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축구하는 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집에 들어와서 인터넷을 켜니 검색 순위권에 중국전이 상위에 있길래 봤더니 오늘 축구를 한것 같다. 그래서 티비를 보니 스포츠 뉴스에서 오늘 축구 결과를 보여 주는데 3:2로 이겼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한국축구를 2002년 월드컵 때까지는 엄청 좋아하고 기대가 상당했는데 독일 월드컵 이후로는 축구 때문에 한번도 긴장한적도 없었고 뜨거웠던 적도 없었다. 게임도 거의 보지 않았다 한국 게임을 보면서 골을 먹으면 오히려 당연하게 생각했고 골을 넣으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곤 했다 ^^; 박주영. 한때 천재 스트라이커로 모든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티비에서 그에 대한 특집을 연일 해대고 천재가 나타났다고 언론에서 호떡집에 불난것처럼 떠들어 대더니 그의 슬럼프가 길어지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