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6 울트라 최신근황, 아이폰과 비슷해진다? (디자인, 카메라 변화)
- 스마트폰/리뷰(Review)
- 2025. 9. 8. 19:43
내년 상반기에나 나올 갤럭시S26 울트라에 대한 이야기들이 벌써부터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갤럭시의 대표 모델이기 때문인데 이번에 여러가지 변화들이 은근히 있는 것 같아서 더 큰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유출되고 뉴스에 오르내리는 따끈한 소식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갤럭시S26 울트라 디자인에 대한 변화라고 한다면 측면 모서리에 대한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각진 디자인에서 갤S25에 곡선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S26에서는 곡선의 곡률이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어설픈 곡선 보다는 확실이 더 힘을 주는 듯 보입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주장에 따르면 갤S26 울트라는 전작 보다 더 둥근 모서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워낙 정보력이 높은 팁스터라 실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림을 보시면 전체적인 크기도 가로 세로 좀 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서리가 확실히 곡률이 더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25 울트라와 비교한 사진을 보면 측면의 변화가 확실히 느껴 집니다.
그동안 진짜 약간의 곡률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완만하게 늘어 나면서 아이폰의 느낌이 좀 더 크게 느껴 질 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런식으로 곡률을 계속 늘려서 갤럭시S28 울트라 나올때 쯤이면 아이폰 프로 맥스와 상당히 비슷한 곡률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 같은 완만한 곡률을 좋아하는 소비자라면 이번 디자인에 대해서 환영을 할 것 같습니다.
후면 같은 경우도 확실히 곡선의 영향 때문인지 느낌이 확 다른 것 같습니다.
후면 카메라 디자인에 변화를 주는 것 같은데 아마도 다른 부분에서 변화를 줄게 없으니 계속 카메라 디자인만 만지작 거리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없던 카메라 아일랜드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트리플 카메라에 카메라 섬을 적용 했습니다.
갤럭시Z폴드7 후면 트리플 카메라 같은 디자인으로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두께도 좀 더 얇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라인업에 엣지가 추가 되기에 아마 엣지와 같은 파격적인 두께는 아니지만 7.9mm 로 얇아진다는 소식 입니다.
갤S25 울트라 두께가 8.2mm 라 여기서 더 얇아지고 그리고 무게도 가벼워질 것 같습니다.
이번 갤S26 울트라 같은 경우 모서리 곡률이 더 커지고 카메라 디자인도 살짝 바뀌고 거기에 두께도 얇아지면서 디자인 변화가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카메라
카메라 부분에서도 변화가 예상 됩니다.
아직 1인치 카메라는 아니지만 거의 비슷한 크기의 센서와, f/1.4 조리개를 갖춘 새로운 HP2+ 메인 카메라를 탑재하여 갤S25 울트라 대비 47% 더 많은 빛을 흡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망원 카메라는 f/2.4 조리개를 탑재하고 S25 울트라의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보다 픽셀 수가 20%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f/2.9 조리개를 갖춘 S26 울트라의 망원 카메라는 38% 더 많은 빛을 흡수할 것이라고 합니다.
200MP 메인 카메라, 50MP 초광각, 12MP 망원(2~3배), 50MP 잠망경 망원(고배율) 등 총 4개의 후면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센서가 커지는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이런식의 변화라면 갤럭시S27 또는 S28 울트라에서 1인치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 외 부분을 보면 배터리는 5000mAh 로 나오고 가장 궁금한 충전속도는 아직 확실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60W 로 나올 가능성이 크기에 이번에는 진짜 초고속 충전속도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만약 이번에도 45W로 나오게 된다면 소비자들에게 상당한 원성을 들을 것 같습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8 엘리트2 가 탑재가 유력시 됩니다.
생각보다 변화되는 부분이 큰데 앞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소식이 나올때 다시 한번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