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에서 이색적인 제품들을 잘 만들어 내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아마도 스탠바이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실 사용기를 올렸던적이 있는데 집에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습니다.특히 집돌이에 귀차니즘이 강한 분들에게는 꼭 맞는 제품이었습니다.내가 있는 곳 어디서나 모니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유튜부, 넷플릭스를 볼 수 있다는 장점에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런 인기 덕분에 좀 더 개선된 스탠바이미2 제품도 최근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후속 모델에서 뭔가 더 큰 변화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보수적인 개선을 보여서 살짝 아쉽기는 했습니다. 그런 아쉬움을 느끼고 있는 찰나에 LG에서 또 다른 매력적인 이동식 스크린을 출시 했는데 그 녀석의 이름은 스마트모니터 스윙..
LG 스탠바이미2가 드디어 출시가 됩니다. 4년전에 등장했을때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제품인데 정말 오랜만에 그 후속이 등장을 했습니다. 4년만이라고 하는데 저는 더 오래된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출시가 되었을때 집에서 며칠동안 사용하면서 리뷰를 작성했던 기억이 나는데 너무 좋아서 돌려 보내고 싶지 않았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용하면서 나중에 후속 모델이 나올때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떤 변화를 주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을 사진으로 봤을때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디자인에 있어서 큰 변화를 주기가 어려운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디자인은 기본적인 틀을 그대로 유지하고 기능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화면 크기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