군요..그레이는 생각도 안 하는데

정말 유익하고 멋진 에피소드 였습니다.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공부시작 하러  고고싱~

(그리고 제가 글을 쓰는게 한번에 쓰는게 아니라 시간 날떄마다 하는 것이기 떄문에 그러니까 저장해서 조금하고 또 하고 이런 식이어서 집중력이 떨어질때는 대충 적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드럽고 치사한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캐릭터인 알렉스..하지만 이번 회에는서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나름대로 만회 할려고 하는데 결국 그것도 좌절되고 낙담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더군요. 하지만 알렉스도 남모를 아픔이 많이 있는 케릭터인거 같습니다.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지요..그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Grey's Anatomy 1x06
   If tomorrow never comes


Wouldn't it be easier to just ask her out? : 드라마를 보니까 out 이라는 의미가 주로 데이트라는 의미로 사용되어 지는것 같다. 데이트 하자고 하는게 더 쉬울걸 (앞에 부정하는거 들어가면 해맨다. 쉽다는 건진 아님 쉽지 않다는 건지..느낌상 보니 쉽다는거 같다. -_- )


Take your time. : take it easy 비슷한 말인건 같다. 천천히 해라.

I can't afford to piss off Bailey any more. 화내게 하다.  베일리가 화내는 거 감당 못하겠다. to annoy someone very much:

Stop whining about it : 그만 투덜거려 to complain in a way that annoys other people (앞에서도 공부한 거다)

by the time the pain of not doing a thing gets worse than the fear of doing it,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고통이 그것을 시도하는 두려움보다 나빠질 때면 ..it can feel like we're carrying around a giant tumor. 그것의 느낌은 거대한 종양을 끌고 다니는 것 같다. ..(간단히 말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 두려워  하면서 시도 하는게 좋다..지금의 나에게 딱 필요로 하는 말이다. 아주 좋은 표현이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 두려움 때문에 포기 하는게 많은데 결국 시간 지나면 항상 후회한다)

When we walk in this door, you will maintain decorum. 문에 들어서면 예의를 지켜라..polite behaviour that is appropriate in a social situation

I was speaking metaphorically. 비유적으로
You use the word metaphorical to indicate that you are not using words with their ordinary meaning, but are describing something by means of an image or symbol.

Are you at all claustrophobic? 폐쇄공포증이 조금이라도 있나요? (발음은 어려워서 패스ㅋ)
feeling afraid because you are in a small or crowded space or in a place that seems difficult to get out of quickly

"Seemed" being the operative word. 그 문장에서 가장 중요한 거라는 뜻인데..왕건이라고 해야 하나. 왕건하나 잡았다..이런 표현인가 (정말 이런거는 그 나라에 살면 모르는 해석인가?)  the most important word in a sentence

 I know you were probably just teasing : 놀리다.
to say something to someone in order to have fun by embarrassing or annoying them slightly in a friendly or unkind way:

I'm not gonna advertise your extracurricular activities with my intern: 당신이 내 인턴과 과외활동 하는것 광고 안 할게
(베일리가 쉐퍼드한테 하는 말..여기서 과외활동이란 연예질 이라고나 할까?)
extracurricular activities are things that you do at school or college that are not part of your program of study

the bigger it got, the less she wanted to go. 살이 찔수록 병원에는 거 가기 싫어졌다. the ~ 이 용법을 대화할때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She's been housebound. : 집에만 있었다. 병때문에 혹은 몸이 불편해서
unable to leave your house because you are sick or disabled

You're equating your pathetic love life with my record-breaking tumor? 비교하다. `너의 처절한 사랑을 세계기록 경신 종양하고 비교를 하자는 거냐?  해석하면서 약간 웃겼음..조지가 환자랑 대화 하는건데 언제 죽을지 모르는 종양환자한테 자기 고민을 하는게 귀엽다고나 할까 아니면 철이 없다고 해야 하나.
to consider something to be the same as something else:
 
It's just that he blatantly favors me in front of her: 그가 노골적으로 날 옹호했다. 그녀 앞에서
Blatantly is used to add emphasis when you are describing states or situations which you think are bad.

shepherd munched your cookies :쉐퍼트가 너의 쿠키를 소리내면서 이빨로 먹었다. 뭔 소리냐? (해석에는 치근덕 한다고 써있는 걸 보니 미국에서 그런 표현 으로 사용되어지나 보다)
to eat something using your teeth and jaws in a noisy way

How psyched are you? 얼마나 신나겠냐 (이 뜻이 극도로 놀라고 신나고 흥분된다는 표현)
extremely surprised, excited, or nervous

On a scale of one to ecstatic : 1에서 흥분까지
extremely happy or pleased

If I stuck this fork into his thigh : 만약 내가 포크를 허벅지에 꽂으면
the top part of your leg, above your knee

Shepherd's a jackass. 쉐퍼드는 멍청이가 머저리야
OFFENSIVE an insulting word for a stupid person

they start bitching and moaning at me : 비난하다. 씹어대다 '그들은 씹어대던가 널 비난할거야
AMERICAN INFORMAL
to criticize or shout at someone angrily because they have done something wrong

Way to go, George : 잘한다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파이팅이랑 같은 의미이다. 외국에서는 파이팅이라는 단어를 이해 못한다고 하는데 외국에서는 누구를 응원할때 way to go 란 말을 사용한단다.

The probe is almost in : 프로브란 의과적으로 사용하는 탐색기 뭐 이런걸 말하는 거 같다. 내시경이랑 비슷한건가.
탐색기가 거의 들어갔어요.( 프로브란 말을 들으니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프로브가 생각난다ㅋ)
a long thin medical instrument used for examining things inside your body

I'll be a son of a bitch : 영영해석을 하면 매우 어려운 일을 하는 거라고 나와 있는데..'내가 어려운 일을 하다니' 그러니까 말이 안된다 뭐 이런식으로 해석 될거 같다.  
IMPOLITE if something is a son of a bitch, it is very difficult to do

why she's on the warpath : 그녀가 화내는 이유
angry about something and looking for someone to punish for it

I've never cracked a chest before : 난 전에 가슴을 열어본 적이 없어
to deliberately break something open in order to get what is inside

I can't get this clot out : 난 이 덩어리를 빼낼 수 없어
if blood or another liquid clots or something clots it, it becomes thick and stops flowing

Screw it. : 이런 된장 (screw를 영영사전에서 찾아보았더니 별별 뜻이 다 있다. 이래서 영어는 어렵다. 여기서는 자기의 감정 표현을 말한 거니까 우리 흔히 승질날때 하는 말 ..'이런 된장.." 이 적당한 표현이 아닐까?
used for expressing your anger

It's more intertwined than~ : 더 꼬여있다.
to twist things together, or to be twisted together

Are you really as shallow and callous as you seem? 너는 어떻게 보이는 것처럼 속좁고 냉혈인이냐?
a callous person does not feel any emotion when they see other people in trouble or in pain: HEARTLESS

Needed all the glory for yourself ? : 영광을 혼자서 다 독차지 할려고?

A stitch in time saves nine. (속담인가?) 지금 해결하는게 낳다.나중에 하다간 더 어렵다. 한국식으로 하면
가래로 막을거 호미로 막는다(맞나? ) 좋은 표현 !
used for saying that it is better to solve a problem now, rather than leave it until later when it may be more difficult to deal with

He who hesitates is lost : 머뭇거리는 사람은 진다. (위에 표현 하고도 연결되는 말이다) 좋은 표현 !

Save yourself the misery, man. She's off the market : 절망은 좀 남겨둬..그녀는 이미 떠난 몸이야 (좋은 표현인거 같다)

under tomorrow's rug : 내일의 카펫트 밑에 넣다 ~ 청소하다

...and that even the biggest failure, even the worst, most intractable mistake beats the hell out of never trying. : 어떠한 거대한 실수나 실패도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도전하지 않는 것을 이긴다. (간단히 말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시도하고 완전 망하는게 낳다라는 뜻..Just do it ) 완전 좋은 표현 같다..정말 나에게 완전히 하는 말 같다. 완전 감동 ㅠ.ㅠ

이번회는 좋은 내용이라 그런지 좋은대사도 많이 있었습니다. 외울것도 많이 있네요. 지금 6회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영어자막없이 그냥 보면 이해력은 여전히 밑바닥 이더군요 ㅎㅎ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인내하면서 보아 왔더니 전에 들었던 대사들은 아주 조금씩 들리기 시작한다는 거죠..시즌 1 끝날때쯤이면 뭐 안한것보다는 나아지겠죠 ㅎㅎ

드라마 보며 느낀것은 왠놈의 말을 그렇게 빨리 하냐는 거죠..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말 그렇게 특별한 일 아니면 빨리 안 하는데 여긴 뭐 80퍼센트는 다 빠르니..대본 보고 따라해도 못 따라가겠더군요.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또박 또박 발음할려고 노력하는 걸로 아는데 미국은 그게 아닌가 완전 웅얼 웅얼
그래도 말은 서로 다 알아 듣더군요.. 특히 닥터 이지 말 하는거 들을때 완전 짜증 말 제일 빨리하고 발음 제일 안좋은거 같아요. 대본을 봐도 무슨말 하는지 모를정도니.. 얼굴은 제일 이쁘다고 하던데 발음은 제일 구려..그리고 한국인 캐릭터 닥터 양도 엄청 빨라요. 그나마 치프나 주치의들의 발음이 듣기가 좀 좋은거 같습니다.

자막 틀어놓고 동시에 보면서 쉐도우 하고 있는데.. 보면서 같이 대본 읽기 말이죠..입이 안 따라가서 완전히 웃깁니다.ㅎㅎ
되든 안되든 지금의 신조는 "닥치고 무조건 포기하지 않고 하기" 니
계속 닥치고 다음 에피소드 계속 고고싱 해야죠.
다음회를 기대해주세요 ^^


"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바람의 이야기.. 카이 를 편하게 구독하세요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