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소의 놀라운 힘!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니..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란 말입니까?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아나바다운동을 해도 시원찮은데 말이죠. 안버리고 안써야지 돈이라도 모아서 성공할거 아닙니까.. 하지만 성공은 언제나 우리가 흔히 생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요일 늦은시간에 우연하게 시청한 sbs 다큐멘터리가 참 많은 깨달음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인생 역전, 버리면 성공한다>라는 다소 이상한 제목처럼 내용은 정리 정돈과 청소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도대체 청소가 성공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저는 살아가면서 청소와 성공은 별로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특히 남자로서 제가 생각하는것은 깔끔을 떠는 남자는 뭔가 가벼워 보인다고나 할까요? 그냥 결벽증이 있는 좀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는 사람으로 치부해 버리곤 했습니다. 전에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집을 보았을때도 정말 깔끔한 집을 보고서 좀 노홍철에 대한 호감도가 줄어들고 오히려 정형돈의 지저분한 집을 보면서(좀 심하긴 했지만^^)남자는 털털한게 역시 좀더 멋지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 말은 곧 나도 털털함을 추구한다고 봐야겠죠. 사실 저도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사실은 마음은 깔끔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정리하는 것도 좋아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남자는 털털함이란 공식 때문에 일부러 정리 정돈을 더 안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럼 청소와 성공은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걸까요?

우리는 청소와 정리 정돈에 대해서 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데 사실 성공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국의 어느 가정을 보여 주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화면을 보고 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돼지우리란 말이 딱 들어맞는 집.. 아마도 사람이 살지 않을 것 같은 흉가나 다름없는 집에서 놀랍게도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온통 쓰레기에 한 사람이 않을 수 있는 공간조차 없었습니다.어머니와 아들 딸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는 여러가지 건강상의 이유와 정신적인 문제로 청소를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았고 자녀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포기하고 사는것 같았습니다. 이들에게는 정말로 아무 미래도 보이지 않아 보였습니다. 모두들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 결국 다른 사람들의 힘을 빌려서 대대적인 청소를 하게 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2톤 이상의 쓰레기가 나오고(정말 청소를 해도 끝이 없더군요) 하루종일 장정 여러명이 청소를 한 끝에 집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집이 달라져서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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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해준 방청소 때문에 인생이 바뀐 사람 마스다 마쓰히로.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있는<청소력>의 저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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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에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작가 마스다 미쓰히로 이 사람이 쓴 책 제목이 <청소력> 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청소에 대한 모든것 이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다 씨는 원래 유명했던 사람이 아니라 처음에는 정말 여러가지 삶의 어려움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고 집안에서 은둔형 외토리 처럼 페인처럼 살아갔다고 합니다. 쓰레기는 여기저기 싸이고 늘어나는 이런 모든 것들이 자신을 더 망쳐가게 만들었겠죠. 그러던 어느날 그의 절친한 친구가 그의 방을 조용히 청소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버릴건 버리고 게다가 아직도 사용할수 있는 물건들 까지도 과감히 버리면서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 갔다고 합니다. 변화되고 깨끗한 집을 보면서 마스다 씨도 자기도 이렇게 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결국은 2주만에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좀 드라마틱 하기는 하네요^^) 이 일을 계기로 마스다 씨는 자기의 경험을 글로 옮겨서 결국 책을 내게 되었고 이 책은 일본에 센세이션을 을으키면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하게 되고 그 이후로 성공처세술 강사로 변해 많은 곳에 강의를 하러 다닌다고 합니다. 한국에도 이 책이 출판된것 같더군요. 정말 청소 하나로 완전한 인생 역전을 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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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 버시는 군요. 부럽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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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버리는 사람은 의학적으로 병은 아니라고 하네요.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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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



또 재미있었던 부분이 미국에는 정리 전문가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도 계시더군요. 여러 가정을 찾아 가면서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뢰인을 만나서 청소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정리하지 못하는 좋지 못한 습관을 지속적으로 상담해주고 이런 일로 일년에 한 1억 이상씩 버시더군요. 그 분의 인터뷰를 보니 미국에서 유명한 여성 정치인이나 일반 가정주부, 골드 미스등 다양한 사람들이 정리 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그래서 자신의 도움을 많이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분이 하신 말씀중에서 기억 나는 부분이  ' 과감히 버려야 한다는 것 ' 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정리를 잘 못하는 가장 큰 부분이 과감하게 버리지를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공감을 했습니다. 저는 물건을 잘 구입하지 못하지만 버리는 것도 잘 못 버립니다. 버릴려고 하다가도 언젠가는 이걸 사용할때가 분명히 온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들어 맞았기 때문에 이런 나의 원칙에 더 충실해서 안버릴려고 하는  마음이 더 강했던것이 사실인데 .. 살아보니 분명히 언젠가 이 물건을 사용할 날이 오겠지만 그게 언제인지도 모르고 그냥 같이 이고 가면서 지저분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것 보다 과감히 버리고 집이나 나의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하는 것이 능률면에서나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과감히 버리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놀라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다큐를 보면서 제대로 실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역시 나는 똑똑해~ 라는 다소 우쭐한 마음이 들긴 했지만요..^^;

사실 예전보다 과감히 버리는 부분이 많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제가 속한 공간에는 정리가 안된 것들이 더 많습니다. 아직도 끌어않고 있는 부분이 더 많다는 겁니다. 마음으로는 이것을 다 치워 버리면 마음도 자유롭고 홀가분해서 기분이 더 좋아질것 같은데 그게 실행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청소 전문가분의 이야기를 빌려보면 이런 정리 정돈은 사람의 기분도 상쾌하게 만들고 일의 능률도 엄청나게 오르게 만든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물건들을 찾으면 소비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옷이나 책이나 여러가지 물건들을 찾으면서 엄청난 시간들을 낭비하고 화가 났던 적도 많았습니다. 비싼 돈 들여서 구입했는데 막상 정리가 안되니 찾다가 포기 하고 그냥 잊혀 졌다가 날 잡아서 집 정리할때 어느 구석해서 발견될떄의 그 기쁨이란.. 평소에 정리 정돈만 잘 했다면 이런 기쁨을 자주 누리고 시간을 아주 많이 절약할 수 있었겠죠.

정리 전문가 '주디스' 가 말하는 정리의 법칙
1. 주제별로 파일을 만들어라
2. 왠만하면 버려라 (진짜 중요함!! 하지만 중요한 물건은 버리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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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유리창 꺠진것 하나 차이 였는데 한달 후에 보니 폐차가 되있네요. 참 재미 있는 테스트인것 같습니다.

또한 흥미로왔던 부분이 뉴욕의 지하철의 놀라운 변화 였습니다. 사실 저에게 미국의 지하철 특히 뉴욕은 정말 위험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을 보기 전까지도 그렇게 믿었죠. 헐리우드 영화를 보면 뉴욕 지하철은 갱들과 온갖 흉악범들에 지저분한 낙서와 쓰레기들..과연 누가 타나 했는데 ..저의 이런 생각들이 여지없이 무너진거죠. 티비에서 본 뉴욕 지하철은 완전 환골탈태 되었다고 할 정도로 꺠끗하고 시민들의 만족도도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가장 큰 변화의 이유가 알고 보았더니 청소의 힘이라고 하네요. 구석 구석 청소하고 깔끔하게 정리하고 이런 간단한 변화를 통해서 뉴욕의 지하철은 흉악범들의 손에서 다시 일반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거죠. 그러면서 언급이 되었던 " 깨진 유리창의 법칙 " 를 보면서 수긍이 갔습니다. 두개의 같은 차를 같은 장소에 주차해 놓고 한 차는 그림처럼 유리창을 깬채로 더럽게 유지하고 다른 한 쪽 차는 온전하고 깨끗하게 유지 했다고 합니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 까요? 더럽게 앞 유리창이 깨져있던 차는 사람들이 발로 까고 유리창을 깨고 낙서를 하고 ..반면에 다른 쪽의 깨긋한 차는 사람들이 손을 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물론 항상 이것이 맞다고 할 순 없지만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도 길거리를 돌아 다니다가 길거리에 휴지를 버릴려고 하다가도 주위가 깨끗하면 쉽게 버리지 못하고 그냥 주머니에 넣을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가 더러우면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고 쉽게 버리곤 했지요. 그러니까 어질러진 곳은 더 어지럽게 해도 된다는 심리죠. 오랫동안 더럽게 주차해 있는 차에는 사람들이 쉽게 해도 된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보면서 제가 아는 형이 생각났는데 최근에 일본차 인피니티를 구입했는데 제가 보니까 세차도 안하고 내부도 별 정리가 안되어 있더군요. 저 같으면 이 비싼 차를 왜 그렇게 방치할까 해서 궁금해 했는데 나중에 하는 말이 이렇게 더럽게 해야지 사람들에 눈에 뛰지 않는다는 군요. 그 형도 비싼차를 구입해서 약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사람들의 눈에 뛰지 않기를 바랬던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더러우면 사람들이 설마 수입차가 이렇게 지저분할까 생각해서 그냥 지나치기 쉽다는 형만의 이론이었죠. 저도 그냥 들을때는 그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프로그램를 보면서 어서 빨리 그 형한테 세차를 하라고 말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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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보고 기업 ceo 분들이 다 화장실 청소 시작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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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본의 어느 한기업을 소개하면서 청소를 통해서 부진한 매출이 두배로 뛰었다는 것을 보여 주더군요. 이 기업의 경영자는 여성 분인데 회사 매출이 정체되고 뭔가 문제가 있고 그래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회사 직원들의 화장실을 청소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직접 손으로 일일이 변기를 닦고 남자 화장실도 말이죠.. 그랬더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회사의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게 된거죠..사실 뭐 화장실 청소 했다고 매출이 늘었겠냐 마는 이런 화장실을 청소하는 마음이 경영에도 도움이 되었고 직원들에게도 마음이 전해져서 말할 수 없는 그 엄청난 비밀이 숨겨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력의 저자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겸손함을 배우고 낮아지고 회사를 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더군요. 또한 한국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의 화장실도 보여 주면서 꺠끗함을 유지한것이 휴게소의 매출에 지대한 공언을 한 부분에 대해서 말합니다. 사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저도 이용하면서 너무 깨끗한거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화장실은 더럽다는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그래서 휴게소를 이용할때 상쾌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저도 여성분들하고 식당이나 어디를 갈때도 화장실이 좋은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남자 화장실은 더러워도 별 상관없지만 여성분들은 깨끗하고 좋은 화장실을 이용해줘야 한다는게 저의 기본적인 생각이라서.. ㅋ 그래서 화장실의 깨긋함이 장소의 선택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역시 깨끗한 공간과 가게 매출은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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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사용할 것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오타 아닌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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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방 싸면서 뭐 할지도 모른다~ 이런 생각 때문에 필요도 없는 거 집어 넣고 다닐때가 많은데..고쳐야 겠습니다.^^

혹시 여러분의 지갑의 상태는 어떤가요? 제대로 신용카드나 신분증이 제 곳에 얌전히 들어가 있나요? 저도 보면서 느낀것이 제 지갑도 항상 정리가 안되어서 주유할때나 카드 계산할때면 지갑에 있는 내용물을 다 끄내고 한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제대로 정리를 하는데 사용하고 넣을때는 아무렇게나 넣기 때문이죠. 계산할때 이런 부분 때문에 '신용카드 잊어 버린거 아닌가?' "카드를 집에 놔두고 왔나?'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참 비효율적인 삶이었죠. 남들도 이런 저의 모습을 본다면 한심하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여성 분들 가방도 보면 참 여러가지를 많이 들고 다니는데 예전에 제가 아는 동생이 가방을 참 큰거 가지고 다니길래 왜 그렇게 큰 건가 하고 물어 봤더니 '혹시 사용할 일이 있을 것 같아서 만약을 위해서 항상 많이 챙겨 다닌가고' 하더군요. 만약을 위해서 말이죠. 이런 부분도 일리기 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무겁고 찾을 때 여러가지가 많을테니까 쉽게 못 찾고 비 효율적인 부분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보여 주었떤 서울의 한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청소한 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요? 알아 보았는데 아주 큰 변화는 아니지만 집을 나갔던 아버지가 2년 만에 돌아왔다고 하네요. 집이 꺠ㅡ끗하니까 집에 돌아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나 봅니다. 아이들도 의욕이 있어 보였고 스스로 청소도 하고 또 학교에서도 성적이 조금 올랐다고 자랑해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작지만 놀라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그들 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그들에게 세상은 살만하다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사소하고 작은 부분인데.. 우리는 언제나 성공을 바랍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하면서 책도 보고 강연도 들으러 다니고 .. 어떻게 보면 등잔밑이 어둡다고 성공은 너무나 가까운 곳에 있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 동안 이 사실을 몰랐고 티비를 보면서 이렇게 쉽게 성공의 반열에 한 발자국을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사실에 기분이 무척 좋아졌습니다. 주위에 어지럽게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을 보면서 짜증이 나면서 의욕이 저하된 적이 많이 있었는데 그러다가도 한번 청소를 제대로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가 될것 같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뭔가 상쾌한 기분..^^b 주부들도 우울할때 빨래를 하던가 청소를 하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행복감. 결국은 이런 부분들이 성공의 작은 열쇠들이었는데 이런 부분을 너무 낮게 생각하면서 살았던 것 같네요. 저도 지저분한 제 방과 쉽게 버리지 못하고 싸여만 가는 물건들을 당장 정리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정말 성공을 원하면 지금 바로 당신의 책상이나 주위를 청소하는 것이 어떨까요? 성공이란 너무나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 여기야~ ' 하면서 손짓하지만 우린 그걸 무시할때가 많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 손짓을 무시하지 않고 따듯하게 잡아 준다면 성공의 길도 그리 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 Just Do It ~

결국 모든것은 마음의 문제니까요..^^


청소력 - 10점
마쓰다 미쓰히로 지음, 우지형 옮김/나무한그루

댓글(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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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
    2008.04.03 17:06 신고

    어쩌면 쌓아놓았던 설겆이를 다 하고났을적의 홀가분이랄까요?청소도 그런 기분이 들어서 내가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기에 성공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설겆이를 할적에 특히 많은 양의 설겆이를 다 하고 났을적에 웬지 마음이 홀가분함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었꺼든요^^

    • 2008.04.07 08:42 신고

      저도 설겆이를 하면서 그런 느낌을 받곤 합니다. 청소나 정리 정돈 꼭 도를 닦는 기분..제가 좀더 성숙해지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ㅋ

  • 2008.04.03 17:12 신고

    너무 마음에 드는 포스트이에요. 추천추천~

  • 블루미즈
    2008.04.03 17:20 신고

    지난 토요일에 이사를 했습니다.
    남편이 약 20여년간의 책이며 취미도구 등을 절대 버리지 않고 쌓아두는 바람에 창고화되어서요. 제가

    결혼하고 정말 이를 갈면서 한번씩 치워줘도 일주일을 못가더군요.
    자기 책 절대 손도 대지 말라고 엄포를 하니...그 상태에서는 엄두가 안 나서 이사를 추진하고 남편에게 단언했습니다. 스스로 치우지 않으면 내가 다 치울거라고. 2달의 여유를 주었는데도 그대로더군요. 방 바닥에 발 디딜 곳도 없이 만들어놓은 서재(창고) 바닥에서만 20리터짜리 종이류만 5봉지, 기계들 류 5상자를 빼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다음 주 제가 대략 정리한 책들만 약 200kg 정도? 20권정도씩 묶어서 문 밖으로 다 내놓는데만도 등과 팔, 허리가 어찌나 아프던지...폐지 수집상이 싱글벙글하며 직접 와서 다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됩니다. 이삿짐 센타에서 포기하고 그냥 그 방에 쌓아두고 갔습니다.

    그런 우리 남편에게 이 글을 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야하죠?

    남편 짐 속엔 윈도우즈 3.1, 윈도우즈 95, 온갓 매뉴얼들. 산업용전자계산기 매뉴얼을 버렸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런거 어딘가 인터넷 찾으면 나올거야. 그리고 몇년에 한번은 들여다 보려는지...원.

    • 2008.04.07 08:45 신고

      물건을 잘 못버리시는 분들은 예전 것도 함부로 잘 못버리곤 하지요. 저도 예전엔 그런 부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각들이 좀 바뀐건 같아서 시간이 지나면 무의미 해지는 건 그냥 버리는 편입니다. 이렇게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건 언젠가 사용하게 될거야~' 라는 생각 때문 이겠죠^^

  • 들꽃
    2008.04.03 20:43 신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당장 우리 아들들 방을 정리 정돈해야 겠어여~~ 그래야 우리 아들들이 더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요.. 아들들과 함께 일년동안 한번도 안쓴 물건들은 깨끗하게 미련없이 버리겠읍니다... 감사해요 *^^*

    • 2008.04.07 08:46 신고

      정말 좋은 어머님 이시군요. 아들이 정말 행복해 할것 같습니다..^^

  • 플로렌스
    2008.04.03 22:44 신고

    아 퍼가고 싶은 데 어떻게 퍼가야 하는 지를 모르겠어요; 사실 언젠가 꼭 쓸 것 같단 생각에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많지요;; ^^

    • 2008.04.07 08:47 신고

      티스토리는 퍼가는 기능이 없어서요. 네이버나 다른 블로그랑은 좀 다른 면이 있어서 지송합니다.^^

  • 2008.04.03 23:15 신고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자도 실천을 해야겠네요..

    • 2008.04.07 08:47 신고

      저도 글은 썼지만 아직 실천해야 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 2008.04.04 02:46 신고

    우연이 들어온 곳.. 장멀 잘 읽고 생각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실천을 해야 겠네요..

    자주 올께요....

  • 좋은건 알지만...
    2008.04.04 06:20 신고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물건 버리려면 수십만원 깨집니다.
    쪼만한거 하나버릴려고 해도 몇천원짜리 스티커 붙여야합니다.
    재활용이나 분리수거 안되는게 너무 많아요.
    버릴 물건도 너무많고 버리고 싶어도 못버립니다.

    • 2008.04.07 08:50 신고

      이해가 가네요. 물건 버리는 것도 돈이 되니까요. 한꺼번에 버릴려면 적잖은 돈이 나가죠. 그래도 버리는게 효율성에서는 더 좋을거 같습니다. 버리는데 돈이 들더라고 다 버리고 나면 잘 버렸다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 제임스
    2008.04.04 09:25 신고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입니다.

  • 2008.04.04 10:48 신고

    단순한 진리를 느끼고 가네요..
    참 엄청난힘이..
    잘읽고 가네요..

    • 2008.04.08 10:50 신고

      진리란 것이 참 단순하지요..^^ 근데 그런것들을 오히려 지키는게 더 힘이 든거 같습니다.

  • 꽃처럼
    2008.04.04 11:07 신고

    잘 버리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지요. 그러나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버리지 않는다는 건 근검절약정신을 말하지요. 낭비의 요인을 없애는 게 되니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작은 부자는 될 수 있습니다. 안 버리는 쪽은 재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 입니다.

    그렇다고 생활에 불편을 주고 정신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데도 버리지 말라는 뜻은 아니지요. 몸이 아프거나 노약자들일수록 주위를 깨끗이 관리해야 한다는 건 말할 필요없지요. 잘 버리면 일단 정신건강과 생활환경이 좋아지니까요. 물질적 재복보다 심리적 행복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기준은 사람마다 틀립니다. 따라서 버리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확실한 게 하나 있습니다. 물질적 행복을 따진다면 적절하게 더러워져야 돈이 붙습니다. '적절하게'입니다. 이건 경험적이고 실증적인 진실입니다. 깨끗한 곳에는 결코 재복이 깃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말하면 돈은 대충 지저분한 쪽을 좋아합니다. 여기에 예외는 없습니다. 반면 깨끗한 사람들에게 언제나 건강한 삶이 보장되는지는 불확실합니다. 예외가 많이 있습니다.

    • 2008.04.08 10:54 신고

      꽃처럼 님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제일 중요한건 적절함 인것 것 같습니다. 무조건이 아니라 상황에 맞추어서 변해야 한다는 거지요..^^ 저도 적당히 지저분한 것이 돈이 더 붙는 다는 말에도 동의 합니다. 적당하게 깨긋한게 좋지요. 하지만 정리 정돈은 잘 되어 있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데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시간은 결국 돈이기 때문이죠.^^

  • 2008.04.08 10:48

    비밀댓글입니다

  • 2008.04.14 12:06

    비밀댓글입니다

    • 2008.04.15 10:29 신고

      복사까지 해서 보신다니 저야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도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메일 보내 드렸습니다.

  • 허브가영
    2008.04.25 02:11 신고

    퍼가요.^^ 즐추해놓고 보다가 블로그에 스크랩합니다.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8.04.27 20:53 신고

      출처만 밝혀주신다면 제가 어떻게 퍼가는걸 뭐라 할 수는 없겠지요..^^;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 2008.05.01 09:12 신고

    청소가 되지 않은 집에 살면 몸이 아프다는게,
    제가 지금가지 경험한 지론입니다...

    • 2008.05.01 09:22 신고

      동감사랑님. 저도 동감합니다. 집이 깨끗하면 몸도 마음도 좋아지는 기분이 들죠. 그래서 청소에 놀라운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008.05.02 17:20 신고

    좋은 내용의 글 잘 읽고 갑니다

  • 2008.05.26 16:46 신고

    ㅎㅎ 저도 제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잘 버린답니다.

  • 행인
    2008.10.17 06:51 신고

    청소력은 보지 못했지만 비슷한 책으로는 제가보던 단순하게 살아라는 책이 있습니다. 김영사에서 나온책이고요. 쓰지않는 것들을 버림으로써 필요한 거기에 낭비하는 시간과 공간을 줄이고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이 있는 책입니다. 유럽쪽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책입니다(책광고에-_-) 한3번정도 읽었는데 괜찮습니다. 이미지를 보니까 비슷한 종류의 책같아서 지나가다가 한글자 적고 갑니다

  • 2009.08.29 23:10 신고

    전 버릇중 하나가 하기 싫은 일을 앞두고 있거나 시험을 앞둔 상태이거나, 중요한 일을 앞두면,

    주변청소(책상, 지갑, 서랍 등)을 먼저 합니다.

    꼭 나쁜건 아닌가 봅니다. .. ~~

  • 무락
    2010.07.31 03:29 신고

    글 잘 읽었습니다.

    청소력이라....좋군요.
    그래도,더 중요한건 실천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좋은 성공방법이라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으니까요.

    근데, 실천을 하려면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느끼고, 생각이 바뀌어야만 실천을 하더군요.

    역시 또 그렇지만,
    한두번 실천만 해선 안되고, 버릇이 되어야 하더군요.
    사람이 버릇이 바뀌거나, 버릇을 들이려면 최소 100일은 걸린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아하하...땀 삐질삐질....맞는 말인가 모르겠어요. 비슷한 말이 있는걸로 아는데....아하하하....카이님께서 잘 가려들어주세요.^_^)

    맨날 생각"만" 하고, 실천은 하나도 못하는 1인이였습니다.

    • 2010.07.31 07:51 신고

      동감합니다. 저도 맨날 생각만 하는 싱커랍니다. 이젠 행동에 옮기는 두어(Doer)가 되고 싶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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