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이곳 자연과 힐링을 말하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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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완연한 가을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고 하늘도 청명하고 제가 좋아하는 가을은 그렇게 찾아 온 것 같습니다. 가을은 축복을 안은 계절이기에 많은 결혼소식과 함께 가족의 안식처를 찾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새로운 내 집을 찾아 떠나는 마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현실이 힘들지라도 나의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집을 발견해내는 일에는 파란 가을하늘처럼 한치의 거짓도 없기 때문입니다.



(포스팅에서 사용된 사진은 모두 다 동천 이스트팰리스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전세 집을 찾고 이사 갈 곳을 찾아 몸과 마음이 분주합니다. 최근 주택시장은 유럽발 금융위기나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서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집을 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지금이 바닥인지 언제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날 것 인지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도 정부에서 내놓은, 연말까지 미분양 주택을 사면 취득세감면, 양도소득세를 5년간 면제해 주는 9/10 부동산 경기 부양책으로 인해서 그나마 조금씩 부동산 시장이 그나마 살아날 기미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집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고려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시장에 나와 있는 아파트의 매매가는 이전에 비해서 상당히 많이 내려간 상태인데 그 중에서 옥석을 잘 가리셔서 정말 좋은 단지를 저렴하게 이런 혜택과 함께 구매를 하신다면 상당히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그 동안 소개해 드렸던 수많은 래미안 단지들 중에서도 이번 9/10 부동상 정책 효과를 보는 단지가 많이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부가 내놓은 9/10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서 요즘 부동산 시장은 기지개를 펴는 듯 합니다.)

오늘은 제가 아는 새로운 래미안 단지를 하나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래미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수많은 단지를 방문 했는데 지금까지는 그 중에 최고라고 생각했던 곳이 래미안 퍼스티지 였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오늘 소개해 드릴 래미안이 저의 최고의 래미안 단지입니다. 그곳은 바로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입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이곳이 어디일까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이곳이 예전에 배우 신민아가 72시간 직접 살아가는 CF를 생각하신다면 쉽게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래미안 단지중에 최고의 단지?

빡빡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은 점점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고 치유가 될 수 있는 힐링 아이템에 마음을 뺏기고 있습니다. 티비에서도 연일 힐링을 외치고 사람들은 지친 영혼과 육신의 쉴 곳을 찾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힐링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제가 보기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게 하는 곳은 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랜 시간 머물고 가족들이 함께 하는 곳이 집이기에 어느 곳에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조금 더 평화롭고 행복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를 보면서 들었던 단어는 바로 '힐링' 그리고 '자연'이었습니다. 


매일 매일 특별한 하루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이곳은 바람의 성이라는 별칭을 붙여주고 싶습니다. 이곳은 어디를 가든지 신선한 바람의 향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뭇잎이 사락 사락 춤추는 소리와 코끝에 전해오는 시원한 바람의 향기가 이곳은 이상향이라 불리는 샹그릴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으로 보이는 것은 푸른 하늘과 바람에 흐느끼는 나뭇잎의 움직임과 고요한 정적 만으로 그전날 도시에 나가서 지쳐 버린 육신과 정신의 피곤함을 정화시켜 주는 듯 합니다. 어디선가 날아가는 새의 움직임과 새의 지저귐으로 시작되는 아침은 지금까지 제가 꿈구어온 삶의 단면중에 하나입니다.


집안에서도 느껴지는 자연의 향기와 그속에서 웃으며 잠을 깨는 아이들을 보면서 동천 이스트팰리스에서 살아가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아침에 깨어나 창문을 열면 단지를 둘러싼 자작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나무들의 에너지로 인해서 집안에서도 삼립욕을 즐기는 그런 기분이 드네요. 클래식의 선율이 들려오는 가운데 커피콩을 가는 소리가 들리고 어린 두자녀는 밝은 모습으로 방에서 나와 아침 인사를 합니다. 



커피와 함께 직접 만든 빵으로 아침을 먹고 토요일의 이른 아침에 시원한 바람과 공기를 맡으면서 아침 산책을 나갑니다. 동천 래미안 팰리스에서 산책은 그리 번거로운 것이 아닙니다. 그저 집의 문을 열고 단지를 천천히 것는 것 만으로도 유료로 돈을 내고 방문하는 유료 수목원에서의 느낌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습니다. 그저 그런 어설픈 조경 시설이 아니라 정말 이곳의 조경 시설은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입주할때보다 시간이 지난 지금 이곳의 나무와 풀들은 완전히 정착을 했습니다. 인공적으로 조성을 했다는 느낌 보다는 오랜 시간 이곳에 있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단지와 조경시설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계단을 힘차게 오르는 아들 녀석을 보니 이곳에 살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는 산책을 하기에도 마땅치 않고 산책을 간다해도 어느정도 도로롤 걸어서 가야 했기에 위험하기도 해서 자주 산책을 가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살기전에는 산책은 일이었지만 이곳에서 산책은 그저 삶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단지를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도 충분히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너무나 많은 나무와 푸른 숲 때문에 약간의 아토피 증상이 있던 아들의 피부도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아이들이 티비나 컴퓨터가 아닌 나무의 이름과 꽃의 이름과 자연을 알게 된 것이 제겐 더 큰 기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래미안 광고중에서 아이들에게 연예인의 이름 보다 꽃의 이름을 더 많이 아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광고 카피를 본 적이 있는데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에 살게 되면 저절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유모차를 끌면서 길가에 피어있는 코스모스의 향기를 맡고 있는 아내의 행복한 모습과, 아무것도 모르고 유모차 안에서 편안히 자는 아이의 얼굴을 보면서, 거주하는 곳이 행복을 만드는데 있어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광교산 등산로와 바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등산을 떠나고 싶을때 단지와 연결된 코스를 통해서 광교산의 모든 것을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저는 등산을 아주 즐겨 하지 않기에 이렇게 가족과 함께 단지안을 산책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되고 힐링이 됩니다.




동천 래미안 이스트 팰리스는 조경과 자연이 뛰어난 것 뿐만 아니라 단지의 디자인도 이전에 볼 수 없는 그런 곳입니다. 처음 이 곳을 보았을때 서울이 아닌 곳에 이런 멋진 단지를 가진 곳이 있나 하고 감탄을 했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면 일반적인 아파트라는 느낌 보다는 유럽이나 얼마전 다녀온 뉴욕의 모습이 느껴지더군요.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로운 디자인이 아주 적절하게 조합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동천 래미안 이스트 팰리스를 설계한 사람은 파리 루브로 박물과과 샹젤리제 거리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장 미셀 빌모트입니다. 이곳에서는 기존의 아파트에서 보는 답답함이 전혀 없습니다. 바람길이 자유롭게 왕래 하도록 여유 공간을 많이 확보해서 그저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딱 트이는 그런 기분을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아파트 단지의 전체적인 컬러는 파스텔톤이 아닌 옅은 갈색톤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저층부에는 우리의 황토가 생각나는 테라코타(구운벽돌)를 마감재로 사용해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더욱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다른 아파트 단지와 이곳에 있으면 흡사 유럽의 거리를 걷는 느낌이 들고 또는 갤러리를 감상하는그런 기분마저 날때가 있습니다. 건물 외벽에는 아파트 이름과 숫자 이런 것은 찾아 볼 수 없고 그래서 이곳이 래미안 아파트인가 하고 궁금해 할 정도로 이런 숫자와 문자를 최소화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전해집니다.



아이들이 이곳을 사랑하는 이유는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파트의 커뮤니티 시설에 캐러비안 베이의 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아이들이 즐길만한 워터파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스트 팰리스 스파가 있어서 아이들은 멀리 워터파크를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뜨거운 물에서 뭄을 풀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토요일만 되면 아들 녀석은 이곳에 가자고 늘 조르는데 저도 일주일 중에 하루 쯤은 스파에서 피로를 풀고 싶기에 이런 아들의 요청이 귀찮지만은 않습니다. 



스파는 4BL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사우나와 헬스 골프 시설은 BL(블록)별로 갖추어져 있어 매일 매일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운동을 위해서 단지를 떠나야 했지만 이젠 단지 안에서 운동과 스파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운동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에 , 그리고 시설도 훌륭하기에 매일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관리 하고 있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단지를 산책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하고 마무리는 헬스클럽에서 땀을 흘리는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몸도 마음도 한결 가볍고 더욱 힘이 나는 것이 조금 더 젊어진 듯한 그런 착각이 들더군요. 



스파에서 가볍게 물놀이를 즐기고 와이프를 기다리는동안 바로 밖에 마련된 놀이터에서 아들과 가볍게 장난을 칠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에 문득 문득 행복은 바로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곤 합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추구하며 살아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이렇게 소중한 가족과 함께 이런 멋진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길을 걷다 빛이 좋은 곳이 있으면 의자에 앉아서 잠시 쉬고 갑니다. 이곳에 있으면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바쁜 도시에 살다가 단지 안에 머물러 있을 뿐인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들은 길을 걷다가 만나는 다양한 식물을 보면서 이것 저것 물어 보느라 걸음이 더딥니다. 저는 그 옆에 쪼그려 앉아서 잘 알지 못하는 지식을 가지고 이야기 해주며 와이프는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그런 모습을 촬영을 합니다. 이곳에 살면서 아내의 얼굴에 미소가 머무르는 시간은 아주 많이 길어진 것 같네요.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무인 자작나무 숲을 지날때면 싱그러운 바람소리에 사락 거리는 나뭇잎과 온 몸이 되살아나는 그 나무향기를 한숨을 들이키면서 빨아드립니다. 이 순간이 전 행복합니다. 이순간만은 자연과 내가 일체가 된 듯한 그런 착각에 빠지며.. 몸이 살아난다는 느낌을 이 곳에서는 매일 매일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연과 조우를 하면서 걷다 보면 계획했던 대로 움직이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이날은 집에 가서 맛 있는 된장국을 보글 보글 끊여 먹자고 약속 했지만 아무래도 그 약속은 지키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지 안에 있는 유럽의 분의기가 느껴지는 래미안 에비뉴에서 유명한 중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했습니다. 래미안 에비뉴에 있는 식당들은 맛있기로 소문이 나서 근처 단지의 사람들도 자주 방문을 한다고 하는데 역시 그 소문대로 맛도 일품입니다.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단지가 워낙 넓기에 밥을 먹으로 나가는 것이 귀찮은데 그래서 이렇게 단지안에 유명 음식점과 카페들이 들어와 있어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가을의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특히나 아름답습니다. 브라운 계열의 건물 외벽과 가을이 선사해준 색이 바랜 나무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그런 기분이 듭니다. 




이곳은 어디일까요? 유럽의 어느 부촌을 촬영한 걸까요? 아니면 미국의 비버리힐즈 일까요? 이곳은 그저 집안 거실에서 촬영한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의 단지 안의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단지가 아닌 대형 평형의 럭셔리 주거공간을 표방하고 있는 힐하우스(HILL HOUSE)입니다. 광교산 기슭에 기대어 지어진 힐하우스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과 조경 시설이 삼위일체를 이루면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힐하우스를 볼때마다 이 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네요. 사실 전 이렇게 독립적인 공간에서 살아가는 것이, 꿈꾸는 주거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단지안을 산책할때 힐하우스를 가끔식 거닐때가 있는데 이곳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운 그 감성은 파리의 프로방스를 여행할때 가졌던 감성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이곳은 집안에서도 자연과 유럽의 감성을 눈에 담을 수 있고 집밖에서도 동일한 감성을 느낄 수 있기에 무엇을 하던지 간에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단지가 이렇게 아름답다고 소문이 나고 말로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꼭 이곳을 보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가끔 많은 수의 지인들이 방문을 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집이 아닌 게스트 하우스로 안내를 해 줍니다. 



각 단지 아래는 게스트 하우스가 준비 되어 있어서 손님들이 투숙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수의 친척이 오거나 또는 외부에서 손님이 왔을때 집에서 자는 것을 부담스러워할때 호텔이나 다른 곳에 머무는 것 보다 이 곳에서 머물면서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도심의 유명 호텔과 비교해서도 전혀 손색없는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머무는 사람이나 단지 주민에게 모두 만족함을 주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가끔은 친구들을 초대해서 이곳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하면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교제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부러워 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미안한 마음과 함께 으쓱한 기분이 들곤 합니다.



깔끔하게 준비된 침대에서 자고 나면 누구나 다 이곳에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들도 이곳에 머믈고 나서 내가 매일 매일 누리는 아침의 평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으니 말이죠.



지금까지는 아파트 안에 게스트 하우스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는데 이곳에 살면서 참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에  산다면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생각으로 한번 가상의 이야기를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좀 더 디테일한 이야기가 나오려면 아무래도 신민아 처럼 최소한 72시간은 이곳에서 살아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워낙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단지 였기에 가상의 하루를 이야기함에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아시듯이 이곳은 정말 자연과 힐링이 공존하는 그런 독특한 단지였습니다. 서울에도 이런 멋진 아파트가 들어섰으면 하는 바램마저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단지 안을 돌아 다녀서 다리가 아팠지만 그래도 이곳에 그저 있는 것 만으로도 치료가 되었는지 그렇게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자연과 편의를 언제나 누릴 수 있다는 사실에 약간의 질투심도 생겼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가 단지 내에 있어서 아이들의 등 하교 길을 걱정 하지 않아도 되고, 경부고속도로 판교IC, 용서고속도로 서분당IC가 인접해 있어서 서울로의 진입도 빠르며, 신분당선 연장선에 있는 동천역(가칭)이 개통되면 교통편까지 완벽해져 이 일대가 몰라보게  달라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분당선 노선은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것이 아니기에 그저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디.)

신문에서는 9/10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 양면세가 감세를 한다고 하니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것 만이 아니라도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너무나 좋은 곳에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외관과 단지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히 래미안 단지 중에서 최고라도 해도 아마도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누구나 살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집의 값을 결정하는 것은 교통과 교육 그리고 앞으로 점점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은 역시 자연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힐링에 관심을 가지면서 살아가면서 쉴 수 있는 그런 단지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정말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자체로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곳이 아니고 래미안이 최고의 심혈을 기울여서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탄생시킨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는 그래서 미래가치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형평형에 대한 인기가 줄어들고 있지만 시간이 좀 지 난 후에 는 이렇게 대형평형의 아파트에 대한 공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때가 오면 대형평형에 대한 수요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집값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저 숨쉬고 살아가는 것 만으로도 자연과 하나가 되고 힐링의 느낌을 그대로 얻을 수 있는 곳, 제가 동천 래미안 이스트 팰리스를 탐방하면서 느꼈던 생각이었습니다. ^^ 처음 이곳을 분양할 때 엄청난 인기와 함께 치열한 경쟁으로 사람들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최근에 미분양주택 취득세 50% 감면 및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라는 과세 특례안이 통과가 되었기에 어찌 보면 지금이 이 곳을 사기에 가장 적합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당분간 머리와 마음속을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본 내용은 삼성물산의 블로거 취재활동 지원을 받아
래미안 분양 정보를 소비자의 시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작성되었으며
삼성물산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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