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국내 출시 현장을 가다! 직접 본 느낌 (여의도프리스비/가격)

애플워치의 국내 성공 가능성에 대한 포스팅을 오늘 하나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간되면 직접 애플 리셀러 매장에 들려서 직접 본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깐 시간내서 여의도 IFC 몰에 있는 프리스비 매장에 들려서 실체를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고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간만에 느끼는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여의도 프리스비는 사실 오전 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가자 마자 자유롭게 볼 줄 알았습니다. 사실 아이폰이면 모를까 애플워치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거라 생각을 하지 않은채 가볍게 매장에 들렸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게 이렇게 길게 늘어선 사람들을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유롭게 시착도 하고 차근 차근 애플워치를 살펴 보려는 저의 계획도 좀 틀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기에 매장에 들려서 제품을 직접 보았습니다. 



이렇게 프리스비 매장에는 길게 늘어선 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일날 오전의 IFC몰은 정말 한가해서 사람을 보는게 쉽지 않은데 간만에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의도 프리스비가 이 정도면 명동이나 강남은 엄청난 인파가 몰렸을 것 같네요. 역시 애플의 힘은 이런데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줄서서 사고 싶게 하는 제품을 만들고 그걸 뒷받침 하는 고도의 마케팅 능력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었다 할 수 있습니다.



줄을 선 이 분들은 구매를 기다리는 분들일까요? 사실 이미 구매를 사신 분들이고 시착을 위해서 기다리시는 분들입니다. 시착을 하는데 15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10시 정도에 갔는데 이미 판매는 다 끝났다고 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보면 애플워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적어도 이날 매장에 가보니 아이폰6도 맥북도 아닌 애플워치가 매장의 주인공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갑자기 다른 제품들은 오징어가 되어 버린 그런 느낌이랄까요?


이미 많은 분들이 테이블에 모여서 새로나온 애플워치를 열심히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애플워치 스포츠입니다. 가격은 499,000원으로 50만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40만원대라 해서 어느정도 예상을 했는데 이런 가격 측정 방식은 한국을 포함해서 전세계 어디서나 동일하네요.


40만원대지만 실상은 50만원이라는 현실..


이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제일 비싼 제품은 120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현재 명동 매장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가격은 오늘 오후2시에 애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비싼 녀석들은 끈이 메탈로 되어 있는 제품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애플워치의 모든 제품의 기능은 동일합니다. 가격적으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줄의 재질과 유리가 어떤 것으로 되어 있느냐의 차이 입니다. 천만원 이상하는 제품들은 재질이 금으로 되어 있어서 비싼 거지 기능상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차후에 스트랩을 따로 구매하면 언제나 바꿔서 착용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 판매가 될지는 모른다고 그러네요. 하지만 애플 홈페이지에서는 구매가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스트랩이 너무 비싸면 조만간 중국에서 저렴한 짝퉁 스트랩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현장에서 원했던 시착은 현재로서는 불가능 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한 사람들만 일부 시착을 할 수 있고 그냥 매장에 들리면 눈으로 보고 기능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손목에 시착한 모습을 원하신다면 미리 전화 예약을 하시던가 일주일정도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날 직접 보고 만저본 느낌을 한번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부드러운 움직임


역시 애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최적화의 달인 답계 정말 기능들이 부드럽게 작동되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았기에 삼성 제품도 좋다고 생각을 했지만 확실히 애플 워치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예전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을 처음 사용했던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버벅 거리지 않고 매끈하고 고급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만지다 보니 갑자기 지갑을 열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올라오더군요. K팝스타에서 유희열이 정승환을 보고 다른 발라드 가수와 다른 한끗이 있다고 하는데 애플워치 역시 사람을 매료 시키는 한끗이 있었습니다.



2. 고급스러움


부드러운 OS의 작동뿐 아니라 외관도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별 다른 화려함도 없었지만 재질도 그렇고 디테일 하나 하나에 신경을 쓴 흔적이 있어서 그런지 만지고 있으면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밀려 오더군요.


왜 사람들이 열광을 했고 인기를 얻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3. 차별성


역시 애플이 가지는 가장 큰 강점은 차별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도 그랬지만 애플워치 역시 그존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른 차별성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소비자들이 줄을 서서 제품을 구매하는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보고 현장의 느낌을 보니 이 녀석을 손목에 차고 다니면 뭔가 자부심과, 남과 다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갤럭시 기어를 차고 다닐때는 그런 느낌을 받기가 어려웠는데 애플워치를 차고 있으면 왠지 어깨에 힘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사진촬영은 LG G4로 해서 이 부분은 고려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중요한거 아니면 G4로 촬영을 합니다.)


간단하게 애플워치를 살펴 보았는데 직접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지도 알겠고 국내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 줄 것 같습니다. 


매장 직원들도 애플워치가 이렇게 인기를 끌지는 몰랐다고 하더군요. 비록 이날이 출시 첫날이라 그럴 수 있지만 새롭게 아이폰6에 합류한 소비자들은 큰 관심을 둘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떠난 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시간나시면 가까운 프리스비 매장이나 애플 리셀러 매장에 들러서 애플워치를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아쉽게 시착은 안되지만 구동되는 것만 봐도 애플워치가 가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애플워치가 이 정도면 내년에 나올 애플워치2가 벌써 부터 기다려지네요. 저도 심각하게 다시 아이폰으로 넘어가야 하는 게 아닐까 고민해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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