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2, 미니3, 프로 12.9인치 10월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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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동안 애플 태블릿 제품들에 별 관심을 두지 않다고, 올 8월경에 맥북프로 레티나를 구입하면서 아이패드 에어를 같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있으니 좋더군요. 사실 없어도 큰 아쉬움은 없지만,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태블릿 제품군인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사용하면서 별 불만족도 없고 차후에 나올 신제품에 대한 기대도 그리 크지 않지만, 그래도 기대하는 것이 있다면 일단 크기가 좀 더 슬림해지고 가벼워졌으면 좋겠습니다. 휴대성이 정말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일단 무조건 컴팩트하고 슬림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잡지나 신문 만화와 웹서핑 그리고 플립보드 같은 것을 주로 보다 보니 크기가 좀 더 커졌으면 하는데, 그래서 12.9인치의 프로 제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아이폰6 플러스 처럼 아이패드 플러스 제품이 나올까요? 




(아이패드 미니3도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등장으로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할 것 같네요.)


기대되는 터치ID 탑재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하드웨어 스펙 역시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더 강해진 AP A8, 2GB램도 기대하고 카메라.. 특히 지문인식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터치ID 탑재를 열렬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용해 보면 태블릿 제품 같은곳은 지문인식이 정말로 필요 합니다. 특히 지문인식에서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터치ID가 적용된다면 아이패드의 활용성은 더더욱 늘어날 것 같습니다. 



(터치ID가 적용된 아이패드 에어의 모습)



(렌더링 이미지)


그리고 태블릿 제품군과 함께 같이 공개가 예상되는 맥OS 요세미티도 기대가 큽니다. 제가 맥OS만 사용하다 보니 정말 최고의 OS라는 것을 사용할때마다 느끼는데 한단계 더 발전한 요세미티를 통해서 더욱 더 즐겁고 쾌적한 애플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9월달만 신난다고 생각했는데 10월달에도 저를 설레게 하는 제품들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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