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서자 취급을 받으며 굴욕의 시간을 보던 기아차가 체질 계선과 함께 독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오랜 시간 사용하던 기존 로고도 바꾸고 회사명도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 부분을 빼는 등 여러가지 큰 변화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아가 칼을 갈고 독한 마음을 품고 있는 2021년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기아는 새로운 로고와 이름도 바꾸고 나서 2021년 다양한 신차로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K8 우선 가장 기대되는 신차 중에 하나는 K8 입니다. 이미 K7이 있는데 K8이 새롭게 등장하나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니고 기존 K7이 이름을 K8으로 바꿔서 돌아 옵니다. 현재 국내 준대형 시장은 현대 그랜저가 장악을 하고 있고 기아 K7은 사실 큰 힘을 내지 못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