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LG U+), '온국민은 yo' 이것은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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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서 TV에서 볼 수 있는 인상적인 광고중에 하나가 뭔고 하니 무한 중독을 일으키는 삼성생명 안녕하세요 CF와 예전에 서태지 아이들의  '난 알아요' 를 자꾸 생각나게 하는 코믹하고 궁금증을 마구 유발하는 LG텔레콤, 아~이젠 이름이 변경이 되었지요? LG 유플러스의 '온국민은 yo' 광고는 매일 보면서 뭔가 새롭고 재미있는 것 같은데 그냥 티비 광고만 봐서는 도대체 뭔 내용인지를 모르겠더군요. 확실하게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 그래서 호기심 많은 제가 '온국민은 yo' 가 도대체 뭔지 한번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저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신 분이라면 집중 하세요. ^^

 
7월1일 가계통신비 해방?

LG 유플러스(U+) 사이트에 들어가니 대문에서 보는 2010년 7월 1일 대한민국 가계통신비 해방이 시작됩니다. 문구가 뭔가 아주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해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걸 보니 뭔가 대단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요즘 웬만한 할인에는 별 감흥이 없는지라, 일단 얼마나 큰 혜택이 있나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뭔가 복잡한 설명 이런게 나와 있기는 하지만 가장 직접적으로 와 닿는건 '온국민은 yo'  서비스는 얼마의 할인 혜택을 주는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 살펴볼 것 없이 바로 만약 내가 지금 '온국민은 yo' 에 가입을 하게 되면 얼마간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예상yo금 계산하기를 통해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부담스러운 한달 통신비

2인 가족을 기준으로 해서 대략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평균 정도라고 생각하고 입력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한달에 약128,000원의 요금이 통신비로 지출이 되고 있었습니다. 헐~ 생각보다 많은 통신비가 매달 지출이 되고 있는 걸 눈으로 확인하니.. 이거 생각보다 심각하군요. 뭔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이렇게 곧이 곧대로 나가는 요금을 '온국민은 yo'  요금으로 가입을 했을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미리보기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거 웬지 떨리는군요. ㅎㅎ)


그럼 '온국민은 yo' 요금에 가입하면 어떻게 될까?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두둥~ 만약에 제가 LG 유플러스 고객이라면 제가 한달에 낼 돈은 9만원으로 줄어들게 되어 있네요. 추천 요금제는 둘이yo 그리고 예상요금은 9만원 9만원 9만원 ~ 헐 통신사만 바꾸면 매월 38,000원 절약에 연 456,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 같네요. 전 많이 줘 봤자 만원정도 할인 되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죠. ㅋ  

LG 유 플러스 상품중에는 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묶어서 사용중인데 이동전화도 LG로 가게되면 이런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절 심히 갈들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건가하고 요금제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저와 와이프만 있다보니 둘이yo 요금이고 그런데 여기서 좀 색다른게 보이네요. 바로 요안심구간!! 이게 뭔고 하니 무료혜택 구간이 9만원 16만원인데 이 구간에 요금이 나오게 되면 그냥 인정사정 없이 9만원으로 요금을 묶어 주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16만원을 사용해도 결국은 9만원만 내는 획기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16만까지 사용해도 9만원을 내야 하니 이동전화나 인터넷전화를 좀 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되면 9만원을 사용한 사람은 9만원을 내니 이건 좀 억울 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하지만~


'온국민은 yo' , 이것은 혁명적인 요금제
 
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것은, 요금을 16만원 이내로 맟추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 실시간 요금을 확인해 가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통화를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약 딲 16만원 어치의 통신비가 나온다면 결국은 9만원만 내면 되고 전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는 거니, 최대 할인율이 44퍼센트가 된다고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이건 가족이 더 많이 뭉칠수록 혜택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셋 이상은 최대 50퍼센트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프로 알게쉽게 '온국민은 yo' 요금제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이 그래프는 2인기준으로 작성했네요. 


홈페이지에 보니 3인 가족에 대한 예를 통해서 혜택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타 통신회사와 비교를 해놓았는데, 다른 곳도 결합상품 적용요금을 같이 명시하고 있는데 역시 혁명적인 요금제인 '온국민은 yo' 하고는 싸움이 안되는군요. 

경쟁사를 압도하는 놀라운 할인 혜택 !

한달 55,000원 할인에 65,000원 추가 무료통화를 할 수 있고 그게 아니면 남은 요금을 요요포인트로 적립을 할 수 있으니, 이건 뭐 꿩먹고 알먹는 아주 마음이 따듯해 지는 훈훈한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비 절감의 확실한 선택! '온국민은 yo'

CF에서 코믹한 장면만을 보면서 뭔가 놀라운 것이 숨겨져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전혀 감을 못 잡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가 직접 '온국민은 yo' 를 살펴보니 이건 정말 매력적인 결합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통신사들이 무한 경쟁에 돌입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이전에 줄 수 없었던 놀라운 혜택을 하나둘씩 선보이고 있는 이번에 이름을 LG 유플러스로 개명한 LG텔레콤이 제대로 된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한 것 같습니다.

소개하기 전까지만 해도 뭐 그냥 새로운 서비스구나 하는 생각과, (사실 이건 정말 아무 정보가 없어서 감을 잡을 수 없었습니다. CF만 봐서는 도저히 뭔 서비스인지 모르겠더군요) 별 기대감 없는 마음으로 살펴보았는데 이건 거의 혁명적인 서비스라서 작성하는 후반기쯤에 혁명이란 단어를 언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괜히 7월1일 해방이라는 거창한 단어를 들먹 거린게 아니었습니다.


확실히 통신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건 생각할 것 없습니다. 그냥 '온국민은 yo' 에 들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통신사를 전부다 LG 유플러스로 바꿔야 합니다. 사실 충성스러운 고객은 다른 곳으로의 이탈을 좀 꺼려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절대 통신사에 충성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부분인데 통신사에서 가끔 이렇게 파격적인 상품으로 다가올 때가 있으면 그냥 무조선 달리는 겁니다. 통신사는 소비자를 위해서 절대 충성을 바치지 않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있다면 특별한 일 때문에 통신사를 바꾸실 수 없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떠나세요. 할인 혜택 팍팍 많이 주는 곳으로 말이죠. ^^ 

LG 유플러스 '온국민은 yo' 는 카이's Choice

* 원래 직접 체감하지 않으면 
카이's Choice 레벨을 주지 않는데 이건 예외입니다.  


(저도 글을 작성하면서 머릿속으로 어떻게 가족들과 묶을까 이 생각만 계속 들었습니다. 저도 특별한 부분이 아니라면 '온국민은 yo' 에 한번 뻐져보는 방안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이건 정말 괜찮은 상품 같습니다. 자세한 부분을 확인 하시고 싶으시면 http://yo.uplus.co.kr/ 사이트를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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