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를 사용 하면서 카메라 성능에 만족 하다 보니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부담스러워지는 것은 용량의 한계였습니다. G4의 기본 저장공간은 32GB인데 1600만화소와 8백만 전면 화소 그리고 4K 동영상을 사용하다 보니 저장공간이 팍팍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마이크로SD 카드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LG U+ 예약 가입자들은 64GB 메모리카드를 받으셨을텐데 전 예약 가입자는 아니어서 따로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외장 메모리를 구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에 그다지 만족을 하지 않아서 사진 촬영을 거의 하지 않았기에 용량의 압박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담아서 보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