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새롭게 추가된 스펙 루머는 뭘까?
- 스마트폰/뉴스(News)
- 2014. 6. 12. 10:08
요즘 모바일 관련 뉴스에서 사람들의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부분은 갤럭시S5 프리미엄 모델인 그동안 프라임이라 불리웠던 갤럭시F와 언제나 화제 거리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6 그리고 제가 아이폰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갤럭시노트3의 후속인 노트4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F와 달리 비교적 보안을 잘 유지하고 있어서 인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유출 이미지들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루머의 정리와 함께 삼성 모바일 제품에 정통한 삼모바일(sammoble)에사 추가된 노트4(sm-G906) 스펙 루머의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가장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화면에 대한 이야기는 당연히 지금 나오는 프리미엄 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QuadHD(2560x1440) AMOLED 고해상도를 적용하고 있고, 화면 크기는 예전에 한번 포스팅을 하기도 했는데 노트3와 같은 5.7인치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루머들을 종합해 보면 기본 5.7인치에 6인치 사이에 나온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9인치로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AP
갤럭시F에 탑재할 스냅드래곤 805를 예상 하는데 루머에 따르면 북미나 한국, 중국 일본 같은 경우는 805를 탑해하고 그외 지역에서는 삼성 자체 AP인 코드네임 헬싱키프로(HelsinkiPro) '엑시노스 5433'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엑시노스가 탑재될지는.. 그동안 상황을 보면 완성도 있는 제품을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해서 주로 퀄컴의 AP만 사용했는데 말이죠. 이번에는 잘 만들어서 엑시노스가 들어간 노트4를 보고 싶습니다.
엑시노스가 탑재된 모델에는 인텔 XMM7260 모뎀이 탑재 예정이고 스냅 805에는 Gobi 9x35 조합으로 카테고리6를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광대역 LTE-A' 지원은 문제가 없습니다.
카메라
카메라 화소는 갤럭시S5와 같이 후면 1600만 전면 2백만 화소가 들어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OIS(흔들림방지) 기술의 탑재와 함께 말이죠.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전면 화소를 보면 항상 2백만 화소 때에 머물러 있는데 요즘 같이 셀피(셀카) 스타일이 각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2백만 화소가 넘는 휙기적인 모습을 보여 주면 어떨까 하는 마음 입니다. 5백만 화소 정도로 올려 준다고 하면 판매량 상승에 상당한 기여를 할텐데 말이죠. 전면 카메라 해상도는 오히려 중국이나 대만업체들이 틈세 시장으로 노리고 상당히 높은 화소 제품을 선보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안되서 그런건지 일부러 안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후면 카메라 화소만 올리지 말고 전면 카메라 화소 올리는데도 신경을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카메라 센서 같은 경우는 소니 제품을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아무래도 소니가 카메라 센서를 정말 잘 만드니 그런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된 루머 스펙
여기에 더해서 새로운 스펙이 하나 흘러 나오고 있는데, 이름마저 생소한 UV 센서 탑재입니다. 심박동 센서는 들어 봤는데 UV센서는 또 뭔가요? 이 센서의 탑재로 밝기 조절을 좀 더 세밀하게 자동으로 조절을 해 주어서 눈의 부담을 줄여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어나 기어 핏 과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연계해서 잠자는 사이클 데이터를 좀 더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부에 나갔을때 태양의 강함을 측정해서 경고를 해준다고 합니다. 피부암 환자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부분에 대한 알람은 북미같은 경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아직 출시 하려면 시간이 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나 하나 스펙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맞는 건지 틀린 건지 모르겠지만 믿을만한 사이트들에서 흘러 나오는게 많다 보니 어느정도 신뢰성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바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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