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발매 당일의 생생한 일본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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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발매 하루전 모습 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올리고 나니까 일본에서는 이미 발매가 되버렸네요. ^^ 오늘 오전 7시 부터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도 직접 현장에 나와서 처음으로 아이폰은 구매한 사람과 함께 사진도 찍고 그랬다고 하네요. 현장에는 예상을 웃도는 대략 80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몰려서 접수가 이미 종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이트 마다 인원에 대한 부분은 다 다른거 같습니다. 아키하바라 사이트에서 는 오늘안에 사람들이 아이폰을 살수 있으지 확신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그 만큼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는 이야기겠죠? ^^ 이렇게 본다면 일본에서 아이폰의 미래는 밝다고 봐야 할까요? 예전에 설문 조사에서 일본인들 중에 91퍼센트가 "3 G 아이폰"을 구매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데 오늘 현장의 모습으로만 본다면 어느정도 성공적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인들이 워낙 애플을 좋아하고 디자인도 좋고 액정 큰거 좋아하고 이러니 아이폰의 미래는 밝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뭐 불만으로 생각하는게 베터리를 교체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게 큰 문제는 아닐거 같은데  말이죠..^^


아이폰은 미국에서 작년 6월 미국등에서 출시되어 5월 말까지 600만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점점 출시되어지는 나라가 많아진다면 그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겠죠. 한국도 아이폰 많이 팔릴거 같은데 시장도 작고 통신 환경이 외국 휴대폰 제품이 정착하기에는 쉽지가 않아서 별 아쉬울게 없는 애플이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위피라는 엄청난 장벽 때문에 노키아나 애플이나 들어올 엄두를 못 내는 것 같습니다. 위피 없는 통신사 하나 생겨나면 저도 그리고 가입을 하겠는데 말이죠. 신생 통신회사나 외국 통신사가 어서 들어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한국에는 올해 안에 발매가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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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첫번째로 아이폰을 받는 소비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손정의 소프트 뱅크 사장입니다. 그런데 눈을 가리는 건 뭔가?  혹시 사진 찍으신 분이 이분 누구인지 모르고 그런건 아니겠고.. 아무튼 현장에서 바로 인터넷으로 기사 보내는라고 정신이 없어서 그럴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현장에서 직접 기사 보낼때는 무조건 빨리 보내는게 장땡이라서 이런 부분이 이해가 가네요. 그런데 눈을 가려도 다 알아볼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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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받고 기뻐하는 락커(?)  티셔츠도 아이폰 발매일이네요. 아마도 애플 매니아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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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개설하자 마자 기념통화를 하고 있네요. 홍콩의 봉황티비도 보이고 세계 여러 방송국에서 취재하러 나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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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아이폰이 자랑스럽나 봅니다. 막 자랑하고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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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소를 날리고 계시는 이분은 아까 최성국 닮았다고 한 분이시네요. 눈을 안 가린걸 보니 꿀리는게 없는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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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 제품 구입한 시민들과 인터뷰 하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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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열기가 대단 한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발매가 될때 이런 모습들이 연출될까요? 한국은 그냥 인터넷 예판 이런걸 하지 않을까? 하지만 만약 현장에서 발매 한다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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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종료라는 말인가요? 제가 한자를 잘 몰라서 ..ㅎㅎ 아무튼 판매 시작하자 마자 바로 다 팔렸다고 하네요. 일본에도 아이폰의 열풍이 불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어서 빨리 아이폰이 출시 되기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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