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컴팩트카메라 2008년 하반기 신상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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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테크윈에서 2008년 하반기 컴팩트 카메라 신제품들을 출시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DSLR도 그렇고 조용한것 같았는데 최근 나름대로 보상판매 이벤트도 하고 마케팅좀 하는 것 같더니 (사실 알고보면 말이 보상 이벤트지 할인되는 부분이 뭐가 있다는 건지 그냥 구입해도 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냥 말만 이벤트 입니다. 왜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서인영이 좋아하는 신상들이 줄지어 출시가 되는군요. 역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은 업체들에게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큰 이벤트 인거 같습니다. 아마도 8월 초쯤에 시장에 나타날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들은 보니까 디자인도 그렇고 기능도 뭔가 새로와진거 같네요. 삼성의 컴팩트 카메라가 시간이 갈수록 환골탈퇴 하는것 같습니다. 정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와서 이제 열매를 따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컴팩을 하나 살려고 생각하는데 마음에 두고 있는 제품이 파나소닉,소니, 삼성 이렇게 3가지 브랜드 인걸 보니 제가 생각해도 삼성이 많이 발전한거 같습니다. 소니는 그 어이상실 메모리스틱을 고집해서 결국은 제외시켰고(지금 소니제품을 사용하는데도 말이죠 ㅋ) 파나소닉 FX36 하고 삼성 NV24HD 로 압축, 결국은 삼성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서비스도 그렇고 동영상도 스펙이 삼성이 월등했지만 아지까지는 일제라는 이미지가 머리속에 남아 있어서 힘들었지만  다시한번 삼성을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독도 문제도 그렇고 일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는건 원래 좀 싫어하는 편이라서.. 정말 대안이 없으면 구입할까 ^^;  

그런데 DSLR 부분에서는 고민이 있네요. 삼성 GX-20 이 시장에서 팔리기를 포기한건지 가격관리 전혀 안하고 같은 기종인 펜타스 K20D 보다 가격은 더 비싸고 기능은 좀 떨어지는데 말이죠..그래서 그냥 펜탁스나 캐논으로 가버릴까 마음이 확 바뀔라고 ~하는데 ㅎㅎ 그넘의 애국심이 뭔지 -_-;;  휴가철도 있고 올림픽도 있는데 파격 세일 한번정도 해주면 좋을텐데 마케팅팀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연구해서 내놓은게 어이상실 보상판매인거 보니 가격관리는 포기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어느순간 가격 대폭락 이러지 않을까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아마도 월요일쯤에는 NV24HD 가 손에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니까 디자인이 멋있는 것 같네요. 좀 기다렸다가 사고 싶지만  8월달에 나온다는데 전 그때쯤이면 캐나다에 있을 것 같아서 ^^; 외국인들 앞에서 한국 브랜드를 알리고 오겠습니다. ㅎㅎ  

그럼 줄줄이 기디리고 있을 신상 라인업에 대해 알아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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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모델인데 이름만 다른거 같습니다. TL34HD >

NV100HD
모델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14.7 메가픽셀이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현존하는 컴팩트 카메라 중에서 최고 화소를 자랑하네요. 그 외 기능들은 NV24HD 보다는 좋은 것 같지 않습니다. 광각도 28mm고 AMOELD도 채용하지 않았고, 이런 부분은 아쉽네요. 하지만 디자인은 어딘가 좀더 멋진것 같네요. 그리고 터치 스크린이 된다고 합니다. 액정도 3인치이고 메리트가 있는 제품 같네요.

http://kr.youtube.com/watch?v=WmcjTXPM6Y0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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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같은 모델 다른 이름인가 같습니다. 나라마다 이름이 다른거 같네요.

처음 사진보고 웃음이 나온 NV9 제품입니다. 비웃는게 아니라 귀여워서..^^; 중간에 보면 게이지 부분이 아날로그 느낌이 많이 나는데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뭐 이런 생각이야 다 하지만 실제로 만들어낸다는게 어려울 텐데 카메라에 적용시켜 놓았네요. 고장만 나지 않고 잘 작동한다면 사용하면서 무척 유용하고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역시 아날로그가 주는 느낌이 디지털이 주는 것보다 좀 더 정서적인 것 같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점점 클래식한 디자인들이 등장한느 것을 보면 말이죠.

http://kr.youtube.com/watch?v=IEpDYsJfg8c (동영상)

이 제품은 10.2 메가 픽셀에 5배 광학줌을 제공하고 동영상과 음악파일도 재생이 된다고 합니다. 2.7인치 액정을 제공한다고 하니 베터리 성능만 아주 좋다면 여행중에 유용하게 쓰이겠지만 과연 누가 카메라로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들을까요?^^ 나중에 획기적인 배터리가 놔와준다면 모를까~



                                                                       
                        L201                                                    L310W                                                     S1070



그 밖의 모델들입니다. dpreview에 나와있는 사진이 자 작게 나와있어서..^^;  나중에 큰 사진 나오면 올려야 겠습니다. 기능들은 전부가 10.0 메가 픽셀은 당연히 넘고 그 외 기능도 비슷한거 같지만 아마도 저가형 제품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네요. 삼성 처음 나올때는 두껍고 진짜 촌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VLUU 의 런칭과 함께 자기만의 디자인을 찾아가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잘 하고 있으니까 이젠 DSLR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었으면 하네요. 이 분야는 정말 일본이 99퍼센트를 먹고 있어서 아무리 독도 문제가 나와서 일제 불매운동해도 카메라는 대안이 없으니까 억울한 부분이 있죠. 그나마 삼성테크윈에서 멋진 DSLR을 만들어 주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빨리 펜탁스와 헤어져서 독자적인 기술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아니면 펙탁스를 인수하면 좋겠지만 거만한 일본이 절대 팔게 내버려 둘리가 없죠. 게다가 삼성은 일본기업이 가장 무서워하는 기업중에 하나니까 말이죠. 아무튼 현재 루머로 돌고 있는 삼성의 플르레임 DSLR을 기다려 봅니다. 가을에 있을 포토키나에서 뭔가를 보여 주겠죠. 만약 그때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다면 DSLR 부분에서는 삼성이 앞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삼성 신제품의 설명은 http://www.dpreview.com/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보너스로 제가 이번에 심사숙고 한끝에 구매하기로 결정한 NV24HD 입니다.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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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을 끌게한 24mm 광학에 저용량 HD 동영상 , 크리스탈 클리어 AMOLED LCD 그리고 디자인 게다가 무엇보다도 삼성의 최강 서비스! 이런 부분 때문에 출시전부터 마음에 들어했던 파나소닉의 FX36은 비운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보너스로 저에게 버림받은 FX36 입니다.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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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았는데 후덜덜 고용량 동영상때문에 그리고 실제로 보니 약간 싸보이는 느낌 .. 저질 서비스와 일본제품 이라는 딱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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