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한동안 따듯하다가 다시금 추워지다 보니 자꾸만 동남아시의 따듯한 곳이 그립습니다. 정말 추운것은 질색이라 이맘때즘 되면 필리핀이 생각나고 최근에 다녀온 캄보디아의 더운 날씨가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런 추운날에는 더운 동남아를 방문해서 에메랄드 컬러가 아름다운 바닷가 근처에서 망고 생과일 주스를 마시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게 딱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상상으로만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웅진코웨이와 함께 한 세번째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그때의 모습을 보니 잠시동안이라도 따듯한 깜보다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캄보디아의 또 다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09/11/30 - 캄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