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치가 아니라고 스스로는 말하고 생각하지만 사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길치라고 하기에는 그래도 길을 잘 찾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 약속장소를 가거나 할때는 인터넷으로 항상 위치를 확인하고 그걸 적어서 나가야지만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적어놓은 메모지를 깜빡하고 놓고 갈때는 그 장소에 도착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럴때는 아는 사람들에게 전화해서 위치를 물어보는 등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LGT 내 주위엔 서비스와 함께라면 길찾는게 두렵지 않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저는 이렇게 인터넷에서 위치를 확인하고 따로 메모를 하고 그러는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엘지텔레콤의 내 주위엔 서비스 때문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