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가 전국을 강타해서 이번 성탄절은 본의 아니게 오들오들 떨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생각해도 엄청 추운 날씨를 보여 주었는데 왠만해서는 추위를 그렇게 타지 않는 저였지만 이날은 손을 주머니에서 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거리를 걸을때는 전화오는 것 조차 귀찮고 또 받는다 해도 손이 얼어버릴 것 같은 압박에 본의 아니게 말 그대로 용건만간단한 전화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게다가 추운 겨울에 얼린 귀를 보호하기 위해서 거대한 헤드폰을 덮고 있는 터라 전화받는 것을 놓치는 일이 다수였습니다만.. 그나마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MP3플레이어가 아이폰이 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전화를 놓치는 일은 현저히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화가 오면 일단 아이폰을 들고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