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캐논, 남산 N타워서 열린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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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4일 토요일, 캐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및 사진 촬영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캐논 포토 페스티벌'을 을 남산 N서울 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얼마전에 압구정동에 있는 캐논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블로거와 함께 캐논 EOS 60D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남산 N타워에서 캐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EOS 무비 나이트 행사" 신청자 중에서 5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총 100명과 함께 " 캐논 EOS 무비 나이트" 와  'N서울타워 포토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을 했습니다. 서울의 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방문하는 N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의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중에 하나인 남산 N타워에서 한여름의 뜨거운 밤을 빛내줄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행사가 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은 태풍이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지 햇살도 뜨거웠고 날씨도 무척 청명한 날이어서 현장에는 수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N타워 바로 앞인 야외광장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다행스럽게 이날은 날씨도 좋았고 해가 지면서 시원한 바람도 불어서 꽤적한 상태에서 무비 나이트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오픈형으로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참가자들 뿐만 아니라 N타워를 구경하러 온 외국인 관광객이나 시민들도 캐논의 행사를 참관할 수 있었고 유익한 강의도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는 캐논이 이동형 전시버스인 캐논 컨셉카가 주차해 있어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직접 캐논의 다양한 카메라 관련 제품들을 직접 버스안에 들어가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습니다.


아직 행사 시작전이라 현장은 한가했고 캐논 직원들이 이것 저것 세팅하느라 무척 분주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날 응모에 선정되신 50명의 이름표가 준비되어 있는 데스크에는 곧 이어서 찾아올 참관객들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임에도 부지런한 참관객들은 벌써 부터 현장을 방문해서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무척 좋아서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이 남산의 모습을 담기 위해서 촬영하시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날 선정되신 응모자들은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서 행사 시작전부터 미리 현장을 방문해서 여기 저기를 카메라에 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들고 현장에서 접수를 하는 참관객분들과 N타워에 있었던 관광객분들도 " 캐논의 EOS 무비 나이트" 현장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생생한 현장의 모습은 미국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뉴스 네크워크인 에이빙(AVING)에서 현장의 모습을 모두 동영상으로 담았기 때문에 이날의 영상을 확인하시고 싶다면 에이빙 한국 사이트와 아프리카, 유튜브등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덪 해는 지고 현장에는 얼마전에 출시된 캐논의 중급기인 EOS 60D와 컴팩트 카메라와 캠코더등이 전시가 되었고 이날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은 자유롭게 직접 만져보면서 조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60D 같은 경우는 국내에 선보인지 얼마 안되었고 현장에 워낙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외국인들까지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전에는 DSLR 같은 카메라는 특정인들만 사용하는 기기 였다면 이제는 어른 아이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가지면서 사용을 합니다. 이날도 현장에 전시되어 있는 캐논의 장비들을 자연스럽게 만지면서 사용하고 캐논 직원들에게 이것 저것 질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DSLR이 얼마만큼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야외 전시장에 마련된 캐논 EOS 60D, 컴팩트 카메라 그리고 캠코더




이날은 야외 전시장 뿐만 아니라 이동형 버스 전시차량인 캐논 컨셉카도 준비 되어 있어서 버스안에서 캐논의 다양한 카메라 제품군들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버스 지붕위에서 고성능 망원 렌즈가 장착된 DSLR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고가의 렌즈도 직접 만져보면서 작동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되어서 사회자의 소개로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캐논 버스 위에서 고성능 망원렌즈를 이용해서 촬영한 것입니다.)


"감성 디지털 EOS Movie" by 송원영 감독

첫번째 시간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송원영 감독이 직접 캐논 "EOS Movie" 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감성 디지털 EOS Movie" 라는 주제로 캐논 DSLR로 촬영한 영상들의 장점과 촬영 에피소드등을 이야기해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설명: 현장에서 송원영 감독이 캐논 DSLR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캐논의 5D Mark2나 7D등으로 촬영한 영상물이 뛰어 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을 수 있었지만 직접 이렇게 DSLR만을 이용해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보니 확실하게 현장에서도 캐논의 EOS 무비의 뛰어난 영상미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 캐논플렉스에서 열렸던 파워블로거와 함께 하는 EOS 60D 신제품 발표회장에서 보았던 영상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이렇게 송원영 감독이 캐논 DSLR을 이용해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와 촬영 에피스도 그리고 캐논 EOS 무비를 이용해서 얼마나 쉽고 간편하게 고성능의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끝나고 나서 간단하게 질문 답변을 순서가 있었습니다.



(사진설명: 나종광 OBS 경인방송 촬영감독의 강의와 캐논 5D Mark2로 촬영한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참관객들)

 "5D Mark2로 드라마 촬영하기"  by 나종광 촬영감독

두번째 순서는 OBS 경인방송 나종광 촬영감독과 함께 "5D Mark2로 드라마 촬영하기" 란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문적인 부분이나 현장에서 실제로 5D Mark2를 이용해서 촬영하는 모습과 여러가지 부가적인 장비들을 사진을 통해서 설명을 하셨고 EOS Movie 로 촬영한 여러가지 다양한 영상들을 실제로 직접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촬영된 해외 유명 작가의 다양한 EOS Movie는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 동영상만을 놓고 보면 DSLR로 촬영한 것이 아닌 흡사 전문적인 촬영 장비로 촬영한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캐논 DSLR이 가지는 장점은 이젠 화질을 넘어서 전문적인 동영상까지 그 범위를 넓혀 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의 분위기는 더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이날 야외 무대에 준비된 130여개의 의자는 거의 꽉 찼고 이날 남산 N타워를 방문한 관광객들이나 시민들도 캐논 EOS 무비 나이트 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날 남산 N타워를 방문한 사람들의 손에는 누구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날 캐논의 카메라에 관련된 행사를 같이 지켜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하는 동안 남산 N타워 기둥에는 캐논 EOS Movie로 촬영한 드라마인 SBS 드라마 "닥터 챔프" 와 유명 미국 드라인 "하우스(House)" 와 다양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OS 야경사진 촬영 팁 by 이홍기 감독

세번째 시간은 이홍기 감독의 "EOS 야경사진 촬영 팁"이란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야경 사진을 촬영하는 것인데 이날 강의를 통해서 기본적인 야경사진 잘 촬영하는 방법과 여러가지 테크닉과 감각적인 팁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스피드 라이트를 이용한 감각적인 야경 촬영 기법은 생소한 부분이었지만 실제로 적용해서 촬영하면 그냥 밋밋한 야경촬영에 좀더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날의 주된 테마는 "EOS Movie"와 야경 촬영 이었기 때문에 세번째 이홍기 감독의 강의시간을 끝내자 마자 바로 현장에서 준비되 레이저쇼를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부분 야경 촬영을 위해서 삼각대와 DSLR을 준비해 왔고 현장에서 이홍기 감독의 지도아래 다양한 야경 사진을 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난 후 야외무대에 있는 의자들을 모두 치우고 나서 N타워의 하이라이트인 레이저쇼를 이미지에 담기 위해서 세팅을 하고 있는 모습들을 보니 이날 참관객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프로 사진작가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남산 N타워에서 있었던 "캐논 EOS Movie Night" 행사는 야경 출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은 참가한 100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캐논의 DSLR에 들어있는 EOS Movie의 기능과 영상을 봄으로서 일반적인 캠코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동영상 퀄리티를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캐논 유저라면  앞으로 동영상 기능을 더욱 많이 활용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다른 브랜드의 유저라면 캐논의 DSLR에 욕심을 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치열한 경쟁끝에 선발된 참석자들이라서 현장에서 느껴지는 눈빛도 예사롭지 않았고 강의를 듣는 모습도 집중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행사를 남산 N타워에 우연히 들린 일반인들까지 흥미롭게 옆에서 서서 이날 행사를 지켜보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모두에게 공통분모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캐논 DLSR의 뛰어난 동영상 기술을 인터넷에서나 잡지를 통해서 뛰어나다는 소리를 듣기만 했지 이렇게 직접 현장에서 사용하고 적용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DSLR을 통한 동영상의 쓰임새는 날로 날로 높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만 시간과 공간의 여유가 따랐다면 참가자들이 직접 5D Mark2나 7D를 가지고 현장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직접 대형화면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외부라는 특성과 현장의 공간이 제한된 점등을 볼때 이런 부분은 나중에 따로 캐논 플렉스나 여유로운 공간에서 다시 한번 EOS Movie를 직접 촬영하고 편집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이 마련되어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캐논 DSLR의 장점인 고성능 동영상인 EOS Moive를 직접 경험하고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EOS 60D를 비롯한 컴팩트 디카와 캠코더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었고 야경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팁등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여러가지를 강의를 통해서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야경이 있는 남산 N타워에서 열렸던 "캐논 EOS Movie 나이트" 행사의 스케치는 이런 모습입니다. 어떻게 재미있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가 있다면 현장의 스케치에 담아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날의 행사를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캐논홈페이지에 등록을 하면 선정을 해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이날 참석한 참석자들은 그날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서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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