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LTE탑재 미러리스 카메라, 안드로이드OS 기반의 갤럭시NX 간단 사용기(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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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세계 최초로 LTE 그리고 안드로이드OS와 결합된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갤럭시NX가 강남에 있는 딜라이트 미디어데이에서 첫선을 보였습니다. 그동안 와이파이와 NFC 결합등 다양한 융합 제품들이 선을 보였고 또 전화기와 카메라가 접목된 갤럭시 카메라도 선을 보였지만 갤럭시NX는 융합 제품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데 렌즈가 교환되는 미러리스 디카지만 최신 LTE와 결합이 된 제품입니다. 


딜라이트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도 제품을 처음 접했는데 갤럭시NX 이야기를 지금부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명섭 사업부장의 인사말로 갤럭시NX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삼성 카메라는 저의 첫 DSLR인 GX1이후에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삼성 카메라의 발전이나 움직임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갤럭시NX에 대한 궁금함이 상당히 컸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제 시장의 대세로 무거운 DSLR을 제치고 지속적으로 성장을 하고 있고 미러리스의 성장은 미러리스에 올인을 하고 있는 삼성에게 큰 기회로 다가 오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현재 시장의 열매는 소니가 NEX 시리즈로 열심히 따먹고 있는 것 같아서 삼성의 분발을 좀 더 기대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카메라 부분에서도 초일류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삼성이라면 시간의 문제이지 국내에서 1위 탈환도 그리 큰 문제는 아닐 것 같네요. (하지만 다른 부분과 달리 광학 쪽은 워낙 경쟁자도 막강하고 넘어야 할 부분이 만만치 않아서 많이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공유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사람들은 스마트폰의 SNS를 통해서 사진을 공유하고 있는데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교황선출 현장에서 2005년과 2013년 모습은 확실히 다름이 있습니다. 전부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장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장관이네요.




갤럭시NX는 고화질 카메라와 사진공유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 태어났습니다. 실시간 사진공유를 원하지만 화질 떨어지는 스마트폰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이 반길만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카메라에서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은 대부분 카메라에서 메모리카드를 빼고 그리고 컴퓨터에 넣고 그리고 사진을 선택하고 그리고 공유를 하는 번거로운 작업의 과정이 있습니다. 





갤럭시NX는 이런 복잡한 과정을 생략한 모델입니다. 비록 가장 빠른 LTE-A가 아닌 LTE를 지원 하지만 이 정도 속도면 충분한 빠르기이기 때문에 촬영하고 나서 바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빠르게 알려야 하는 블로거나 기자들에게 이런 부분은 정말 유용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스펙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LTE를 지원하고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에 최신 안드로이드OS 4.2를 지원하기 때문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별 어려움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클라우드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드롭박스에서 무려 50기가를 2년동안 무료로 제공을 합니다. 





갤럭시NX의 특징이라면 20.3 메가의 DSLR과 같은 센서 크기를 가진 APS-C를 장착하고 위창차와 콘트라스트 오토 포커스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오토 포커스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렌즈 교환식 카메라에서 정말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렌즈 구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삼성은 꾸준히 성능 좋은 렌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 렌즈는 가성비 좋기로 이미 유명한데 카메라 시장에서 탑의 위치에 올라 가려면 성능 좋은 렌즈의 개발은 필수이니 앞으로도 다양한 렌즈군을 선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갤럭시NX의 다양한 기능)






렌즈 구성 뿐만 아니라 악세사리 부분도 중요한데 갤럭시NX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고 특히 영상촬영 관련한 장비들도 다수 출시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Q&A 시간, 대부분이 가격이 생각 보다 훨씬 비싼데(약 180만원 번들렌즈 포함) 어떻게 팔건가? 판매량 부분등 특별하게 참신한 질문은 없는 것 같더군요. 풀프레임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다는 답을 들었는데 저도 이 부분은 정말 궁금했습니다. 현재 APS-C 미러리스에 집중을 하고 있지만 카메라 쪽에서 탑 브랜드에 오르기 위해서는 고성능 풀프레임 바디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서 빨리 삼성 풀프레임 센서 카메라의 출시가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오늘 갤럭시NX에 관련된 언론 기사를 보니 전원을 켜는데 있어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도 현장에서 이런 이야기를 듣고 기자회견 끝나고 나서 한번 만져보았는데 느리다는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안드로이드OS라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전원을 완전히 끄고 켜보니 느리다는 생각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빠르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것 처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전형적인 삼성 카메라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성능과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디자인은 아직 제대로 따라주지 않는 것 같네요. 갤럭시NX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정말 심플함을 추구하고 있어서 물리적인 버튼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심플한 것은 좋은데 버튼이 너무 작아서 작동하는데 있어서 어려워 보일 수 있는데 삼성은 렌즈에 아이펑션 버튼이 있어서 조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앞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삼성 카메라를 제대로 만져보질 못해서 조작성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기가 어렵네요.)



다른 카메라와 차별성이라면 유심을 넣을 수 있는 슬롯 그리고 마이크로SD 슬롯이라 할 수 있습니다. LTE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통신사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별 다른 정보가 없네요. 삼성은 일반 SD카드가 아닌 마이크로SD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사용성에 있어서는 SD카드 보다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스펙을 보면 내장 메모리가 기본 16기가로 외장 메모리를 사용할 일이 그리 많을 것 같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OS가 바로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와 완전히 다른 부분이죠. 이미 익숙한 화면이라 사용하시는데 별 어려움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카메라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4.8형의 대화면이라 사진을 촬영할때와 확인할때 무척 용이 합니다. 하지만 넓은 화면 때문에 버튼들이 희생된 부분이 있어서 터치 방식의 카메라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NX는 고화질의 실시간 정보공유르 위해서 태어난 카메라입니다. 세계최초이기에 아직 경쟁을 할 만한 제품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180만원이라는 고가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이 제품의 가치는 소비자가 결정할 문제라고 봅니다. 갤럭시NX가 추구하는 가치를 알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이 가격이 합리적일 수 있지만 그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정말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스펙이나 기능을 보고 매장에 가서 직접 만져 보고 앞으로 블로그 체험단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리뷰를 통해서 그 가치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직접 사용해 보면서 그 가치를 평가해 보고 싶지만 오늘 잠깐 만진걸로 만족을 하고 체험단의 글을 읽거나 사용해 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와 달리 일본 브랜드가 완전히 싹쓸이 하고 있는 카메라 시장에서 비 일본 메이커로는 유일하게 삼성이 힘들게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힘을 내서 카메라 부분도 모바일 분야처럼 신화창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최초로 선을 보인 LTE+안드로이드OS 미러리스 카메라인 갤럭시NX의 진짜 성능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저도 앞으로 갤럭시NX 체험단의 다양한 글들을 보면서 그 궁금증을 풀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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