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나라 기업들의 보안은 참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잊을만 하면 한번씩 해킹 사태가 터지는데 이번에는 국내 굴지의 1위 통신 사업자인 SKT 가 해킹으로 고객들의 유심 정보가 털렸다는 소식 입니다. 저도 SKT 사용자인데 이와 관련해서 아무런 전화나 문자 또는 카톡을 받지 않았는데 뉴스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심이 해킹 당하게 되면 나중에 SKT 사용자의 휴대폰을 복제해서 금융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금융자산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에 가상자산을 많이들 거래 하시기 때문에 이번 유심 해킹 사건이 소비자들이 가진 코인을 해킹하기 위한 것으로 볼수도 있어 특히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SKT 사용자들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