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32억 아이폰

반응형

제가 제일 바보같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어떤 제품들입니다. 물론 엄청난 기능이 들어가 있고 디자인이 수려하다면 아무리 비싸도 그런 제품들은 인정할만한데 소위 뉴스 기사가 되는 이런 제품들은 기능이나 이런 놀라운 부분은 없고 그저 다이아몬드나 덕지 덕지 붙이면 어떤 것이나 세계에서 가장 비싼 타이틀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모바일폰인 아이폰을 보면 가격 부터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무려 250만달러 한국돈으로 약32억원 이라고 합니다. 정말 가격만 보면 세계 최고라고 하는데 시비를 붙일 사람은 없겠네요. 그래서 왜 이녀석이 이렇게나 어처구니가 없게 비싼가 했더니 역시나 다이아몬드로 도배를 했네요. 아마도 더 많이 도배를 했다면 100억이 넘는 가격이 나오겠네요.^^;

왕족을 위한 32억원(250만 달러) 아이폰




32억 아이폰의 이름은 "king Button" 이라고 합니다. 왕의 버튼이라는 이야기인데 정말 디자인하과 럭셔리함을 보니 왕족들이나 사용할만한 제품같습니다. 사진을 보면 18캐럿 금과 백금 장미금)?)이 라인을 이루고 거대한 최상급의 6.6캐럿 다이아몬드가 홈버튼에 떡하니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위를 돌아가면서 160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네요. 정말 이런제품을 사는 사람이 있어서 이런 걸 만드는 걸까요? 생각해 보니 아랍의 왕족들이나 정말 돈에 대한 개념이 없이 돈을 버는 사람들에게는 이런거 하나 소유하는건 별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디지털 제품은 금방 구식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안타깝네요.

32억원이나 나가는 아이폰에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기는 좀 그렇겠죠? 그래서 준비한 좀 저렴한 6천만원 짜리 이어폰입니다. 32억원 아이폰에 6천만원 이어폰을 사용하면 아주 광채가 풍길거 같습니다. ^^

하지만 32억 아이폰은 비싼만큼 디자인이나 화려함에 있어서는 부족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보기에는 럭셔리함이 막 뭍어나오고 제품과 다이아몬드가 잘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품은 웬지 박물관이 보관이 되어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정말 이름처럼 왕만이 소유해야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