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에 대처하는 자세, 헬로모바일 유심기변이 가지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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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매월 후반기 가량 지나다 보면 늘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얼마나 남았을까? 하면서 데이터 확인 하는 것이 개인적인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때쯤이면 데이터가 얼마 안 남았다는 긴급 문자를 받기 시작합니다. 





요금제를 비싼 것을 사용 한다면 그런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35요금제를 사용 하기에 늘 데이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데이터 요금 폭탄 까지는 아니지만 추가로 데이터 요금을 더 낼까봐 걱정이 되서 이중 삼중의 데이터 안전장치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넘어서면 제한을 걸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단말기 자체에 설정을 해놓고 사용 중입니다. 



이런 데이터가 빈곤한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보니 요즘 자꾸만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어디서 본 댓글에서 3만원대 요금제에서 알뜰폰 통신사를 선택하면 6기가를 사용한다는 것을 읽은 후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때 댓글을 읽으면서 정말 이게 가능한가 하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번에 CJ헬로모바일을 살펴 보면서 그때 달렸던 댓글이 헬로모바일의 '조건없는 USIM LTE 31 요금제' 를 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단통법의 영향으로 비싼 프리미엄급폰 보다는 저렴한 중저가의 폰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런 제품들을 구입해서 기존 통신3사가 아닌 알뜰폰 통신사에 가입을 하시면 같은 가격에 좀 더 넉넉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헬로모바일의 '조건없는 USIM LTE 31 요금제' 를 보면 제가 늘 이상형으로 꿈 꾸어왔던 '꿈의 요금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이 되어서 기본료가 반값이네요. 그리고 해지 할때까지 이 프로모션은 진행 된다고 합니다.)


3만원대의 요금제에 데이터 6기가 제공


데이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는 저로서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이 반가웠던 점은 바로 데이터 용량이었습니다. 무려 6GB의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550MB의 데이터 용량으로 헐떡이는 저에게는 정말 큰 매력으로 다가오는 수치 입니다. 무려 10배가 넘는 용량을 매월 제공하고 있네요. 거기다가 음성도 350분으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데이터와 음성에서 넉넉한 여유로움을 제공 함에도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서 34100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기존 통신사에서 이 정도의 용량을 사용 하려면 두배가 넘는 6만원대의 요금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만약 당신이 할인이 많이 되는 가족할인이나 약정할인에 묶여 있지 않다면, 그리고 비싼 요금제는 부담 스럽고 데이터 사용이 정말 많은 사용 패턴을 보인다면 '조건없는 USIM LTE 31 요금제'가 있는 헬로 모바일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심을 구입하고 요금제 선택을 하고 나면 약정이나 위약금의 굴레 없이 사용이 가능 합니다. 사용 하시다가 언제든지 추가로 돈 내는 것 없이 해지 하실 수 있습니다. )

저도 알뜰폰 통신사가 초기에 등장 했을때는 눈길 조차 주지 않았는데 요즘들어서 관심을 가지는 걸 보면 그 만큼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이 데이터 빈곤에 허덕이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관심을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통법 시행으로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보조금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는데 그러다 보니 소비자들은 중고폰이나 해외 직구를 통해서 좀 더 저렴한 해외 브랜드의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단통법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현명해야지 호갱 취급을 당하지 않습니다. 단말기를 자주 바꾸시는 분이나, 약정이 끝난 분들과 외산단말 직구 고객들이라면 알뜰폰 통신사를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2015년에는 해외직구 중저가 스마트폰이 상당히 많이 국내에 유입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중국 브랜드의 중저가 브랜드들이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TV나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지 않은데 2015년에는 해외 직구 스마트폰도 큰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아마존을 보면 정말 저렴하지만 국내에 출시 되지 않은 언락폰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폰들은 보조금은 하나도 없지만 가격적이 부담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고 나서 유심만 갈아 끼우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동안은 통신사 2년 약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계속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해외직구 폰을 구입해서 유심만 갈아 끼우게 되면 약정의 구속에서 자유로와질 수 있습니다. 



중저가 폰을 구입하고 헬로모바일에서 '조건없는 USIM LTE 31 요금제' 가입을 해서 사용 한다면 데이터나 음성 통화에서 큰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통신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앞으로 데이터 기근에서 회복 되지 않는다면 3만원대 6GB 요금제로 넘어가야 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와이파이와 함께 근근히 버티고 있는데 말이죠.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라면 헬로모바일의 요금제를 한번 관심있게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는 것 처럼, 어떤 통신사던 간에 통신 요금을 절감 시켜 줄 수 있다면 그것이 나에게 가장 맞는 통신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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