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소설과 팍팍 친해지는 3가지 방법.

영어소설을 읽는 것에 대해서 어려워 하는 사람들과 도전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어려운 과정들을 겪었기 때문에 저의 경험을 통해 저만의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언급 드리지만 제가 경험한 방법이라서 다른 분에게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의 영어소설 도전기를 보면 아마 학창시절 때 시작한거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 영어소설이라 함은 페이퍼북 즉 미국에서 출판하는 일반적은 책을 말합니다. 물론 이때도 한국에서 나온 공부를 목적으로 한 영어소설 책이 있었죠. 왼쪽에는 영어 오른쪽에는 한글이 나와 있는 방식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공부한다고 사기는 산거 같은데 별로 도움은 많이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뭐 공부를 안 해서 그렇겠지요 ㅎㅎ  제가 영어소설이라 하고 처음 구입한 책은 라이징 선(Rising Sun )이라는 책이었습니다. 떠오르는 태양.. 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이죠. 영화를 우선 보고 큰 마음을 먹고 책에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

당근 1페이지만 무한 반복 그러다 결국은 때려 치웠죠. 모르는 단어가 수십개, 단어 알아도 문법이 제가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지 거의 검은건 글씨요 하얀건 종인가 하는 수준 이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리딩은 좀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말 그대로 저만의 생각이었죠. 그렇게 저에게 다이렉트로 영어소설을 읽는 것은 불가능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서 영어공부할 기회가 생겨서 영서소설에 다시 도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낮은 마음으로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1. 책의 수준을 팍팍 낮춰 시작해라 !!

우선 책을 영어권 아이들의 동화책 수준의 책으로 준비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그림이 있고 글이 있는 책입니다.
하지만 내용은 세계 명작이었습니다. 우수운 내용은 아니었지요. 예를 들어서 '우주전쟁'  '20.000해리 여행' '타임머신' '몬테크리스트 백작.... 등 고전이었지요. 그림이 삽입이 되었지만 내용은 지금봐도 인상이 남을 정도로 아주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특히 그림체가 아주 좋았지요.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특히 '우주전쟁' 은 아주 재미있게 보아서 영화로 나왔을때 기대를 많이 했는데 책보다는 좀 별로더군요. '타임머신' 도 그렇고요. 이런 페이퍼 북보다 조금 더 작은 사이즈의 책을 한 열댓권 공부하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기더군요. 이 과정을 겪은 후에 본격적인 사전없이 페이퍼 북 읽기에 돌입하였고 나름대로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성과란 그 동안 꿈도 꾸지 못했던 영어원문 소설을 거의 사전을 보지 않고 끝페이지 까지 완독 할 수 있었다는 걸 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작은 그림 영어소설로 처음 도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면은 영어가 한면은 그림이죠. 그림체가 참 마음에 들다못해 중독이 되더군요.그림 그리신 분이 유명하신 분인것 같더군요


2. 단어와 숙어를 암기하면서 한번 공부한 책을 반복해서 팍팍 공부해라 !!

한번 보기도 힘든 책을 다시 반복한다고 하면 벌써부터 지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두꺼운 책이 아닌 적당한 분량의 그림책을 말하는 겁니다. 제가 공부한 그 책도 페이지는 한 300 페이지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이 한 100페이지 정도 되었던 같네요. 제가 이책으로 공부한 방법은 처음에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끝까지 모르는 단어만 보면서 줄을 그어갑니다. 처음 공부한 책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거의 한 페이지에 엄청난 밑줄이 그어 있었죠. ㅎㅎ  그리고 전 그 모르는 단어를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적어갔습니다. 숫자를 매겨서 이 단어가 이 단락에서 어떤 뜻으로 쓰였는지를 사전에서 찾아서 적합한 뜻을 적어나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적은 단어를 모두 외웠습니다. 다 외웠다고 생각한다면 그때부터 책 읽기에 돌입합니다. 그렇게 단어를 암기하고 공부한 후에 읽으면 외웠던 단어들이 실제 이렇게 사용되어 지는 것을 발견하면서 비로소 나의 단어가 됩니다. 그냥 단어만 외우는 거랑 이 단어가 실제로 사용되어 지는 거를 보면서 외우는 거는 천지 차이 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책을 읽게 되면 외운 단어가 오래동안 머리속에서 남아 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책이기 때문에 금방 끝나신다면 다시 한번 더 읽으셔도 무방 합니다.

3. 문법과 팍팍 친해져라 !!

가장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요. 문법을 알지 못하고는 책을 읽는게 아마 불가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물론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서 문법 몰라서 대충 이해가 가능하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문법의 활용을 모르고 읽으신다면 얼마 가지 않아 영문소설을 읽으시는데 큰 벽을 만나 실겁니다. 저도 예전에는 문법 무용론을 속으로만 주장했던 1인 이었는데 이것이 얼마나 잘못이란걸 발견하고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학창 시절에 문법은 필요없다느니.. 문법이 한국영어를 죽인 다느니.. 이런 소리에 동조해서 문법을 등한시 한게 저의 영어실력의 향상에 큰 걸림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는 문법이 어려웠기 때문에 이런 의견에 동조한 부분이 컸죠.

한마디로 자기 최면을 걸고 있어죠. 저도 영어를 좋아했고 또 나름 조금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항상 뭔가 모를 불안함이 있었던게 영어문법의 부실함 때문이었던 거였습니다. 이런 부분을 인정하는게 힘들었고 결국은 영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했던 모든것을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진짜 문법 처음부터 시작했습니다. 어설프게 중간부터 하고 이런거 없이 문법을 완전 새로 한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했지요. 하면서 느낀게 이렇게 중요한 문법을 그 동안 등한시 한게 얼마나 한심했던지.

문법과 같이 영어소설을 읽으니까 소설에서 살아있는 문법과 만날 수 있어서 이해 하는데 한결 도움이 되었고 문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아니까 문법 공부하는데 재미가 있더군요. 그리소 문법책은 한국교제로 하지 않고 미국에서 나온 교제로 했습니다. 한국교제는 문법보다 말이 더 어려워서 짜증나서 못 하겠더군요. 하지만 미국 교제는 깔끔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어려운 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하신다면 영문교제로 하세요. 전 (클리프 토플)CLIFF's TOEFL 문법 책으로 했는데 지금도 제 옆에 놓고 보면서 공부하다 문법 모를때는 항상 꺼내보곤 합니다. 문법은 영어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문이나 스피킹할때 문법을 잘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능력은 바로 표시가 납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시다면 꼭 문법을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문법만 주구 장창 파지 마시고 쓰기와 읽기와 같이 하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그리고 쉬운 책으로 어느 정도 공부하셨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페이퍼 북에 도전 합니다.


예전에 언젠가 영어 실력 좋아지면 읽으려고 사 놓은 책이죠. 그 때가 온거죠 ㅋ  물론 읽으면서 사전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전 사용해가면서 읽으신다면 아마도 책의 끝을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모르는 단어는 대충 이럴 것이다 하고 추측하면서 넘어가는 방법이 좋은 것 같더군요. 정말 궁금한 것 외에는 말이죠.  이렇게 읽다보니 영문소설 읽는게 한국소설 읽는 것 보다 정말 재미 있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고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읽을때 그렇죠. 한국어소설은 완전 속독으로 대충 넘어가는데

영문 소설은 줄 하나 하나에  다 문법이 있고 읽을수록 맛이 달라 진다고나 할까요? 꼭 칡을 씹는 그 느낌 말입니다. 위에 읽은 소설도 그런 이유 때문에 아마도 최소한 3번 이상 읽었고 The firm 같은 경우는 한6번은 읽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지금도 영어소설은 원서로 읽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번역서는 그 느낌이 완전 다르다고나 할까요? 물론 저의 영어 리딩 실력은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그냥 지금도 도전하면서 읽고 있는 거죠.

제가 진짜 뛰어난 영어 실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을 쓰는 것 자체가 웃기기는 한데요. 위에 열거한 무릎팍팍 !! 3가지 방법이ㅋ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혹시 여러분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마음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댓글(25)

  • 2008.03.01 12:05 신고

    문제는 사람들이 문법을 이해 못하더라구요.. 학창시절에 몇번 과외도 해봤었지만, 그 순서가 역순이라..이해시키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 2008.03.01 22:50 신고

      리카로도님이 말씀하신대로 문법이 아마 영어 공부의 가장 큰 걸림돌인거 같습니다. 저도 문법 공부하면서 힘이 많이 들었는데 결국은 문법 없이는 영어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고급 영어를 사용 하고 싶다면 문법은 기본 바탕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 힘들지만 기초부터 차근 차근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 2008.03.01 22:25 신고

    쉬운책도 이해가 안 된다면, 단어 부터 외워야 할까요?

    • 2008.03.01 22:50 신고

      볼드님 쉬운책이 이해가 안된다면 제가 설명한 대로 단어를 우선 먼저 외우시고 읽으신다면 이해 하는데 한결 쉬울실 것 같네요. 그리고 문법 공부도 바탕이 되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

  • 이리나
    2008.03.11 15:00 신고

    저도 처음엔 검은 고양이 문고본(물론 영어원서입니다)를 사다가 읽어보곤 했죠...

    • 2008.03.11 15:23 신고

      역시 처음에는 쉬운 걸로 시작해야 성취감도 있고 재미도 있죠. ^^ 공부의 가장 중요한 점이죠. 성취감과 향상되어지는 느낌..

  • assa
    2008.03.15 02:30 신고

    저도 영문소설읽으리라 계획하고 있는데 일반소설부터 시작하는건 좀 무리가 있겠군요. 쉽고 흥미로운 책들을 찾아봐야겠어요.ㅎ

    • 2008.03.15 09:08 신고

      예 처음 시작하시는 것이라면 쉬운 동화책부터 보시는게 지루하지 않고 능률도 오르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신다면 일반소설 문제 없이 읽으실 겁니다 ^^

  • 김피카소
    2008.04.27 10:09 신고

    카이님 안녕하세요 ? 저도 한때 그레이 아나토미에 미쳐있었던지라. ^ ^;; 카이님 홈피에 자주왔었어요 ~ 그런데 , 그레이아나토미 시즌 4부터 조금 질려서 지금 위기의 주부들을 보고있는데 , 이것도 참좋더군요 .. 일상생활구문도 정말많고 위트도 재미있구요 ~ 아 , 전 책장사는 아니지만 , 생활회화책중에 이게 참좋아서 추천좀 해드릴라구요 ^^ 미드 자막없이 즐겨라 (로그인출판사) 이책 정말 괜찮더라구요 . 단순 문장이아니라 , 구어체가 많이 있어서 , 전 이거 외우고 드라마보니까 정말 확확 들리던데요 ..솔직히 언어는 어릴때 배우는거 아니면 암기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 저도 슬럼프도 가끔씩 오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거니깐 또 하게 되는거죠 ㅋ 중독처럼 .. 한번 시간 나실때 서점가셔서 쭉 읽어보세요 ^^ 저도 그러다가 산 책이거든요 ~ // 그냥 / 항상 얻어가기만 하다가 미안해서리 ^^ 이렇게 글남기고 갑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

    • 2008.04.27 20:35 신고

      김피카소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야기 해주신 책 한번 봐야겠네요.^^ 요즘 제가 미드 연재를 제대로 못해서 참 미안한 마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기로 약속했는데 잠시 등한시 한거 같네요. 다시 빨리 시작해야 겠습니다.^^

  • 2008.09.24 18:47 신고

    과연. . . 대단하군요. . . 글 잘 보고 갑니다. . . ^^

  • kimyul
    2008.10.24 12:50 신고

    정말 백번 동감합니다^^ 미드..작은페이퍼 북..문법까지 저랑 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거 같아요
    다만 전 아직 성과(?)를 못얻었다는거...물론 열심히 하지 않아서겠지만요;;
    그래서 그래머 베이직부터 문법 다시 잡고 읽다가 포기한who moved my cheese
    다시 펴고 일기도 영어로 쓰고 미드도 영문자막으로 보려고 노력한답니다.
    원래 글 잘 안쓰는데 또 공감되서..그만..^^ 앞으로 비법 많이 알려주세요~
    열심히 따라할께요

  • 2008.10.24 15:51 신고

    구글북서치로 영어공부하기
    http://knol.google.com/k/song-youngbin/-/2bt69kirvtaq7/5#

  • 둘리
    2009.07.25 08:25 신고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

  • hisboss
    2009.11.19 09:44 신고

    안녕하세요 카이님. 프랭클린 플래너폰 리뷰보다가 영어공부론까지 왔는데
    티스토리 자체를 처음 봤는데 카이님 스토리만 이렇게 굉장한건지..^^:
    즐겨찾기 해놓고 가끔 방문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법..현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라 영어의 비중이 상당한데
    준비전까지 영어에 자신있어 하면서도 문법을 저역시 등한시 했었습니다.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독해와 영작에 있어서 절대 필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하고 있는데 처음에 understanding and use english grammar로
    공부했고 고등학생 인터넷 강의(어둠의 경로로;) 하나를 들어봤는데
    정말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현재도 진행형입니다만 위에 소개하신
    cliff's toefl 이란 책 참 궁금하더라구요. 어떤책일까..워낙 좋다는 책들엔
    눈이가는 성격이라서요.^^:
    이베이나 아마존 검색을 해봤는데 노란색표지 토플가이드라고 적혀있던데
    그게 맞나요? cbt version, 90년대에 나온 일반버전..
    아휴..한국 교보문고나 서점등에는 없더라구요.
    혹시 어떻게 구입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럼 앞으로도 좋은 글들, 솔직한 생각들 담아주세요.
    평안하세요~

    • 2009.11.19 20:38 신고

      영어공부에 정진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영어 공부 늘 생각만 하지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이야기 하신 클리프 토플은 아마 어디서 구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예전에 구하기가 힘들어서 정식으로 구입을 하지 못했는데.. 아마도 지금은 책들이 좋은게 많이 나와서 다른 책을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영어실력이 되시면 영어원서 문법책으로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hisboss
      2009.11.22 00:53 신고

      아..그렇군요..
      한국 문법책으로는
      신성일샘 유형별 영문법이 기초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서 기준이 되는 영어 문법 원서
      한권정도 있음 좋을거 같아요.
      클리프 토플이 cbt버전이 아닌
      구버전이지만 토플 공부하는 분들은
      잘 알고계시더라구요. 제본으로라도
      한번 구해서 보려고합니다. ^^

    • 2009.11.23 14:54 신고

      한번 구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법이 아주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문법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되더군요. 저도 제본으로 구했는데 하도 많이 봐서 거의 걸레같은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원서를 구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더군요.^^

  • 안지연
    2010.01.06 11:48 신고

    안녕하세요 카이님!우연히 들어왔다가 바람의이야기라는 이름 기억해두고 자주 들어오고있어요^^매일 보고만 가다가 영어공부때문에 궁금한게있어서요 제가지금 수능끝나고 조금늦었지만 이제 영어공부를 시작해보려고하는데요 다른친구들은 회화학원다니고 토익인강듣고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카이님 글 보고 소설로영어공부하고 미드로도 하려고하거든요 지금 시기에 토익이나 회화 안하고 이렇게만 공부해도 다른친구들보다 뒤쳐지거나 하진 않을까요? 저는 소설이랑 미드로 공부하고싶은데 주변친구들때문에 고민이 많이되네요 .. 지금 토익이나 회화안해도 되는건가요?? 대학가서하면 너무 늦나요?
    처음 들어와서 너무 질문만 하고 길게 쓰는거 같네요 그래도 어디가서 물어볼데도 없고.. 도와주세요 ㅜㅜ

    • 2010.01.06 16:22 신고

      안녕하세요. 지연님^^ 지금 수능을 치셨으면 아직 젊으시니까 절대 늦은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영어공부해도 영어박사 될 수 있답니다. 단 아주 열심히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네요.

      지금 회화학원가고 그런 것도 좋지만 지금은 시대가 너무 좋아져서 혼자 영어공부 하기 너무 좋은 세상입니다. 미드로 듣기나 외국의 표현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영어소설이나 영문잡지를 읽으시면 리딩과 표현력 그리고 매일 좋은 영문표현을 외우시고 중요한건 쓰기 부분도 계속 해야 합니다. 쓰는 부분은 혼자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아마 검색해 보시면 외국인들이 도와주고 그런 사이트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문법 부분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문법은 확실하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매일 매일 꾸준히 하시면 1년후에는 엄청나게 실력이 향상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학원 회화반을 들어가면 아주 빠른 속도로 실력이 향상될것입니다. 그럴때는 학원을 가는 것 보다 외국에 어학연수를 가는게 좋습니다. 동남아인 필리핀에 가서 저렴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데 그때는 그 동안 배운 영어로 대화를 계속하시면 영어에 대해서는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영어는 즐기면서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2010.08.07 16:32 신고

    우연히 링크를 따라 들어왔는데 읽다보니 매우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전에 네이버 블로그의 어느분의 영어원서 읽기 글을 보고 답답해서 장문을 댓글을 남긴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나서 한자 적습니다. :)

    http://blog.naver.com/rotc1275/100014277184?copen=1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10.08.10 08:43 신고

      저의 글에 공감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써놓고는 제대로 실행을 안 하고 있답니다.ㅠ.ㅠ

  • Sun
    2012.01.30 23:18 신고

    이 책 출판사가 어디인가요? 이 출판사책으로 시작해보고 싶은데~
    그림이 유명한 사람이 그린 그림이라고 하셔서~~

    • 2012.01.31 15:44 신고

      글쌔요 집에 책이 하나도 안 남았네요. 아마도 국내에서는 팔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림이 유명한 사람이 그린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림체가 아주 인상적이라서 그런지 공부가 더 잘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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