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느끼게 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배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배움이란 죽을때 까지 멈추지 않는 것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어렸을때는 그 의미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학교다닐때만 공부하는 거지 학교도 안 다니는데 뭔 공부? 이런 반응을 보이곤 했는데 역시나 사람은 나이가 들어야지 철이 든다고 이제서야 그 의미를 너무나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까 부족한 부분도 더 많이 보이고 그러네요. 특히 최근들어서 너무나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을 보면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낙오자가 되기 십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배움에 늘 아쉬웠던 순간들 꾸준한 실행을 안해서 그렇지 저도 배움이라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