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15달러로 1년 구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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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19달러로 포브스를 1년동안 구독해서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사실 그때는 진짜인가 하고 의심했는데 지금 계속 받고 있는 걸 보니 사기는 당하지 않은 듯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또 스페셜 오퍼가 포브스지로 부터 왔네요. 집에 온 우편을 뜯어보니 지금 바로 재구독을 하면 15.95$에 구독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작년에는 19$ 정도에 구독을 했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더 다운이 되었습니다. 한국돈으로 16천원이 넘는 가격이네요. 일반잡지 2번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포브스 영문판 22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권당 천원도 안 하는 가격이네요. 이 편지를 보자마자 바로 재구독을 하기로 했습니다. 완전 거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번 영문잡지가 신문을 구독했더니 이런 특혜를 제공해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외국잡지를 구독하고 싶으시다면 그냥 무작정 조금 비싸더라도 1년만 구독을 하시고 기달리고 있으면 알아서 이런 편지가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오면 낭패...^^;  그래도 잊고 있으면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특가로 영문잡지나 영자신문(한국에서 발행하는 것 말고)을 특가로 구독신청 받고 그럴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잽싸게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인연을 맺으면 계속해서 집으로 스페셜 오퍼 메일이 오는데 대부분은 뭐 별 볼일 없는데 가끔 대박 오퍼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죠.ㅎㅎ

영문잡지의 구독은 영어를 공부 하실려는 분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토픽으로 새롭게 공부를 하면 그 만큼 지루하지 않고 신선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사실 저도 매권을 다 읽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 재미있는 기사만 읽곤하죠. 한 50퍼센트 미만만 읽는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한글같이 영어를 읽었다면 아마 거의 다 읽겠지만 말이죠. 아직은 실력이 미천해서.^^ ;  여러분도 올해는 영문잡지 하나 구독해서 날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영어와 친해지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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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당 가격이 7200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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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받게된 스페셜 오퍼 우편의 내용입니다.19달러 받던걸 15달러로 모신다는 간단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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