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BMW 7시리즈와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만나면? BMW 7 Series 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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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과 명품이 만나서 알파라이징이 되는 효과를 누리는 마케팅은 그동안 계속해서 진행되어 왔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명품스피커나 명품시계등이 이런 마케팅을 많이 펼쳤는데 이번에는 좀 독특한 자동차와 명품의 만남입니다.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피아노의 럭셔리 이며 누구나 소유하고 싶은 피아노, 스타인웨이와 독일 자동차 명품인 BMW 7시리즈가 만났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이자 부드러운 느낌의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약간은 품위있고 점잖으면서 좀 딱딲한 느낌이 나는 BMW 7시리즈의 만남은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사실 제가 BMW 시리즈중에서 7시리즈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말이죠. 5시리즈가 멋지게 바뀐것 처럼 7시리즈나 어서빨리 다르게 바뀌었으면 합니다.)

스타인웨이 피아노는 사실 많이 비싼편이라서 제가 그 대안으로 야마하 콘서트 피아노를 갖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스타인웨이 피아노가 가지는 명성을 생각해 보면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검정색 스타인웨이 피아노도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야마하 브랜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야마하 피아노가 더 끌린다는..ㅋ)




명품인 스타인웨이와 명품인 BMW 7시리즈의 만남  (그래도 피아노와 어울리는 것은 검정색이겠죠?)


뒷부분에 스타인웨이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정말 이 모델은 돈 많이 번 피아니스트들은 꼭 사야하는 머스트해브 자동차가 될 것 같네요.



아날로고의 대표주자인 해머가 스티어링을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 피아노와 그리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음악과 자연이 잘 조합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환영받을 모델이 되겠습니다.



실내에는 곳곳에 스타인웨이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역시 곳곳에 스타인웨이 로고.. BMW의 로고는 찾기 힘드네요.


역시 로고..


뒷좌석에도 로고.. 시트는 메리노 가죽 시트, 양털 카페트,알칸테라 헤드라이너, 20인치 골드핀스트림 휠 적용


자동차와 피아노의 어우러짐이란

예전에 GM대우에서 토스카와 서태지가 피아노 연주하는 CF를 본 적이 있었는데, 피아노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자동차 운전이나 피아노 연주는 흡사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어렵다는 공통점과, 어떤 손놀림을 하느냐에 따라서 각각의 다른 소리가 나고 피아노 마다 가지는 음색이 다르고, 자동차 역시 차량이 가지는 독특한 컬러가 있고 소리가 있습니다. 강렬하게 연주하면 강렬한 소리 강렬하게 밟으면 엔진이 이에 화답해서 울어대는 소리등 가끔 피아노를 연주할때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특히 BMW같은 독일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잡을때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 역시 파아노의 독일이라 그런지 자동차와 피아노가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스타인웨이&손 그리고 BMW .. 역시 명품은 명품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

스타인웨이 BMW 7 이니 스피커가 물론 좋겠죠? 가격이 얼마인지 나와 있지 않은 것 같은데 뭐 보나마나 높을 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 BMW 7 Series Composition 은 아무나가 아닌 특별한 사람을 위한 자동차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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