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와 함께 한 33회 청룡영화제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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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 체사례 파괴의 창조자를 읽다 보면 아주 흥미진진한 여러 인물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는 만화책이긴 했지만 실제로 읽어 본 것은 최근에 일입니다. 읽다보니 역사에 근거를 둔 내용이라 그런지 제가 좀 취약한 유럽의 중세시대에 관해서 다루고 있고 나에겐 좀 생소한 인물인 체사레 보르자를 접하는 것도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모델의 롤 모델이기도 했던 그와 함께 제 눈을 사로잡는 것은 인물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름인 메디치(Medici)였습니다.


문화를 사랑한 가문이자 기업이었던 메디치는 수 많은 예술가들을 후원함으로서 미켈란젤로 같은 천재예술가를 탄생하게 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문화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되었습니다.

메디치(Medici)와 아우디(Audi)

국내에서도 기업이 문화를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런 활동을 통해서 기업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메세나 활동은 단편적이고 짧은 시간안에 효과를 얻을 순 없고 지속적이고 꾸준히 하면서 오랜 시간이 흘러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사실 짧게보면 이런 문화의 후원에 대한 부분은 기업의 입장에서 큰 이익을 바로 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정말 문화를 사랑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다면 계속 될 수 없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예술가와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로 조금은 다른 모습을 보여 주었던 Q3 신차 발표회)

 

 

(올 8월 열렸던 아우디 라이브 자미로콰이 내한공연)


국내에도 많은 기업들이 공연이나 전시회 콘서트 같은 문화행사에 대한 후원을 많이 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을 보면 글로벌 슈퍼스타급 연예인들을 초청해서 슈퍼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지속적인 문화후원을 하고 있는 현대카드가 떠오르고(사실 다른 기업들도 이런 움직임은 많지만 소비자들이 어떻게 인식을 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국내에 있는 해외 기업을 예로 들어보면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를 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아우디 라이브의 일환으로 전세계적으로 수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는 자미로콰이를 국내에 초청해서 흥겨운 문화 행사를 벌였는데 저도 직접 그 안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경험하고 온 기억이 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그 중에서 독일차 브랜드를 특히나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우디는 벤츠나 BMW와는 달리 문화를 사랑하는 브랜드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도 마케팅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는 달리 아우디 라이브 같은 문화 행사도 꾸준히 하고 신차 발표회 장소를 선택할때 흔한 호텔 같은 곳이 아닌 미술관이나 작가들과 함께 문화와 접목해서 만들어가는 신차 발표회를 여는 등 문화적인 측면에로의 접근이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우디가 공식후원하는 청룡영화제

 

아우디의 이런 문화후원 활동의 하나로 얼마전에 열렸던 청룡영화제의 공식후원과 함께 의전차량을 제공했습니다. 아우디와 영화제라.. 과연 그 느낌은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청룡영화제가 열렸던 광화문 세종문화외관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제가 영화제를 직접 참관한 경험이 없기에 영화제에 대한 궁금함과 또 별과 같이 빛나는 스타를 실어 나르는 자동차가 만들어 가는 분위기는 과연 어떨까 하는 궁금함은 추운 겨울의 저의 발걸음을 좀 더 가볍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알고보니 아우디와 청룡영화제의 인연은 무척 깊더군요. 올해 까지 합하면 청룡영화제를 무려 5년동안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왔음에도 세종문화회관 현장에는 수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굳은 날씨에 추위는 갑자기 몰아닥친 한파로 인해서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 온도는 더 낮았지만 수 많은 스타를 한 번에 다 본다는 생각과 함께 그런 스타가 함께 타고 올 아우디를 볼 생각을 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는 덜 추웠습니다. 현장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서 대기 중이고 방송국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고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저도 처음 이런 곳에 온 것이다 보니 사진이라도 한번 건져보려고 이리저리 자리를 잡았으나 기자가 아닌 관계로 프레스 목걸이 없이는 좋은 자리를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그저 수 많은 사람들과 전쟁이 치르면서 어서 빨리 아우디와 함께 연예인들이 등장 하기를 기다릴 뿐이었습니다.^^

드디어 시간이 되고 차량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하는데 스타들이 타고 온 차량이 모두다 아우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70퍼센트 정도는 아우디를 타고 입장을 했고, 아우디의 플래그십이라 할 수 있는 A8L 한 차종으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고 아우디의 여러 라인업 차량들이 총 출동을 했습니다.

 

 

 

(이번 청룡영화제의 히트메이커는 단연 하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먼저 도착한 것 같은데, 워낙 빨리 지나가는 바람에 뭘 제대로 볼 시간도 없었는데 한가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거의 걸친게 없다는 것과 정말 민망한 의상을 입고 등장을 했다는 겁니다. 순간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여기가 아니라 배우들이 올라가는 레드카펫이 아닌가 하는 고찰에 잠시 빠지기도 했습니다.^^;)

 

 

 (아우디의 차량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그 안에서는 대한민국의 스타들이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초반에 등장한 배우 마동석은 아우디에 어울리는 멋진 슈트를 입고 등장을 했습니다.

 

 

야한 레이스를 입고 등장한 이 배우의 정체는 뭘까요? 조금은 특이하게 허머를 타고 나타났는데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매치는 아니었습니다.

 

 

아우디의 프리미엄 대형 럭셔리 SUV Q7도 이날 멋진 활약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에게 둘러 싸여서 자동차의 모델이 뭔지가 파악하기는 힘들었답니다.

 

 


거기서 내리는 이 분은? 혹시 드라마 도망자에 나왔던 그 여형사 아닌가요?

 

 

자신의 임무를 다 하고 떠나는 아우디 S7의 뒷모습입니다.

여성들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차려 입고 남성들은 각이 살아있는 멋진 수트를 입고 차량에서 나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도 멋지더군요. 그냥 인터넷에서 영화제 관련 기사를 읽거나 사진을 읽는 것 과는 너무나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차 문을 열기전에 대기를 하는 그 순간의 설레임과(과연 누가 나올까?)나오고 나서 잘 차려 있는 의상과 너무나 예쁘고 잘생긴 얼굴을 보면서 저절로 흐믓한 미소가 지어지는등.. 영화제 레드카펫을 보는 재미가 생각보다 꽤 있더군요. 그동안 티비에서는 간단하게 스케치정도의 모습만 보여줘서 몰랐는데 레드카펫의 현장은 티비에서 보는 것 보다 10배는 더 재미있습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웅성이면서 뭔가 바빠지길래 누가 왔나 하고 봤더니 올해 쳥룡영화제 사회를 맡고 있는 유준상 김혜수의 모습이 보입니다. 유준상씨는 이날 처음 보았는데 사람을 유쾌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에너지가 있더군요. 그나마 내리고 나서 잠시 이런 인터뷰를 해서 카메라에 좀 담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우디를 타고 온 건 당연하고요. ^^

 

 

영화 은교 에서 파격적인 노출로 우리에게 충역을 주었던 김고은은 빨간색의 청순한 드레스로 등장을 했습니다. 이날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죠

 

 

이젠 대세는 김수현이라고 하는데 이날 아우디를 타고 잘 빠진 수트를 입은 그에게 사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이렇게 뒷좌석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아예 운전을 하고 등장을 했다면 또 재미있는 모습을 만들수 있겠네요. 그리고 모델은 R8이면 더욱 좋구요.

 

 

(반대쪽에서 촬영된 모습)

레드카펫 구경은 돈도 안들고 자리만 잘 잡으면 아주 멋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으니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우디가 가지는 이미지는 젠틀하고 자유로운 의상 보다는 사실 정장을 입었을때의 이미지와 더 잘어울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제에서 영화배우들이 타고 오는 아우디와 너무나 잘 매치가 되었습니다. 청룡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아우디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A8을 비롯해 S8, S7, S6 등 고성능 모델, 다이내믹한 비즈니스 세단 A6, 스타일과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A7, 미드십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 RS 5 등 24대의 아우디 모델입니다.

제가 여기 나온 모든 모델을 다 보지 못했습니다. 레드카펫이 워낙 오픈된 공간이라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영화배우 얼굴도 제대로 보기도 힘들었고 사람들로 가려서 아우디의 전체 모습 촬영은 담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우디가 가진 아우라는 아우디의 전체 모습이 아닌 부분 적인 모습만 봐도 충분히 전해지기 때문에 그것은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차량의 부분 모습만 봐도 이것은 아우디라 바로 알아챌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느낀 것은 아우디와 영화배우와의 조합은 참 멋졌던 것 같습니다.

 

 
레드카펫 구경은 돈도 안들고 자리만 잘 잡으면 아주 멋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으니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번 경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우디가 가지는 이미지는 젠틀하고 자유로운 의상 보다는 사실 정장을 입었을때의 이미지와 더 잘어울립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제에서 영화배우들이 타고 오는 아우디와 너무나 잘 매치가 되었습니다. 청룡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낸 아우디는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A8을 비롯해 S8, S7, S6 등 고성능 모델, 다이내믹한 비즈니스 세단 A6, 스타일과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A7, 미드십 스포츠카 R8 스파이더,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 RS 5 등 24대의 아우디 모델입니다.

제가 여기 나온 모든 모델을 다 보지 못했습니다. 레드카펫이 워낙 오픈된 공간이라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영화배우 얼굴도 제대로 보기도 힘들었고 사람들로 가려서 아우디의 전체 모습 촬영은 담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우디가 가진 아우라는 아우디의 전체 모습이 아닌 부분 적인 모습만 봐도 충분히 전해지기 때문에 그것은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차량의 부분 모습만 봐도 이것은 아우디라 바로 알아챌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느낀 것은 아우디와 영화배우와의 조합은 참 멋졌던 것 같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있었는데 역시 가장 폭발적인 함성을 들을 수 있는 것은 JYJ의 재중이었습니다.)

 

 

 

 

아우디의 강점 중에 하나가 뒷태도 멋지다는 것인데 , 이렇게 임무를 마치고 떠나는 아우디의 뒷모습 만으로도 충분한 임펙트를 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남자 배우들과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또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는데, 여성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아우디는 역시 남자들을 더욱 빛내게 해주는 그런 힘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우디의 홍보 대사를 보면 대부분 남자분들이고 아우디는 모터쇼 행사를 할때도 여성들이 아닌 남성들이 메인 모델로 나서는등 남성친화적인 모습이 강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 영화배우가 타고 등장하는 아우디를 보면서 머릿속에 떠올랐던 아우디와 잘 어울리는 배우를 보면 하정우, 이병헌 이었습니다. 이날 아쉽게도 이병헌은 일정이 맞이 않아서 볼 수 없었지만 하정우 씨는 볼 수 있었는데 이날 입은 수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아우디와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나중에 아우디의 홍보 대사로 활동을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이날은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의 전성시대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고 가는 의리있는 남자들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하정우,최민식 이렇게 뭉쳐서 레드카펫을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 흡사 영화 대부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아우디와 가장 잘 어울리는 느낌의 배우인 하정우가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멋진 포스를 자아내며 거칠은 남자의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준 하정우 그리고 최민식..함께 한 아우디

 

 

 

하정우와 아우디와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아우디 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과 하정우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힐 사장도 하정우와 아우디가 잘 어울리는 것을 알아챈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레드카펫을 오르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입니다. 레드카펫이 이런 계단 보다는 평평한 길이 좋은데 특히나 여배우들 같은 경우는 드레스가 길어서 걷는 것에 상당히 조심을 하시더군요. 특히나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은 배우들은 더더욱 말이죠.

 

 

 

 

(계속해서 배우들이 입장을 했지만 제가 보고 싶었던 이병헌과 정우성의 모습은 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이병헌은 아우디와 잘 어울리는 배우여서 좀 기대를 했는데 말이죠.)


여러 아우디의 모델들이 있었지만 이런 격식 있는 행사장에 어울리는 것은 역시나 검정색 플래그십 A8L 모델이었습니다. 하지만 떠오로는 젊은 신예 김수현 같은 어린 친구는 아우디 S6나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해서 우리에게도 친숙한 미드십 스포츠가 R8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날은 춥고 그랬지만 훈남 훈녀들과 그들이 태워다 주는 자동차들을 보느라고 시간은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영화제 시간이 다 되서 실내에 들어와보니 이미 손은 꽁꽁 얼어버려서 제대로 펴지지도 않았지만 이제 여유롭게 자리에 앉아서 영화제를 감상할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영화제는 시작되고 후보자가 불려지고 수상자가 나오고, 이런 부분들이 티비에서 볼때는 그다지 별 느낌이 없었는데 현장에서 직접 보니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특히나 생방송이라 그런지 더더욱 스릴도 있고 대한민국의 스타 배우들을 거의 다 볼 수 있으니 눈도 흐믓해 하고 마음도 저절로 따듯해 졌습니다. 레드카펫에서 전쟁을 치루며 사진을 촬영한 기억들이 말끔이 사라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재미있었던 부분은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의 등장이었습니다. 사실 아우디가 의전차량을 제공하고 영화제를 후원하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직접 나와서 수상자를 호명하고 상을 주는지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힐 사장은 나와서 한국의 역동적인 문화와 날로 날로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는 K-Culture와 한국의 저력에 대해서 놀라움을 표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제가 청룡영화제를 처음 참석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우디 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은 청룡영화제에 오랜 시간을 함께 한 그런 친숙한 모습이었습니다.

 

 

33회 청룡영화제 수상자들과 함께 하는 리셉션 파티, 왼쪽에 아우디 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우디는 중국에서 현재 엄청난 성장을 거두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브랜드 보다 먼저 중국에 뛰어 들었고 중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모델을 선보이면서 중국시장 수입차 시장의 선두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잘 몰라서 어떤 이야기를 하긴 어렵지만, 아마도 한국에서 진행하는 문화행사 같은 활동을 중국에서도 많이 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한국보다 몇배의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더욱 더 중국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메세나 활동에 대한 투자가 많았을 것 입니다.

국내에서도 아우디는 수입차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을 넓혀 가고 있고 소비자들의 인식도 상당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판매는 단지 물건이 좋고 나쁨만으로 평가를 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가 가지는 감성과 역사 그리고 이미지 같은 복합적인 평가로 구매를 결정 하는데, 오랜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이런 메세나 같은 기업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는 아우디가 국내에서 사랑받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업을 해외 브랜드들이 단지 이익을 얻기 위한 근시안적인 움직임만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정말 대한민국 소비자를 사랑하고 문화를 사랑하는 아우디와 같은 그런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아우디는 지금도 잘 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문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함께 소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광고글이며, 아우디 코리아의 금전적 지원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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