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올림푸스의 역습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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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사진촬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에 이상하게도 올림푸스에는 별 관심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브랜드가 있다보니 함께 가야할 브랜드가 있고 버려야 할 브랜드가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올림푸스가 그 안에 들어갔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올림푸스라는 브랜드가 저는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뭔가 끌리지 않는 브랜드명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그 동안 정말 올림푸스 제품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특히 디지털로 넘어오면서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 처음에는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후로 캐논,소니,니콘,삼성,파나소닉등에 밀려서 저의 관심 브랜드에거 밀려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혁명이 다가 오고 있다.  올림푸스가 말하는 혁명이라는 것은 뭘까요?

17일 내일 시작되는 올림푸스의 역습, 성공할까?

그런 올림푸스가 이제 다시금 저의 관심권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내일(17일) 시작되는 올림푸스 마이크로 포서드의 역습을 보게 되면 그럴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가 내일 한국에서 마이크로 포서드 신제품 발표를 합니다. 전 그 동안 위에서 말한것 처럼 올림푸스에 별 관심을 두지 않아서 뭔가 신제품 발표하나 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 발표회는 그냥 그런 발표회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어떤 제품이 내일 올림푸스가 내미는 비장의 카드인가 하고 알아봤더니.. 저도 갑자기 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DSLR도 아니고 컴팩트 디카도 아닌(?) 뭔가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시그마 DP1의 모습도 느껴지고 예전의 클래식 카메라의 느낌도 나고 작은 사이즈에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의 마음을 끌리게 하네요. 저도 요즘에 DP1같은 컴팩트 사이즈의 렌즈교환식 디카에 조금씩 관심이 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Pen E-P1, 아마도 내일 국내에서 올림푸스가 야심차게 출시할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다 아니면 대략 낭패..OTL  그래도90퍼센트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제품의 지금까지 루머로 떠돌고 있는 것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소문으로 도는 Pen E-P1 스펙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크기 및 무게 : 120x70x35mm 300g  렌즈,17mm F2.8 14-42mm F3.6-5.6
SD/SDHC 카드지원 화소 : 13M RAW JPEG RAW+JPEG  동영상 1280x720 7min 640x480 14min
ISO 200~6400셔터속도 : 60-1/4000  17mm 외장 뷰파인더 (별매)

올림푸스 Pen E-P1, 마이크로 포서드의 미래

위에 나온것은 확실한건 아니고 루머스펙입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니까 그냥 재미로 봐주시고 내일 나오고 나면 제가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내일 발표회에 참석할 것 같으니 재미있는 현장의 모습과 제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루머 스펙에 나오는 것 중에서 다른 다 떠나도 SD카드를 사용한다는 것만 으로도 올림푸스를 다시 생각하고 싶습니다. 제가 올림푸스를 싫어했던 이유가 50퍼센트는 브랜드명 그리고 나머지는 XD카드의 사용때문이었습니다. 정말 XD카는 소니의 메모리 스틱보다 더 개념이 없었던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XD카드로 버렸으니 50퍼센트의 호감도가 저에게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에 끌리기 시작하는 클래식한 컴팩트 사이즈의 디카니 내일 롯데호텔에 있을 발표회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내일 다녀와서 올림푸스의 야심작들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푸스 E-P1의 샘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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