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현대차의 국내 역차별과 관련된 글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차별' 이라고 보기 보다는 '다름' 이라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국산 최초의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는 G80을 시작으로 드디어 미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본격적인 미국 공략이 시작된 것 입니다. 현제 제네시스는 G80을 선두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G90은 다음달에나 출격을 준비중인데 아무래도 에쿠스 후속으로나오는 G90 걱정 때문에 동생인 G80이 먼저 진출해서 분위기를 띄우는 전략을 펼치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에서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럭셔리 서브 브랜드이다 보니 여러모로 신경을 쓰는 것이 많이 보입니다. 특히니 럭셔려카 시장의 강자들인 벤츠, BMW, 아우디, ..
갤럭시노트3 보호필름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리뷰를 지난 주에 올렸는데 이번에는 갤럭시S5용 스크린메이트 리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디자인과 구성품은 노트3나 갤럭시S4나 모두 동일 합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강화유리의 사이즈가 다른 것 뿐이 없습니다. 재생용지를 사용한 듯한 박스 재질과 소이잉크를 사용 했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부분이 박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일룸이라는 브랜드가 아직은 한국에서 낮설어서 그런데 미국에서는 아마존 쇼핑몰에서 보호필름 분야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경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보호필름(강화유리) 스크린메이트 1개, 설명서, 홈버튼 스티커2개(블랙,화이트), 마이크로 파이버, 밀대. 먼지..
제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미리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준비 하는 것 입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을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사용 할 정도로 제가 럭셔리 하지 않다보니.. ^^; 럭셔리를 떠나서 저의 스마트폰은 소중 하니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보호필름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주위를 보면 액정에 다 금이 간 스마트폰을 그냥 사용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액정 수리비가 비싼 편이다 보니 대 부분 그냥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액정이 깨질 정도로 떨어트린 적이 없다보니 다행인데, 늘 떨어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얇은 액정보호 필름인데 아무래도 두께가 얇다 보니 역시 불안..
한 8년전인가요, 해외에서 외국인과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앞으로는 기술의 발전상 책도 언젠가는 종이가 아닌 단말기로 보는 전자북의 시대가 올텐데 그때 가면 종이책을 버리고 전자책으로 갈까?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더 장점이 많을까? 하는 대화를 한적이 있는데 그떄 제가 이야기했던 부분은 전자책 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종이책이 가지는 클래식한 매력과 종이의 향과 촉감을 절대 이길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책 단말기가 나온다해도 그대로 종이책을 더욱 사랑할 것이다, 이런 요지의 대화를 했습니다. 그때 듣고 있던 외국인도 저의 생각에 동의를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가 8년전에 이야기했던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우월한 장점이 더 많다고 이야기했던 생각을..
오늘 포스팅의 제목을 보고 이해하시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최근 세계 IT흐름에 대해서 관심이 조큼 덜 하신거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아주 조큼입니다. ㅎㅎ) 저도 이렇게 제목을 적고나니 조금 난감하기는 하네요. 반스앤노블스는 뭐고 눅은 또 그리고 아마존 킨들은 또 뭐지? 외래어 투성이의 제목이 조금 미안해 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반스앤노블은 저도 예전에 탐행크스 영화인 "유브갓메일"에서 서점 이라고 처음 알게 되었고 아마존은 아시다시피 세계에서 제일 큰 온라인 쇼핑몰이고 그리고 킨들은 아마존에서 만든 전자북 이름이며 눅(nook)은 반스에서 만든 새로운 전자북 이름입니다.( 아 정말 설명하기 기네요.ㅎㅎ) 관련글: 2009/03/25 - 삼성의 킨들 대항마 전자북 파피루스 200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