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구매를 생각중이신가요? 그렇다면 이젠 값비싼 프리미엄폰만 생각하지 말고 중저가급 모델들도 한번 생각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가성비 넘치는 매력적인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중저가/중급형 스마트폰 LG Q9 같은 경우는 '엘지가 달라졌다?' 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펙이나 디자인등 여러 면에서 상당히 매력적 입니다. 앞으로 이런 가성비를 앞세운 중저가/중급형폰이 계속 출시 된다면 굳이 비싼 돈 들여서 100만원이 넘어가는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하드 유저들은 고성능의 폰들이 필요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라이트 유저들에게는 LG Q9 정도면 차고 넘치는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LG Q9은 작년에 해외에서 공개 되었는데 G7 ..
과거에 중저가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습니다. 주로 프리미엄급의 모델에만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유는 중저가폰의 스펙이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중저가 스마트폰에는 큰 관심을 주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주로 높은 스펙의 프리미엄폰만 사용하다 보니 상대적은 떨어지는 중저가폰의 스펙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중저가폰이 예전 처럼 허접(?)한 모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랜저급의 중가폰 프리미엄폰의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고 중국 브랜드의 진격으로 중저가폰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성비 좋은 모델들이 속속 시장에 등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A9 2018 역시 가성비를 앞세운 중가폰 입니다. 가격을 보..
요즘 보급형 중저가폰의 인기가 날로 올라가면서 시중에 다향한 중저가폰 모델이 출시 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가성비를 앞새운 보급형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스마트폰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 진(Jean) 모델명:SM-A605K' 입니다. KT 전용 모델로 나온 제품으로 KT 고객들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출고가는 44만원으로 중저가폰 또는 준 프리미엄폰으로 불리는 제품입니다. 이름에서 진(Jean)이 붙었는데, 우리가 즐겨 입는 '청바지' 맞습니다. 늘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청바지처럼 실용성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갤럭시 진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A6 플러스를 KT 전용모델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입니다. 디지안은 준 프..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온 후 그동안 참 많은 기술 발전을 거치면서 많은 변화들을 만들어왔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술의 발전이 더딘 부분을 찾아 보자면 배터리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여전히 배터리 사용 시간에 불만을 토로 하고 있는데 아직 까지는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배터리 기술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반도체 기술의 발달로 이전 보다 절전 효과는 높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만인 것이 사실 입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폰은 배터리 일체형 제품이 많기 때문에 배터리에 대한 불만들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용량 배터리 탑재 최근 출시된 보급형 스마트폰인 LG X5 는 배터리에 대해서 불만이 큰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제품 입니다. 이 제품은 ..
매년 새로운 모델들이 나오고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면서 스마트폰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진보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아쉬운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배터리 성능인데요. 매년 최신 스마트폰을 출시할때마다 관련 뉴스에서 꼭 볼 수 있는 "다른건 모르겠고 빵빵한 배터리 탑재해서 오래쓰는 제품 좀 만들어달라"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댓글들은 스마트폰이 출시 되는 초기 부터 봤던 건데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불만을 잠재워줄 스마트폰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LG전자에서 최근 선보인 중저가폰/보급형폰 'X5(2018)'가 오래쓰는 스마트폰을 원하는 분들에겐 해답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오늘은 X5(LM-X510) 리뷰의 첫 시간으로 언박싱(개봉기)과..
지난 시간에 보급형 중급 스마트폰 LG X4+ 의 언박싱과 디자인을 살펴 보았습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나오는 중급폰은 디자인이나 스펙들이 상당히 좋아져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LG X4+ 모델 역시 프리미엄폰에 들어가는 핵심 기능들을 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내린 모델이라서 가성비폰을 찾고 있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제품입니다. 지난 시간에 살펴보았지만 디자인만 보면 메탈재질로 되어 있는 본체 덕분에 프리미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무게감과 그립감등 외형적인 부분에서 매력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비록 AP는 스냅드래곤 425를 사용하면서 중급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지 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프리미엄폰에서 볼 수 있는 주요기능인 Hi-Fi DAC, ..
LG전자에서 실속형 유저를 위한 스마트폰 X4+ 를 출시 했습니다. 부담되지 않은 가격에 핵심 기능등을 골고루 담아서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스마트폰 입니다. 그동안 100만원을 넘나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주로 소개해 드렸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런 고성능 스마트폰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실상 보면 전화, 카메라, 카톡, 웹서핑 등 소소한 기능등을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100만원이 넘나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어쩌면 낭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심플하게 사용하는 유저들에겐 오늘 소개해드리는 LG X4+ 적당한 폰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검정색 박스 패키지에 X4+ 2018 로 레벨링 되어 있습니다. 커버를 오픈하면 만날 수 있는 것이 보호천 ..
얼마전에 V20의 동생인 Q8 디자인 리뷰를 올린적이 있는데 오늘은 또 다른 동생을 소개할 시간입니다. 상반기에 공개된 프리미엄폰 G6의 뼈대를 물려받은 Q6 플러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LG전자가 요즘 자동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랫폼 전략을 스마트폰에서 구사하고 있는데 Q8, Q6 가 그렇게 해서 태어난 제품들입니다. 플랫폼 하나로 각각 다른 종류의 제품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기에 이 전략은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Q8, Q6 는 비록 동생이긴 하지만 형이 가진 장점들은 상당부분 계승 하면서 가격은 더 저렴해졌기 때문입니다. Q6 플러스가 얼마나 G6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지 지금부터 디자인 리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LG 스마트폰의 박스 패키징은 거의 비슷한데..
프리미엄폰 G6에 이어서 올 하반기 또 하나의 플래그십폰인 V30 을 준비중인 LG전자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Q6를 출시 했습니다. 프리미엄폰 시장 뿐만 아니라 허리가 되는 중저가 시장도 동시에 공략 하면서 시장에서 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Q6는 디자인이 G6와 흡사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명 'G6 동생폰' 이라 불리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 G6와 혼동이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보면 예전과 비교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Q6도 이젠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플래그십폰과 별반 다름이 느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프리미엄폰인 LG G6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
안드로이드폰의 최강자인 갤럭시노트7 출시에 이어서 이제 내일이면 LG V20, 애플 아이폰7 등 프리미엄폰 최강자들이 베일을 벗습니다. 본격적인 프리미엄폰의 삼파전의 서막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와중에도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프리미엄폰과 중저가폰의 상품성의 차이는 컸습니다. 그렇기에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추천을 하지 못했는데 요즘 나오는 중저가폰들은 가격과 성능의 적절한 가성비로 무장한 것이 특징입니다. 여자 아이돌그룹 AOA의 설현을 앞세운 루나폰(일명 설현폰)은 중저가폰 시장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이폰과 똑 닮은 외관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설현의 젊은 이미지를 앞세워서 시장에서 성공했는데 KT에서 설..
LG전자가 중저가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선보인 X시리즈는 각각의 모델이 개별적인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X파워'는 배터리 용량을 큰 폭으로 늘린 폰으로 오랜 사용시간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 짧은 사용시간에 대한 LG전자의 응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기능들은 날로 날로 좋아지고 있지만 배터리 기술은 예나 지금이나 큰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출을 할 때 보조 배터리를 챙기지 않으면 늘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X파워를 가지고 있다면 그런 불안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제품은 무려 4,1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100mAh 대용량 ..
요즘 스마트폰 시장을 보면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좀 더 다양해졌습니다. 예전에는 그저 구색 맞추기 식의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디자인도 플래그십 못지 않고 성능 또한 괜찮은 모델이 많아서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층에게 특히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고성능의 게임을 즐길 것이 아니라면 과잉 기능에 가격도 비싼 플래그십 모델을 쓰기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필요한 기능들이 있는 중저가제품을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전자 X파워 역시 중저가폰으로 LG전자에서 선보인 X 시리즈 중에서 배터리 성능에 특화된 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X파워 모델은 KT 전용 모델로, 이름 '파워' 에서 알 수 있듯이 대용량의 배터리를 적용한 모델입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하면 떠오르는 명대사 'I will be back' 이 말처럼 팬택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때 국내 시장을 풍미했다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린 팬택이 터미네이터 처럼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시는 안 돌아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신제품을 들고 다시 컴백을 했습니다. IM-100 을 들고 말이죠. 신제품의 이름 부터가 IM-100 으로 'I am back(나는 돌아왔다)' 을 모티브로 한 것 같은데, 아마도 터미네이터와 같은 화려한 복귀를 꿈 꾸는 팬택의 마음이 담겼다 할 수 있습니다. 지옥에서 탈출한 팬택 계속 반복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한 때 우리들의 MustHave 휴대폰 SKY 로 승승장구 하다 베가 시리즈로 내리막을 걷게된 팬택이 지옥에서 돌아왔습니다. 팬택이 사라지면서..
잘 나가던 애플 제국이 암초에 걸린 건가요? 요즘 주가 하락에 아이폰 판매량 하락으로 여기저기 비상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프리미엄폰 위주로 구성된 포토폴리오 전략이 중저가폰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이 중저가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 아이폰 SE 를 선보였습니다. 프리미엄폰 시장만을 주로 공략하던 애플이 이렇게 중저가폰을 모델을 선보인 것은 그만큼 중저가폰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반대로 아이폰6S로 대표 되는 프리미엄폰 시장은 정체 또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애플 보다는 비교적 효과적으로 중저가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프리미엄폰인 S시리즈에 이어서 A, J 시리즈 라인업으로 인도같은 신생 국가에서 판매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애플 아..
중국과 인도의 시장은 커지고 중저가 스마트폰이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던 애플은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5인치 이상의 프리미엄 시장이 아닌 중저가 시장을 위한 프리미엄(?) 모델 아이폰SE를 선보인 것입니다. 재미있게도 대화면 페블릿폰이 아닌 4인치 크기의 아이폰5가 떠오르는 모델입니다. 다른 경쟁사들은 5인치 이상의 6인치에 가까운 폰을 선보이고 있는 상황에 허를 찌르는 4인치 제품 출시, 그 이면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애플의 입장에서는 날로 높아지는 보급형 중저가 시장을 그대로 중국업체와 한국의 삼성, LG전자가 차지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프리미엄폰 시장은 시장이 정체되고 축소 되면서 애플의 실적도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다른 전략이 필요..
갤럭시S7/엣지의 국내 출시 이후 이젠 LG G5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16년 상반기 화제를 모으는 프리미엄폰의 이따른 출시로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뜨거운 프리미엄 시장의 분위기속에서 조용하게 성장하는 것이 중저가폰 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은 현재 소비자들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LG전자도 프리미엄폰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중저가폰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습니니다. 그중에서도 LG전자는 플래그십폰인 G5의 출시와 함께 중저가폰인 X.K 시리즈 그리고 '스타일러스2 (Stylus2)'를 선보이면서 허리부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부감스럽지 않으면서 성능은 부족하지 않은 중저가폰들은 현재..
요즘 중저가폰들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뉴스를 보면 중국에서 날라온 저가폰들이 지갑이 얇은 소비자들을 공략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가수 설현을 앞세운 중저가 루나(Luna)폰으로 큰 재미를 본 SK텔레콤은 그 후속인 쏠(Sol)폰을 시장에 투입하면서 루나폰의 인기를 재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저가폰과 중저가폰의 범람속에서 과연 어떤 폰들이 가성비가 좋을까 궁금해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중국산 저가폰에 대해서는 가격이 싸서 끌리긴 하지만, 서비스나 품질에 있어서 믿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중국산 10만원 이하의 저가폰은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구입할 생각도 없고 주위에 추천을 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단기..
LG전자는 최근 자사의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인 V10을 선보였습니다. 올 4월에 선보였던 G4 보다 더 뛰어난 스펙을 가졌지만 가격은 더 저렴한 모델입니다. 사활을 걸었다 할 정도로 V10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 할 수 있는데, 현재 LG전자는 프리미엄폰 V10, 중저가 넥서스5X 로 승부를 걸고 있습니다. 일종의 투트랙 전략인데 동시에 프리미엄폰, 중저가폰 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분야에서 LG전자는 현재 어려움에 직면한 상태입니다. 프리미엄폰은 애플, 삼성전자에 밀리고 밑에서는 중국폰의 역습에, 최근 국내에서는 뜬금 없이 등장한 중저가폰 루나폰의 돌풍에 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속에 등장한 제품들이기에 LG로서는 거는 기대가 이전의 어떤 제품보다 더 크다 할 수 있..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등장을 했습니다. 최근 국내 중저가 시장의 돌풍은 SKT 전용 루나 스마트폰이 이끌고 있었는데 LG전자에서 선보인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 5X 가 등장을 하면 시장 판도가 확 바뀔것 같습니다. 스펙도 뛰어나고 가격도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 29일(현지시간)세번째 넥서스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LG전자에서 만든 넥서스5X, 화웨이에서 만든 넥서스6P가 그것입니다. 이중에서 넥서스5X는 중저가폰 시장을 노리고 등장한 모델입니다. 국내에서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중저가폰 루나폰과 비교를 해보면서 넥서스5X가 가지는 매력과 강점이 뭐가 있는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넥서스5X vs 루나폰 비교하기 하드웨어 AP: 808 vs 80..
최근 SK텔레콤 전용폰인 루나 스마트폰의 인기에 힘입어서 중저가폰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소비자들도 더이상 고가의 프리미엄폰만 찾는 것이 아니라,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괜찮은 가성비 좋은 중저가폰에 대한 인식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LG전자는 새로운 중저가 메탈폰 'LG 클래스'를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했습니다. 이미 시장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매진 행진을 이어가는 루나폰과, 새롭게 등장한 LG 클래스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요즘 중저가폰 전성시대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그럼 루나폰과 LG 클래스를 살펴보면서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과 장점 단점을 한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드웨어 AP: 801 vs 410 루나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