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부통령 후보 페일린의 윙크를 닮은 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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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은 대선으로 정신이 없는데 저는 이번에는 별 미국대선에 관심이 없어서인지 대통력 후보가 누구인지는 알지만 부통령 후보는 누구인지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오바마나 매케인이나 둘다 저는 비호감이라서 누가 될지 저도 몰라서 이번에는 누가되든 될대로 되라는 식입니다. 뭐 미국사람이 뽑는거니까 저야 뭐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겠죠. 하지만 미국의 대통령에 따라 우리나라의 정치경제 사정이 좌지우지 되니 슬픈일이긴 하지만 선출될 후보가 한국에 그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이 선출되었으면 하네요.

공화당 메케인 후보가 아직까지 오바마후보에게 밀리고 있는데 최근에 잠시 부통령 루보인 런닝 메이트인 사라 페일린의 돌풍때문에 상승 분위기를 이어나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알기로는 버럭(이름이 버럭이어서 좀 웃기죠..종종 저의 썰렁한 개그 소재로 사용된다는^^;)오바마가 아직까지도 조금 앞서 나가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박빙의 승부를 펼치겠네요. 재미있는 제품 소개하는데 말이 길었네요.^^; 요즘에 레고에 관한 걸 어쩌다가 많이 하는데 오늘 본건 좀 웃겨서 소개를 좀 할려고 합니다. 바로 페일린의 윙크를 닮은 레고의 모습인데. 이 윙크가 미국에서 인기라고 하는 것 같은데..뭐 페일린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하네요. 요즘에 레고에서 별걸 다 만드는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소개하느 사이트의 뎃글들을 보니 서로 자기가 좋아하는 후보들에 대해서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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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 닮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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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을 닮았기 보다는 조금 엽기적으로 보입니다.^^; 자세히 봐야지 윙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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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국대선은 과연 누가 될지 오리무중인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케인이 지금은 밀리지만 결국은 선출이 될것 같은데..아직까지 흑인 대통령을 미국이 받아들일 정도로 성숙 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다음 대선이면 모를까..다음 대선은 힐러리가 있군요. 만약 이번 흑인 대통령 선출 다음은 여성 대통령 선출 이렇게 되면 놀라움의 연속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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