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저가폰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날라온 저가폰들이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가수 설현을 앞세운 중저가 루나(Luna)폰으로 큰 재미를 본 SK텔레콤은 그 후속인 쏠(Sol)폰을 시장에 투입하면서 루나폰의 인기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가폰과 중저가폰의 범람속에서 과연 어떤 폰들이 가성비가 좋을까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산 저가폰에 대해서는 가격이 싸서 끌리긴 하지만, 서비스나 품질에 있어서 믿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중국산 10만원 이하의 저가폰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할 생각도 없고 주위에 추천을 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단기..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S6에 앞서 보급형 프리미엄폰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A7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A 라인업은 갤럭시S 아래 등급에 위치한 보급형 라인입니다. 허리를 강화 하려는 삼성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레이시아에서 등장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역사장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일단 보급형폰 임에도 불구하고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 갤럭시알파 + 갤럭시노트4 의 디자인을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급형 폰이라서 좀 싸구려 느낌이 나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우려를 ..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2015가 요즘 한창 화제인데 그 이슈 속에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사실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카, 드론, 사물인터넷, TV등의 이야기가 더 풍성한데 점점 스마트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G플렉스2 이외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이야기를 기대할 곳은 역시 CES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S6의 등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최상의 기종인 A7이 말레이시아에서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보급형폰 이지만 외형에서 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