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버전 포토스케이프 X (photoscape X)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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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PC를 오래동안 사용하고 나서 맥(Mac)으로 넘어온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처음에 적응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습니다.


워낙 맥OS가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게 어렵지, 사용하다 보면 편리성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맥 라이프를 즐겼지만 저를 유일하게 불편하게 했던 게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쇼핑몰도 인터넷뱅킹도 아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두 가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했지만, 윈도우 시절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포토스케이프는 아쉽게도 맥 버전이 없었고 또 그 대안으로 삼을 만한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홈페이지에 여러번 맥 버전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의 댓글을 남겼지만 별 반응은 없었고 저는 그렇게 포토스케이프를 잊고 그 대안으로 구글의 피카사에 아쉬운데로 정착을 했습니다.


뭐 완벽한 대안은 아니지만 사용하다 보니 그럭저럭 쓸만하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늘 남았지만 어느날 우연하게 맥 버전 포토스케이프가 등장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날 바로 다운로드를 받고 사용을 했습니다.


일단, 윈도우 버전에 비해서는 기능들이 약해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 멋진 프로그램을 맥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감개무량이었습니다. ㅠ.ㅠ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받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가서 보니 다운 받는 것이 쉽게 되어 있지 않더군요. 좀 혼란스럽게 구성되어 있어서 제대로 보지 않으면 아마 구글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았습니다. 저도 한참을 해맸다는..


그러니 해매지 말고 이곳에 들어가셔서 사진에 보이는 좌측 두개의 배너를 클릭 하시면 포토스케이프 X 를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윈도우 버전은 그 옆에 있는 텍스트 부분에서 클릭 하시면 사용 가능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떨어져 있어서 처음 사용하는게 낮설었는데 몇번 사용해 보니까 예전의 기억들이 떠올라서 바로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늘 그리워 했던 콜라주 기능과,




정말 간편한 이어 붙이기,




그리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괄편집까지 다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윈도우 버전과는 좀 인터페이스가 다르기는 하지만 이용하다 보면 별 차이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낮선것은 사실이네요.


혹시나 저 같이 윈도우를 떠나서 맥에 정착해서 포토스케이프의 부재 때문에 힘들어 한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다운로드 받고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녀석때문에 구글 피카사의 이용이 줄어들 것 같네요. 그래도 피카가도 그 나름의 활용성이 있어서 앞으로 2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을 편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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