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없던 옷을 위한 가전기기 '스타일러'로 새로운 틈새시장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LG전자가 이번에는 나만의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를 출시 하면서 또 다른 틈새 시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제품인데 한곳에 고정된 TV와 달리 어느곳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프라이빗 스크린 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움직이는 스크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당히 생소한 제품이긴 한데 움직이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다림이 있었는지 첫 예약판매에서 준비한 물량을 모두 판매하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온라인브랜드샵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한 LG 스탠바이미 예약판매에서 사전에 준비한 물량 300대가 1시간 만에 모두 팔렸고, 같은 날 쿠팡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도 준비 물량 10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