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불스원 퍼스트클래스왁스로 자동차를 늘 불링불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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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자주 볼 수 있는 광고중에 하나는 이수근이 나와서 선전하는 불스원 제품입니다. 불스원은 불스원샷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아마도 대부분의 대한민국민이라면 불스원 제품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들어는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번도 이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불스원 브랜드에 대한 관심으 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스원샷에 대한 관심만 있었지 불스원에서 만들어 내는 다른 제품에 대한 생각은 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 불스원에서는 불스원샷 엔지 관련 제품만 만들어 내는지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습니다. 알고보니 자동차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불스원에서 만들어 내는, 나의 차량을 블링 블링하게 만드는 차량 관리 용품인 왁스제품에 대한 리뷰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불스원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의 일원으로서 운 좋게 차량 왁스 제품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 사용기를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불스원샷 제품만을 기억하고 있던 터라 불스원의 다른 차량 관리 제품에 대해서는 사실 조금 생소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직접 차량을 열심히 세차 하고 그랬던 적이 그다지 없는 것 같습니다. 첫차를 구입할때 느꼈던 차를 소중히 하는 마음은 이미 안드로메다 가 있는 상태... 이젠 자동 세차를 주로 이용하고, 조금 차를 제대로 세차한다 싶으면 돈을 주고 손세차를 애용하곤 합니다. 한마디로 귀치니즘의 마지막을 향해 치닫고 있다고 할 수 있죠. ^^;


그래서 왁스로 세차 한다거나 하는 그런 노하우 이런 거 전혀 없습니다. 정말 이번에 처음으로 왁스를 사용해 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으로 왁스를 사용하는 느낌은 어떨지, 차를 처음 대하는 초보자의 마음으로 불스원 퍼스트클래스 왁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불스원을 상징하는 컬러는 역시 레드!!  제품의 컬러는 레드와 블랙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제품을 분리해 보면 안에는 왁스를 뭍힐 수 있게 스폰지가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왁스를 칠한 후에 광을 낼때 사용되어지는 융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융도 들어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은 들었지만 그렇게 되면 가격적인 상승이 있기 때문에 집에 있는 부드러운 천을 이용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바나나색의 내용물이 보입니다. 스푼으로 왠지 한번 퍼 먹고 싶은 그런 느낌도 듭니다. 바나나 컬러라 그런지 바나나 향이 무척 상큼합니다. ^^ 세차를 하는 제품이라 뭔가 좋지 않은 화학적인 냄새가 나리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점은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불스원 100퍼센트 브라질산 최고급 천연 카르나우바 프리미엄 명품왁스의 특징이라면 브라질산 천연 카르나우바 야자나우 잎에서 추출한 식물성 왁스 성분이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성이라는 문구가 일단 친환경의 이미지로 다가 오는 부분이 있고 최고급 1등급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니 사용하기 전에 주는 신뢰성이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향기도 좋았다는.. ^^

제품에 대한 궁금함 때문에 불스원 홈페이지에 정보를 찾으로 들어가 보았더니 아직 자세한 정보는 나와 있지 않더군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지만 이렇게 체험단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아는데에는 전혀 어려움을 없을 것 같습니다. 그저 검색만 해도 다양한 체험단이 작성한 리뷰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작성한 것도 포함해서 말이죠.


사이트에 보면 불스원 자동차 왁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말 간단한 설명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왁스를 칠하는 것 만으로도 정말 왁스가 제대로 나올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저도 초보자이기에 설명서에 있는 그대로 한번 따라 해보기로 했습니다.


설명서에 나와 있는대로 왁스를 스폰지에 바릅니다. (왁스칠을 하기전에는 세차를 하라는 설명서에 따라서 세차를 했습니다. 차량에 이물질이 있으면 왁스칠을 할때 흠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원을 그리듯히 차량의 겉표면을 닦습니다. 차량의 보넷을 왁스칠을 할때는 뜨거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차갑게 식은 다음에 하시기 바랍니다.


원을 그리듯히 소중한 마음으로 닦아 보았습니다. 저도 왁스칠은 정말 오랜만에 처음이고 너무나 미숙한지라 이렇게 해서 과연 광택이 제대로 나오나 하는 의문이 들긴 했지만 일단 설명서에 그렇게 나와 있기에 일단 열심히 왁스칠을  해봅니다.

차량 전체를 다 왁스칠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체험 하는 기간이나 시간의 부족으로 인해서 일단은 보넷 부분의 반 정도만 왁스칠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혼자서 차량 한대를 블링 블링하게 왁스칠을 하려면 하루를 다 걸려야 할 것 같아서 나중에 시간이 될때 혼자가 아닌 가족과 함께 하기로 하고 일단 광택이 얼마나 잘 나오는지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보냇의 반만 왁스칠을 하게 된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데 본넷 오른쪽에만 왁스칠을 했습니다. 왁스의 흔적인 보이시죠?^^


차량 컬러가 검정색이면 좀 더 사진으로 보여 줄 수 있는 부분이 많았을텐데 왁스칠을 한 차량의 컬러서 실버라 정말 이렇게 사진으로 뭔가를 보여주는 것이 어렵네요. 이렇게 왁스칠을 한 다음에 5~10분 정도 기다린 후에 깨끗한 융으로 정성을 다해서 닦으면 됩니다.

그래서 저도 정성을 다해서 융으로 닦았습니다. 일단 전체가 아니라 본넷만 하면 되기에 더욱 정성을 하지 않았는지..^^


열심히 왁스를 한 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는 전혀 왁스를 한 후의 뭔가 블링 블링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ㅠ.ㅠ 특수효과를 넣어서 빛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도 뭐하고.. 


어떻게 광택이 보이시나요?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는 광택을 보여 드린다는 것은 역시 무리네요. 제가 봐도 차량 컬러가 실버라 앞에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이렇게 간단하게 작업한 것 정도로 이 정도로 광택이 난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었습니다. 왁스칠을 한 곳과 하지 않은 곳의 차이는 실제로 보면 느껴집니다. 제가 부분만 해서 그런데 전체를 제대로 하고 나면 나름 번쩍 번쩍 거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불스원 프리미엄 광택 체험을 하기 전에는 차량이 번쩍 거리는 왁스칠을 하려면 돈을 많이 들여서 세차장에서 어떤 복잡한 작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왁스칠을 제가 직접 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하질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왁스칠을 혼자 하는 것 만으로 차량이 블링 블링 해지리라는 생각은 왁스칠을 하면서도 들었던 의문이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노력으로도 이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불스원 프리미엄 왁스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같이 귀차니즘이 강한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졌다면 일반 사람들은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들의 차량을 늘 블링 블링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조금만 부지런하고 차량을 아끼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차량을 늘 깔끔하고 늘 세차 처럼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포드 포커스의 오른쪽이 왁스를 칠한 부분인데... 어떻게 왁스의 그 느낌이 살아나 보이나요? 사진으로는 그 차이를 느끼긴 어렵지만 실제로 보면 매끄러운 감촉이나 향도 그렇고 들인 시간에 비해서 보여지는 결과는 그 이상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거의 처음에 가까운 왁스 제품에 대한 사용이었지만 그 활용도로 볼 때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갖추어야 할 제품중에 하나가 바로 왁스제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저도 다른 자동차 왁스제품을 사용해 본 기억이 별로 없지만 자신의 차량을 더욱 멋지고 광택나게 만들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불스원 프리미엄 왁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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