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8 뭐가 좋아질까? 얇은 두께, 무게, 화면주름, 엑시노스(플립7 MKBHD 수상)

폴더블 시장에서 최근에 공개된 갤럭시 트라이플드의 인기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가격이 300만원이 넘어 가지만 희소성 때문인지 물량이 풀리는 족족 완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물량이 많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처음 나온 모델임에도 초반 반응이 좋네요.

갤럭시Z폴드7 모델 역시 인기가 좋은데 상대적으로 플립7 는 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폴드의 완성도가 더 좋아지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도 플립 모다는 폴드 모델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판매량에서도 폴드7 부터 역전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내년에 나올 플립8 모델이 큰 관심을 두지 않는 이유가 이미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상당히 된 상태라 기대할 부분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거의 완성형에 가깝게 진화된 플립8도 더 개선되는 부분이 예고 되고 있습니다.

외부 화면은 이미 풀 디스플레이라 더 이상 커지거나 할 부분은 없는 상태라 역시 개선이 되는 것은 두께인가 봅니다.

아직 이 부분은 개선될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외부 화면 크기로는 보여줄 것이 없기 때문에 두께가 얇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두께는 줄어드는데 배터리 용량은 그대로 유지가 될 것이라고 하네요.

정말 이렇게 된다면 기존 크기를 유지한채 더 얇아지고 가벼워져서 플립이 가지는 강점이 극대화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으로 접혀지는 플립은 작은 스마트폰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무게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플립 같은 경우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기에 가벼움고 두께는 상당한 이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면 주름 개선도 기대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2026년에 아이폰 폴드가 나온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삼성이 내년에 나올 플립8, 폴드8에는 상당히 심혈을 기울일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화면의 주름 입니다.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것은 주름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디스플레이 공급업체가 삼성디스플레이라 플립8 화면 주름 역시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아이폰 폴드 대비 주름이 심하다면 시장에서 신뢰를 잃어 버릴 수 있기에 뭔가 획기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 같네요.

내년에 나올 갤럭시S26 시리즈에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엑시노스 2600이 탑재될 것이란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엑시노스 수율과 성능이 생각보다 잘 나와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플립8은 엑시노스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 됩니다.

플립7 에서도 스냅드래곤이 아닌 엑시노스 2500이 들어간 전력이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플립8은 엑시노스 AP 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개선되는 부분이 있을건데 아직 시간이 좀 남았기 때문에 정보가 부족해 보입니다.

IT 유튜버로 유명한 MKBHD가 매년 발표하는 2025 스마트폰 어워드에서 갤럭시Z 플립7은 Best Small phone 부분에서 1위를 했습니다.

폴더블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Z폴드7이 차지 했습니다.

갤럭시S25 울트라가 아무런 상을 못 받은 것이 그렇지만 그래도 폴더블 스마트폰 부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풀립8이 좋은 모습으로 나와서 폴더블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의 이야기, 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