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값이 얇은 소비자들에게 고가의 아이폰은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데 그런 소비자들을 위해서 애플은 그나마 저렴한 아이폰SE 시리즈를 내놓고 있습니다. 첫 모델 출시후 무려 4년만에 애플은 아이폰SE(2020) 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SE를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격은 국내서 55,000만원(64GB) 부터 시작하는데 이 정도면 중급폰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용량인 128GB는 62만원에 판매 됩니다. 1세대가 4인치로 나왔는데 2세대는 4.7인치로 좀 더 커졌지만 기본적인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62만원 가격을 생각하면 국내 제품으로는 삼성 갤럭시A90(699,600원, 자급제)이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것 ..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돔글라스를 부착하고 잘 사용중인데 이번에는 아이폰11을 구매하고 나서 역시 돔글라스 보호필름을 부착했습니다. 돔글라스 사용하기 전에는 강화유리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돔글라스를 사용하면서 그런 편견은 저기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상태 입니다. 혹시 돔글라스 사용할까 말까 망설 이시는 분들이 있다면 한번 써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는 들뜸 현상이니 하는 말들을 인터넷에서 들어서 걱정을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 했습니다. 그리고 부착방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갤럭시노트10 플러스에 처음으로 돔글라스 부착할때는 정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경험하고 나니 이번 아이폰11 에 부착할때는 생각보다 너무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둘다 해보..
아이폰11 시리즈가 공개 되었을때 혁신이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아이폰은 역시 아이폰인가요? 부정적인 언론의 반응과는 다르게 잘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이폰은 혁신 그런거 상관없이 아이폰 그 자체가 혁신으로 생각하고 많이들 구매들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폰은 워낙 기본적인 완성도가 좋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성능이 탄탄하기 때문에 혁신이 없어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아이폰11에 무한 신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 아이폰 XR 에 이어서 이번에 아이폰11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폰은 세컨폰으로 사용하다 보니 시리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아이폰11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컬러는 퍼플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린 컬러 사이에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받아보니 라벤더 컬러 느낌이 나는 퍼플이 상당히 마음에 ..
하반기 스마트폰 최대 기대작인 애플 아이폰11이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아이폰은 출시 전에는 이런 저런 논란이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면 늘 폭발적인 판매량을 만들어내는데 이번 아이폰11도 예외가 아닙니다. 출시 전에는 혁신이 없다느니 뒷면에 달린 트리플 카메라가 인덕션과 비슷하다니 하는 온갖 혹평이 달렸지만 그런건 애플에게 별 의미가 없었습니다. 정작 출시를 하면 사람들은 그런 흠도 오히려 장점으로 평가 하며 지갑을 여는데 주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5G가 아닌 LTE 만 지원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애플이 만들었다는 사실이 중요하니까요. 이번 아이폰은 작년에 이어서 세개의 모델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세 종류가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