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봄을 즐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봄은 봄 인지라 사방에 벚꽃등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도 형형색색의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요즘 여기저기 흐트러지게 핀 꽃들을 부지런힌 사진에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면 이제 사람들의 손에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만이 있을 뿐 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렇게 카메라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전 요즘 일상의 라이프 대부분을 LG G6 의 카메라에 담아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G6의 여러 다른 여러 기능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