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임박 갤럭시탭S11 울트라! 예상되는 변화들(디자인,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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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11 시리즈가 9월초에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25 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플래그십 모델이자 고성능 모델인 울트라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공개가 되려면 조금 시간은 남았지만 지금까지 유출된 뉴스를 통해서 변화될 스펙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개 임박 갤럭시탭S11 울트라, 예상되는 변화들(디자인, 스펙)

디자인 

사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지만 태블릿 제품 같은 경우도 디자인에 대한 변화가 크게 없습니다.

베젤 사이즈를 얼마나 줄였느냐 두께와 무게 그리고 후면 카메라 디자인 등으로 디자인 변화를 말합니다. 

이번 S11 울트라 같은 경우를 보면 14.6인치 화면에 우선 베젤의 크기가 좀 더 줄었다고 합니다. 

베젤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면 화면이 좀 더 커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전면에서 가장 큰 변화라고 한다면 카메라 디자인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탭에서는 노치 디자인이 대세인 것 같은데 베젤을 줄인 것은 좋지만 중간에 튀어나온 디자인 입니다.

그래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사실 입니다.  

갤럭시탭S10 울트라 전면 노치 카메라

S10 울트라 같은 경우 전면에 듀얼 셀피 카메라를 적용해서 노치가 비교적 큰 편이었습니다. 

노치가 크면 성능면에서 좋을 수 있지만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번에는 노치의 크기를 좀 줄였습니다. 

갤럭시탭S11 울트라 전면 노치 카메라

싱글 1200만화소 셀피카메라를 내장하고 비교적 크기가 적은 반원형 노치를 적용해 디자인이 좀 더 깔끔해진 것이 특징입니다. 

반원형 노치 디자인은 내년 까지도 유지될 것 같고 탭S13 울트라가 나올때 뭔가 좀 더 혁신적인 모습으로 변화를 줄 것 같습니다.  

또한 두께를 5.1mm 초슬림으로 해서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 불붙은 다이어트 트랜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역대 갤럭시탭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 합니다.

얇은 두께니 무게 또한 그만큼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하드웨어 

기대되는 퍼포먼스 성능을 보면 이번에도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대만 미디어텍의 AP 를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이전 모델은 디멘시티 9300+ AP가 탭재 되었습니다. 

올해는 이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9400+ 가 들어 갑니다.  

갤럭시 S11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언제쯤 울트라 모델에 삼성에서 만든 엑시노스 AP가 탑재될지 궁금 합니다. 퀄컴도 아니고 대만 미디어텍 AP가 들어가는 것은 삼성 입장에서 자존심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원가를 줄여야 하기에 지금으로서는 디멘시티외에는 대안이 없어서 엑시노스가 정신 차릴때까지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 

램은 기본 12GB에 1TB 모델에는 16GB를 지원 합니다. 

마이크로SD 슬롯을 제공해서 용량을 추가로 올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11,600mAh 로 좀 더 늘어났습니다. 두께가 줄고 화면 크기는 동일한데 배터리 용량이 늘어났다는 것은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S10 울트라 배터리 용량은 11,200mAh 였습니다. 

늘어난 용량에 최신 AP 가 적용 되면서 사용시간이 상당히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알려진바로는 갤럭시 S11 울트라의 경우 한 번 완충후 약 94시간 51분 동안 사용 가능한데, 이는 전작보다 거의 10시간 더 길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배터리 충전 속도는 이전과 동일한 45W 입니다. 

후면에 위치한 듀얼 카메라는 1200만화소 기본 + 13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에, 후면 및 전면 셀피 카메라 모두 4K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갤럭시 탭의 핵심 강점인 S펜과 삼성 DeX 기능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IP68 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고, 삼성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갤럭시 AI가 기본 탑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OS는 안드로이드16을 기반으로 하는 원UI 8.0을 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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