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갤럭시 S6 vs 아이폰6 디자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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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가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마당에 벌써 부터 아이폰6와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이미 나와 있는 렌더링 예상 이미지가 거의 99% 맞을 것 같은 상황이라 지금 비교를 해도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이미 웹상에는 갤럭시S6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케이스 업체에서도 물건을 이미 팔고 있는 곳도 있다 보니 이젠 거의 이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굳이 3월 1일까지 숨죽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에 있어서는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서 성능이나 엣지 모델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 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 S6와 디자인 비교를 한 렌더링 이미지들이 올라온 것이 있기에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나온 이미지는 고타비 모바일에서 나왔는데 근래 들어 나온 갤럭시S6 렌더링 이미지 중에서 가장 퀄리티가 좋습니다.



S6의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을때 처음 들었던 생각은 아이폰6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는데, 두 제품을 비교해 보니 확실하게 측면에서 볼때 비슷한 부분이 보입니다. 



우선 모서리의 곡선과 특히나 오디오 잭이 하단으로 내려오고 스피커 구멍이 원형으로 바뀌어서 그런지 하단 부분은 더 비슷해 보입니다. 그리고 안테나선은 워낙 아이폰6에서 강하게 남아서 그런지 이 부분이 가장 아이폰과 오버랩 되어서 보이네요.



두 제품이 겹쳐 있는 이미지인데 이렇게 보면 갤럭시S6가 좀 더 두꺼워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이폰6가 6.9mm S6가 6.91mm로 0.1mm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고 그 만큼 슬림해 졌기 때문에 그립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후면의 모습은 S6가 매우 심플하게 나왔습니다. 두 제품 모두 알루미늄 유니바디로 제조가 되었고 그래서 배터리 탈착이 불가능 합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가 아이폰 시리즈에 비해서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 중에 하나가 착탈식 배터리였는데 이번에는 그런 마케팅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대신에 티저 영상을 통해서 배터리 성능의 개선을 이야기 하고 있으니 배터리 성능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4.7인치 vs 5인치, 하지만 S6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5.1인치로 예상을 하기도 합니다.)


전면의 모습은 두 제품이 기존 모델을 계속 계승해 나가고 있습니다. 큰 변화는 보이지 않네요. 갤럭시6 같은 경우는 이번에 아이폰과 같은 지문인식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야 하는 기존의 스와이프 방식은 사용 하기가 좀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누르기에는 지금의 길다란 바(bar) 모양 보다는 원형이 더 편한데 그것까지 따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정말 홈버튼이 원형으로 바뀐다면 아이폰과 구분이 안 갈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있어서 점점 중요해지는 카메라 성능은 일단 화소수로는 S6가 앞선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16~20MP 화소를 예상 하기도 하는데 여기에 더해서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서 카메라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것이란 소식입니다.


그리고 흔들림 방지 기능인 OIS 탑재로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 뭔가 큰 변화가 예상 됩니다. 그리고 전면 카메라는 5백만 화소로 나온다고 하니 셀피 활용도가 커질 것 같습니다.




두 제품의 크기는 아이폰6 138.1 x 67 x 6.9mm 갤럭시6가 143.30 x 70.81 x 6.91mm 로 이미지로 볼 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4.7인치는 좀 아쉬운 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삼성의 5.1인치 그리고 5.7인치가 가장 좋아 보입니다. 애플의 4.7인치 5.5인치 구성 보다는 몰이죠.



아이폰6와 갤럭시S6 디자인 비교 이미지를 살펴 보았는데 엣지가 아닌 일반형 모델은 이렇게 나온다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완전히 다른 모델이 나와서 발표 당일 엄청난 반전을 만들어낸다면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네요. 반전의 스포트라이트는 엣지에서 기대하는게 좋겠습니다.


아이폰 스러운 디자인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 디자인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큰 혁신은 이루어내지 못한 것 같지만 하드웨서 성능에 있어서는 상당히 큰 개선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이미 벤치 마크 성능을 통해서 엑시노스 7420의 성능이 생각보다 더 뛰어나게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배터리 성능과 무선충전, 카메라 기능등 여러모로 상당히 큰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디자인은 확실해 졌으니 앞으로는 하드웨서 성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나오는 하드웨서 스펙은 계속해서 이야기가 달라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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