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LTE-A가 변화시킨 나의 스마트폰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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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벽한 하드웨어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스마트폰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유용한  앱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고 이제 정말 필요한 것은 이런 다양한 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입니다. 3G 시절에는 답답 했지만 그런데로 견뎌왔고, LTE 시절에는 3G의 답답함에서 벗어나는 해방감을 맛보았고, 이제 LTE-A 시대에는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리얼 스피드 혁명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LTE-A를 사용하면서 그 속도의 빠름으로 인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물론 아직 10년이 넘은 3G에 비해서 망 구축이 완전히 성숙한 단계는 아니지만 통신사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질적인 부분에서도 곧 만족을 찾으리라 생각됩니다. LTE도 처음에 언제쯤 전국망이 구축되고 제대로 사용을 하나 했는데 이제 1년안에 전국망 구축이 된 걸 보고 무척 놀랐는데 LTE-A의 전국망은 LTE 보다 더 빠르게 구축이 되었습니다.



유선 인터넷을 사용 하면서 100메가 속도를 자랑하는 광랜을 사용하면서 정말 속도에 있어서 자유로움을 맞보며 쾌적한 컴퓨터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는데, 이젠 정말 꿈 같은 이야기라고 치부했던 무선 150메가 시대를 체험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굳이 유선에 얽매이지 않은 무선의 자유를 누리며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새로운 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더욱 쾌적하고 즐거워진 멀티미디어 라이프     


3G 시설의 스마트폰 활용도는 주로 웹서핑을 하거나, 버스나 지하철등 교통에 관련된 부분 그리고 이메일 체크와 카카오톡이나 트위터 같은 SNS 활용도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 활용성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던게 일단 초기 스마트폰은 디스플레이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4인치 언저리에서 나오는 제품이 대부분 이었기에 답답한 화면과 또한 파일을 개별적으로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에서 다운을 받고 그 파일을 용량이 크면 변환을 해서 넣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었기에 저는 정말 특별한 일이 아니면 스마트폰에서 영상을 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파일을 넣거나 하는 것이 좀 귄찮았기 때문이죠)



(갤럭시 S4 LTE-A)



(5인치의 갤럭시 S4 LTE-A 그리고 5.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베가 LTE-A)


하지만 5인치가 넘어 6인치를 넘는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때분터는 대화면을 통해서 멀티미디어를 즐기시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여전히 파일은 컴퓨터에서 다운을 받아서 다시 집어 넣는 방식은 여전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LTE-A의 등장으로 이런 패턴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그리고 자가용을 타다가 갑자기 영화나 드라마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지금 까지는 그냥 참고 집에가서 컴퓨터에서 보던가 아니면 인내심을 가지고 스마트폰에서 바로 다운을 받거나 하는 해야 했습니다. 지금 바로 보고 싶었으나 다운을 받다 보니 이미 난 집에 다 도착한 상황~ 괜히 데이터만 날린 것 같고 억울한 기분만 들곤 했습니다.


컴퓨터에서 다운받지 않고 이젠 바로 스마트폰으로 바로 다운로드 


하지만 LTE-A를 사용 하면서 실제로 경험해 본 부분인데, 이젠 속도에 있어서 자유로워 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 지금 길을 가다가 어제 했던 방송을 보고 싶으면 별 망설임 없이,남겨진 데이터만 충분히 남아 있다면, 바로 다운을 받고 바로 영상을 봅니다. 드라마도 영화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바로 바로 원하면 보는 그런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LTE-A가 등장 하기까지는 이런 삶을 누린다는 것에 대해서 큰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데 막상 그 삶속에 있다보니 그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네요. 거의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를 지체하지 않고 바로 즐길 수 있다는 믿음감! 




(최근들어서 자주 애용하는 T프리미엄 서비스, 2만점의 포인트를 달마다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멀티디미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LTE-A 단말기를 이용 하시는 분들은 꼭 누려야 할 서비스라 할 수 있는데 업데이트가 빠른게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런 LTE-A의 등장에 맞게 통신사에서 제때 선보이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앱들과 서비스는 LTE-A 사용성을 더욱 극대화 시켜주고 있습니다. 전 SK텔레콤 사용자로서 현재 다양한 영상은 T프리미엄을 통해서 무료로 즐기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어제 한 방송은 다음날 오전 중이면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기 때문에 괜히 엄한 사이트 기웃 거리면서 돈 지불하고 컴퓨터에서 다운 받는 이런 낭비스러운 일을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SKT의 서비스 중에서 숨겨진 대박 서비스가 바로 T무비영어 입니다. 저도 최근에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영어공부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감히 최고의 서비스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데 그 효과가 놀랍습니다. 저도 현재 이용 중인데 곧 T무비영어에 대한 사용기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티프리미엄이나 BTV모바일 T무비 등이 제가 LTE-A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좀 더 사용이 많아진 앱들입니다. 유튜브도 정말 즐겨이용하는 서비스인데 이젠 버퍼링이나 그런 걱정 없이 HD급의 영상을 아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탤런트 김광규 씨는 꼭 이용해야 할 것이 바로 T쇼핑인데 이제 홈쇼핑을 굳이 티비에서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이동중에 언제 어디서나 T쇼핑을 바로 보고 물건 구입까지 가능 합니다. LTE-A 라서 그런지 화면의 버퍼링도 없고 화질도 좋고 이용하는 것이 컴퓨터에서 하는 것과 같은 쾌적함이 느껴지더군요.)




(유튜브를 좋아하는 저에게 이젠 더 이상 버퍼링은 구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HD의 고화질은 기본으로 예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다양한 업로드된 동영상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그렇게 눈여겨 보던 것이 아니었는데 다운로드 스피드가 빨라 지다 보니 오다가다 이동중에 다운받고 즐겨 애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걸리는 것은 데이터용량과 내장메모리 용량 제한이지만 제가 지금 현재 18기가 데이터를 사용 중이라 데이터용량에 있어서는 좀 자유로운 편입니다.


더욱 쾌적해진 클라우드 라이프 


스마트폰의 사용성에 있어서 가장 편리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한 자동 업로드를 통해서 컴퓨터에서나 스마트폰이나 패드에서 언제나 똑 같은 데이터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점 입니다. 하지만 이 편리한 기능이 유선에서는 쾌적했지만 무선에서는 느린 속도 때문에 좀 불편 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Wi-Fi 연결을 통해서만 업로드와 싱크를 하곤 했는데 LTE-A 에서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WI-FI 와 같은 또는 빠른 속도로 업로드를 해주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기기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LTE-A를 이용해서 업로드를 하게 되면 데이터용량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한 폴더만 자동 업로드 같은 개별적인 설정을 하시는게 좋고 용량이 충분한 분들만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드롭박스에서는 이렇게 업로드 방법은 선택할 수 있는데 전 용량의 여유도 있고 무엇보다 빠른 LTE-A를 믿기 때문에 데이터플랜를 사용하여 업로드할 수 있게 설정을 했습니다. 위에 캡쳐한 사진도 단말기에서 바로 캡쳐해서 아이맥에서 바로 실시간으로 업로드 된 것을 가지고 만든 것입니다. 예전에는 케이블을 연결해서 KIES를 통해서 파일을 업로드 했는데 이젠 그런 비효율적인 작업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업로드 속도가 무척 빠르기 때문에 캡쳐하면 바로 컴퓨터에 업로드가 되어 있더군요.)



(20기가의 상당히 많은 무료 용량을 제공하는 T클라우드 역시 매력적인 서비스입니다. 여기서도 역시 업로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와이파이 온리가 아닌 LTE로 변경을 했습니다. WiFi는 아무래도 공간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업로드를 할 수 있는 LTE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LTE-A 서비스를 경험 하면서 이제 정말 제대로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드롭박스로 예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운 좋게 그동안 축적한 용량이 많고 글로벌 서비스이다 보니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애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SKT 가입자라면 T클라우드도 있으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 보다 훨씬 많은 20기가의 무료 용량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매리트가 있는 서비스인데 그래서 저도 드롭박스의 보완으로 T클라우드를 같이 사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스마트패드와 데스크탑,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TV까지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앞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 입니다. 쾌적한 클라우드를 즐기시려면 빠른 인터넷 속도는 필수인데 그렇기 때문에 LTE-A의 가치는 더욱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LTE-A 와 헬스케어가 융합된 서비스  


앞으로도 빠른 LTE-A 서비스를 통해서 헬스케어 부분에 있어서 새로운 혁신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아직은 헬스케어에 관련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질 못해서 현재로서는 그 변화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드릴 수 없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서 빨리 가정에서도 모바일을 통해서 환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모바일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상담을 받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LTE-A 라는 초고속 고속도로 인프라는 갖추어져 있으니 병원과 통신사가 서로 협력해서 잘 갖추어진 도로위를 쌩쌩 달릴 멋진 핼스케어 서비스를 빨리 선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SK텔레콤에서 세계 최초로 사용화에 성공한 LTE-A 서비스를 통해서 변화된 저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는데 어떻게 공감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언론을 보니 LTE-A 2배 속도가 사실이 아니라면서 부정적인 이야기도 나오지만 그런 부분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LTE-A 서비스를 이용하면 돈을 더 내는 것도 아니고 기존의 LTE 요금과 똑 같습니다. 만약 돈을 더 내라고 한다면 저라도 LTE-A 서비스 이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똑 같이 돈을 내는데 더 빠르고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원래 언론이란 것이 자극적인 내용이나 이슈 될 만한 것을 터트리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내용 확인도 안 하고 일단 터트리고 보자는 식이기 때문에 그런 뉴스를 봐도 그냥 한번 웃고 맙니다.



(제가 사는 집앞에서 측정한 속도인데 유선 광랜의 100메가를 그냥 넘어 주더군요. 측정하는 곳의 위치나 상황등 여러가지 요인에 위해서 속도값은 달라지지만 분명히 LTE-A는 멋진 서비스입니다.)


LTE-A가 만들어 가는 새로운 스마트폰 라이프 


시대는 변하고 있고 LTE-A는 지금 보다 앞으로 속도나 안전성이 분명히 더 좋아질 겁니다. 방송을 보고 겁먹어서 LTE-A 단말기아 아닌 LTE 단말기를 사시는 것 처럼 안따까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단말기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고 앞으로 나올 최신 단말기는 LTE-A를 지원하는 제품만 나올겁니다. 그리고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더욱 최신의 AP를 달았기에 하드웨어적인 성능도 앞서있습니다. 앞으로 단말기를 변경 하실 분들이라면 꼭 LTE-A 제품을 구입해서 제가 위에서 언급한 LTE-A 급의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즐기시기 바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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