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돌이보다 난 듀라버니가 더 줗다.

반응형

처음 제목만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인가 하겠는데요. 백만돌이는 티비광고를 통해서 많이 알려져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듀라버니는 아마 처음 듣는분도 계실겁니다. 사실 이름이 낮설어서 그렇지 여러분들도 티비에서 듀라셀건전지의 강력한 파워를 홍보하기 위해서 매일 산을 오르는 토끼돌이를 생각하면 바로 아실겁니다. 백만돌이는 한국에서 붙인 에너자이저 애칭이라면 듀라버니는 영어권에서 통하는 듀라셀 애칭 같습니다. 이 참에 뷰라버니 보다는 한국정서에 맞는 맞는 이름을 하나 지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토끼돌이.토끼동자.토끼군..? 저는 백만돌이 광고 보면서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막상 마트에 가서 구입할때는 듀라셀을 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음.. 미스테리) 전 마트에 가서 건전지를 한 20개씩 한번에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책상을 열어보니 그 동안 구입한게 거의다 듀라셀입니다. 생각해보니 전 백만돌이도 듀라버니도 다 듀라셀제품 홍보하는 캐릭터인지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백만돌이 보면서 귀여워서 저거 사야지 하고 마트에 가면 듀라셀보고 아 이게 백만돌이가 선전하는 제품이구나 하고 구입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왠지 힘들게 광고하는 백만돌이에게 미안하군요.^^; 듀라셀은 낮설지가 않은데 에너자이저 건전지는 왠지 저한테 맞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제가 MP3P를 구형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건전지는 항상 구입을 하고 마우스도 무선 마우스다 보니 역시나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현재 건전지가 활용되는 곳은 벽시계와 리모콘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한 MP3P와 무선마우스 제품입니다.

이번에 듀라셀에서 건전지 무료 사용 이벤트가 있어서 평소에 건전지를 늘 박스채 사 놓은 저이기에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냉큼 신청했는데 신청자가 적었는지 운좋게 당첨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당첨된 제품은 듀라셀 중에서 처음 보는 제품입니다. 그 동안 듀라셀을 계속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오는 녀석은 듀라셀중에서도 ULTRA 입니다. 얼마나 강하기에 울트라인지 ㅎㅎ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녀석은 Delux인데 아무래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신상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으로 날라온 듀라버니! 듀라셀 울트라 입니다. 사이즈는 AAA와 AA 두가지 종류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지막지 하게 뜯겨져 버린 포장지.ㅋ 그런데 뜯는거 너무 힘들더군요. 이렇게 맞 찢어야지 듀라셀 울트라를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사용하기 힘들군요. 쉽게 개봉을 할 수 있는 포장지면 더 좋겠다는..^^ )

제품을 받아보고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니 예전보다 뭔가 세련된 것은 확실합니다. 신비한 푸른색을 넣어서 뭔가 강력해진 파워를 외부에서 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듀라셀은 검전색과 골드색이 조화가 되서 뭔사 심플하면서 럭셔리하다면 울트라 이녀석은 검정에 골드 그리고 파랑색이라 그런지 젊은 느낌이 막 납니다. 타이틀도 가장 오래가는 듀라셀의 알카라인 건전지 갑계 기존 제가 사용하는 디럭스 제품보다 파워가 50퍼센트 더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네요. 그럼 DSLR제품 사용하는 분들중에서 충전용이 아닌 건전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는데요. 주위에서 이렇게 건전지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 가장 큰 불만사항이 건전지가 수명이 오래 가지 않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는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예전에 컴팩트 카메라 사용할때 보면 그냥 일반 알카라인 넣고 하면 정말 얼마 못찍고 그래서 막 화도나고 그랬는데 울트라 이 녀석을 사용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지텍 무선마우스 이 녀석에게 듀라버니의 강력한 파워를 내장한 듀라셀 울트라를 넣어줬습니다.ㅋ)

이제 제품에 사용해 보자구

먼저 새로운 쿨한 친구가 도착을 했으니 이 녀석과 어울리는 로지텍의 무선마우스에 바로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새술은 새부대 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새로운 녀석을 넣어주니 무선마우스도 뭔지 모를 강력함의 에너지가 품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ㅋ 그래서 얼마나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확인할려면 내년 중반이나 될것 같아서 안되고 프로그램을 한번 알아보니 지금부터 242일을 더 사용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단지 두개만 넣을뿐인데 거의 8개월 사용가능 하네요. Delux를 넣었을때는 213일 정도 나온것 같은데 좀 사용한거 니까 처음에 해본다면 225일 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오기는 242일 나왔는데 아마도 더 오래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 무선 마우스가 위에 베리타스 차량 안에서 있는 거랑 동일인물입니다. 근데 여기서 보니 좀 초라해 보이는 .. 하지만 듀라셀이 더 돋보여야 하기때문에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존에 안에서 누워 있는 듀라셀 친구들을 이제 꺠울 시간입니다. )
(깨우기 전에 이녀석들의 상태를 보니 최상은 아니지만 213일 정도 남았군요. 배터리는 새로 바꾼지 한 10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듀라셀 울트라로 바꿔서 장착해 보았습니다. 왠지 모르지만 폼이 더 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우스파워가 풀이 되는군요. 남은 시간도 242일나 되네요. 제가 보기에는 기존 제품보다는 20일 정도 더 사용가능해 보입니다.)

이번에는 MP3P에 착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애용하고 있는 아이리버 MP3P입니다. 구입한지 한 5년은 넘은것 같군요. 이 제품은 건전지를 교환하는 구형이라서 건전지가 꼭 필요하답니다. 이제 이 녀석의 배를 올려보니 백만돌이 에너자이저가 들어 있었군요. 그럼 이번에는 듀라버니로 바꿔볼 차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뭔가 더 세련되 보이는 이 느낌..저 파란색이 상당히 매혹적이고 강한 느낌을 전해 주는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선 마우스와 MP3P와 함께 한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는 건전지를 함께 모아 보았습니다. 백만돌이에 듀라셀도 일반형부터 디럭스급 그리고 가장 오래가는 버전인 듀라셀 울트라까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울트라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에너자이저는 로그 디자인이 좀 안 어울리고 번개모양은 좀 촌스럽게 보이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효기간은 2015년까지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역쉬 NO.1 )

역시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사용해 본 듀라셀 울트라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부터 성능까지 만족스러움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이 건전지가 얼마나 오래가나 하는 테스트를 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럼 기계를 계속 온으로 한상태에서 지켜봐야 하는데 제가 그런 실험을 할 정도로 꼼꼼하지는 않아서 그냥 감으로 성능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P3P에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때는 기존의 제품보다 더 오래 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음악을 계속 듣는 건 아니기 때문에 과학적이지는 않지만 오랜 시간 사용을 해봐서 그런지 건전지 메이커를 교환할때 대부분 성능을 감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건전지를 사용했는데 예를 들면 로케트.에너자이저 그리고 최근에 사용중인 듀라셀까지.. 지금은 책상속에 있는 있는 듀라셀의 빈 각들을 보면 아마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것은 듀라셀이 아닌가 합니다. 우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고 성능도 만족 스러웠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듀라셀 ULTRA라 같은 경우는 힘이 더 오래 가기 때문에 아마도 다음 부터 새로운 건전지를 사용한다면 이 녀석으로 하지 않을까요?^^

(사용하면서 아쉬운 부분은 포장지가 뜯는데 힘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이 되어야 할 부분이고 울트라 같은 경우는 원산지가 중국이더군요. 기존의 디럭스는 한국 로케트 전기에서 생산을  하는걸로 레벨에 나와 있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중국에서 생산이 되는건지.. 로케트도 예전에는 많이 사용을 했는제 질레트로 넘어간 다음부터는 좀 안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홍보도 그리 많이 하는것 같지 않구요. 원래 중국산이 좀 저렴한거고 한국산이 좀 비싼걸로 아는데 반대로 되어 있어서 좀 어리둥절 했다는 .. ㅋ )



바로 이녀석이 티비에서 쉴새없이 산을 오르는 듀라버니(듀라토끼)입니다. ^^ 하지만 산에 오르다가 추락하는 장면이 많은 티비광고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번에 울트라를 소개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듀라버니 야마카시 버전은 훨씬 활기 있고 경쾌해서 좋습니다. 산을 오르는 듀라버니 버전은 사실 보면서 약간 무서웠거든요. ^^


듀라버니의 멋진 야마카시 버전도 감삼해 보세요. ^^

그리고 자세한 정보는 http://www.duracell.co.kr  이곳을 참조해 주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