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현실로? 생각만으로 조정하는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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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일본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로봇만화를 특히나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어렸을때 TV에서 보았던 마징가나 그랜다이저 그리고 건담등 수 없이 많은 로봇 만화를 보면서 언젠가는 인류가 직접 로봇에 탑승해서 로봇을 조정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꿈을 꾼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혁신적인게 몸을 움직이지 않고 단지 생각만으로 로봇을 조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법보다는 직접 운전자의 행동이 로봇으로 연결되는 방식이 더 직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직접 발차기를 하면 로봇도 발을 차는등 조종사와 똑같이 움직이는 방식 말이죠. 하지만 이 방식은 에너지 소비가 좀 많을 듯 하군요.^^;

                                                         어렸을때 동경하던 마징가 제트 형제

이제 이런 거대한 마징가나 건담같은 로봇의 등장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거대한 로봇을 만든다는 것도 넌센스지만 이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생각만으로만 로봇을 조종한다는 것은 더 불가능 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꿈이 현실로! 손하나 움직이지 않고 생각으로 로봇을 조종하자.

어쨌거나 이 모든 방식들이 그 동안은 만화책속이나 영화에서나 가능한 기술이라고 생각했고 아주 먼 훗날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빨리 꿈이 이루어지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로봇을 사랑하는 일본에서 이번에 단지 몸도 움직이지 않고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시모 로봇으로 유명한 혼다 리서치 인스티튜트와 ATR 그리고 시마주(Shimadzu Corp)와 팀을 이뤄서 BMI (Brain Machine Interface)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술은 인간의 생각을 통해서 로봇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거대한 헬멧을 착용하고 거대한 의자에 앉아서 명령을 내려야 하는 부분때문에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대한 건담이나 마징가를 조정하는게 아닌이상 아시모 같은 로봇을 부릴때는 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거대한 의자에 앉아서 머리에 이상한 장치만 하고 생각을 하면 옆에 있는 아시모가 생각한대로 움직입니다. 정말 생각대로 T 가 아니라 생각대로 로봇이군요.ㅋ



▲ 아직은 이렇게 복잡한 기계를 머리에 착용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기술개발이 된다면 앞으로는 간단한 기기로 조종이 가능하겠네요. 뭔가 멋지긴 하지만 두려운 마음도 듭니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늘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요즘들어서 조금씩 들고 있습니다.ㅋ

하지만 언젠가는 기술이 발달하면 간단한 기기만 착용해도 여러 곳에서 일하고 있는 수 많은 아시모들을 단지 생각만으로 움직이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다가 정말 기술이 극도록 발전하게 되면 건담같은 거대한 로봇도 진짜 만화처럼 조종이 가능한 날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일본의 로봇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군요. 아무래도 일본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가 많이 있어서 로봇에 대한 꿈과 친근함이 다른 나라보다는 더 많아서 이렇게 로봇 산업이 발전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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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 2009.04.01 09:20 신고

    기술의 진화 정말 무섭군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09.04.03 23:19 신고

      정말 무서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하지요.^^

  • 무명씨
    2009.04.01 10:54

    만우절이라 그런지 모든 포스트가 낚시일거 같은 생각이네요

  • 2009.04.01 13:27

    언젠가는 인간과 똑같은 생물로보트가 모든 힘든 일을 대신 할 것이다. 그 로봇들은 인간들에게 봉사하도록만 프로그램 될것이다. 우리 인간들은 드디어 이상세계를 실현하며 자기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만 하는 시대가 올것이다. 인간의 진정한 꿈이 실현되는 시대 ^,^

    • 2009.04.03 23:20 신고

      그런데 그런 시대가 과연 그렇게 행복할까요? 저는 그런 시대 보다는 지금과 같은 시대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자꾸 나이가 드니 과거로 회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2009.04.01 13:28

    이 기술의 가장 큰 문제는 생각만 했는지 하려고 마음 먹었는지 판단을 못 한다는 거죠.
    근육으로 신호를 보내는 단계에서 잡아내는 게 아니라 뇌파를 잡아내는 거니...
    상상만 한 건지 진짜로 근육에 신호를 보내는 건지...
    특히 이렇게 자신의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외부의 기기를 움직이는 것은 더욱 그렇죠.
    근육에 신호를 보내지 않고 모두 상상만으로 이뤄지니까요.
    아직 실용화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미리 정의된 몇 가지 뇌파와 그에 맞는 생각을 맞춰서 작동한 거겠죠.
    만약 실용화가 된다면 게임할 때 단축키 이딴 거 필요없습니다.
    생각만 하면 기술이 써질텐데 말이죠.

  • crane-kim
    2009.04.02 06:21

    정말 이런기술이 실용화 되게 된다면 정말 끔찍한 일이 많이 일어날수도 있갰군요.
    이기술을 물론 좋은 일에도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맘만 먹으면
    로봇을 시켜 생각만으로 맘대로 범죄를 저지를수도 있으니까요.

    과학의 발달이 인류를 편리하게 하기도 하지만 그 과학의 발달이 인류에게 족쇄를 채우는 날이 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날이 갈수록 깊어 집니다.

    • 2009.04.03 23:21 신고

      저도 크레인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저는 미래가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사는게 왠지 재미가 없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요?

  • 코나오
    2009.04.06 12:26

    로봇움직일려면머리아프겠어요

  • 2012.03.23 01:22

    체크 아웃하고 싶습니다.

  • 2012.03.26 23:40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 2012.03.28 07:26

    좋은 아침입니다.

  • 2012.04.18 05:06

    얼마?

  • 2012.04.20 01:56

    어떻게 지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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