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디테일해진 카메라 소식(셀피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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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있어서 여러가지 부분을 봐야 하지만 요즘들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셀피(셀카) 열풍에 맞추려면 카메라 성능을 제대로 봐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단말기 회사들도 카메라의 화소를 올리고 센서나 기능들에 신경을 써서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젠 다음달 초에 뉴욕, 런던, 북경에서 공개가 될 갤럭시노트4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흘러 나와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엘렌이 오스카 시상식에서 노트3로 화제를 셀피 열풍을 더 뜨겁게 만들었는데 내년에 열리는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노트4와 함께 하는 모습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먼저 궁금한 점은 화소라 할 수 있는데 그동안 루머로 나왔던 1600만 화소에 광학식 손떨림방지(OIS)를 탑재한 소니 IMX센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OIS가 탑재가 된다면 갤럭시 최초의 광학흔들림방지 기술이 탑재되는 모델의 타이틀은 노트4가 얻게 되겠네요. 


그리고 그동안 후면화소는 꾸준히 올라갔지만 그와 반대로 전면 화소는 거의 제자리 걸음에 가까웠는데, 노트4에는 그나마 조금 나아져서 WQHD(2560x1440)이미지와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370만 화소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셀피(셀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후면 카메라가 아니라 전면 카메라이기에 그나마 화소가 증가해서 셀피족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500만 화소의 센서 탑재도 가능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뜸을 들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전면화소가 증가 한다고 하니 이것보다 더 넓고 깨끗한 사진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화소의 증가 뿐만 아니라 사용성이 더욱 편해질 거라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사이드 터치' 기술입니다. 휴대폰 카메라로 셀카를 촬영 하려면 한손이 아닌 두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LG에서 선보인 G3에서는 주먹샷을 통해서 이런 부분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본체에 셔터 버튼이 달리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에서는 예전부터 단말기 외부에 셔터 버튼이 있어서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 처럼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는데, 노트4에서도 측면에 센서를 탑재해서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스추어를 이용한 방식도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나와있지 않네요. (G3 주먹샷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셀피 열풍에 발 맞추어서 다양한 셀피 관련 기능들이 추가가 된다고 하니 셀카족들은 노트4를 한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다양한 루머들에 대한 소식이 마무리 될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노트4 출시일 9월3일이면 모든 비밀이 풀리니 말이죠. 놀라운 9월을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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