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한 목적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노트북의 서브 개념으로의 활용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크기의 한계가 있고 15인치 맥북 역시 간단한 사용이 쉽지 않으니 그 중간인 아이패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i-Fi 용이 아닌 LTE 셀률러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살때는 이런 저런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는 큰 고민 없이 선택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와 지금의 통신 서비스 환경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3G라면 지금은 최대 225Mbps를 제공하는 광대역 LTE-A 시대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 하려면 셀률러 버전은 필수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SKT인 경우 '데이터 함께쓰기' 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사용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