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삼성전자에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ITA2009에서 처음으로 ‘임프레션(Impression)'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메세징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도 최근들어서 풀터치폰을 사용하다 보니까 아직은 완전히 적응이 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한 부분은 있지만 앞으로는 풀터치폰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풀터치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부분은(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문자 보낼때가 아닐까 합니다. 저는 지금 스타일러스펜으로 직접 써가면서 보내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아직까지 인식문제도 있는 것 같고 직접 키패드를 누르면서 보내는 것 보다는 느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키패드로 문자 보내는 사람들..
요즘들어서 전자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지 해외 사이트에를 돌아다녀보면 이북(전자북)에 대한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시장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부분보다는 먼저 기술을 선보이고 꾸준하게 버전업을 하면서 나중에 도래할 전자북의 시대에 먼저 선수를 칠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본 업체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지금까지는 아마존에서 선보인 킨들 시리즈가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 행보가 애플의 아이팟과 같은 느낌이랄까요? 아마존닷컴이라는 거대한 쇼핑몰을 등에 업고 전자북의 아이팟이 되려는 것이 아마존이 바라는 꿈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종이책이 주는 여러가지의 장점때문에 전자북에 대해서 일부러 관심..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의 인기는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최근들어서 한국 스포츠선수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TV를 틀면 어디서든 김연아양의 온갖 다양한 광고들을 접할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하우젠 에어콘 광고에서 나오는 씽씽댄스를 열심히 추는 연아양이 나오는데 정말 그 장면을 보면서 생각이 든게 연아양에게는 예능의 피가 흐르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정말 자연스러운 춤 동작과 표정관리.. 참 재능이 많은 소녀가 아닌가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하우젠 CF에 나오는 김연아의 씽씽송과 댄스 김연아를 좋아한다면 김연아 위젯을 블로그에 달아보자 저는 김연아양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생각해보니 그 동..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드는 생각은 우선 그 거대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설치의 불편함, 조작의 어려움등 일반인들이 프로젝터와 친해지기에는 이렇듯이 여전히 많은 장벽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프로젝터라고 하면 우선 비지니스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떠오르고 일반적으로 영화 매니아분들이 떠오르네요. 엄청난 가격과 한번 설치를 하려면 날을 잡아서 대공사를 해야하고 저에게도 프로젝터란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은 좀 먼 디지털 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프로젝터들이 최근 들어서 점점 소형화되는 추세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소형화 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그 크기는 따로 가방안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것은 크게 변하지..
최근 출시되는 다양한 모바일폰을 보고 있으면 과연 핸드폰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그 동안 선보였던 제품들도 놀라움을 제공하는 기능들이 많았는데 이번 WMC에 출시되는 제품들을 보니 더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 카메라의 화소나 이런 부분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프로젝터 기능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프로젝터 기능이 있는 핸드폰이 나온건 알고 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기술과시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런 기능들이 앞으로 일상적인 모습이 될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번에 WMC에 삼성에서 선보인 쇼 프로젝터폰을 보니 저의 생각도 틀린것같습니다. ^^; 이건 그냥 기술과시가 아니라 실제로 판매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제품들이 실현이 된다면 앞으로 집에..
오래동안 기다려왔던 삼성 8백만화소 메모어(Memoir)폰이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에서 실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비록 소니 에릭슨의 1200만화소 'Idou' 때문에 아주 약간 빛을 발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8백만 고화소 카메라폰인 메모어(실제 발음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의 실제 모습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을 가만히 살펴보니 소니에릭슨의 사이버샷 모델같이 카메라 기능에 역량을 둔 것 같은 느낌이네요. 고화소 8백만 카메라 폰 답계 디자인부터가 삼성 블루 카메라 같은 푸른색 링을 렌즈부분에 채용한 것이 눈에 뜁니다. 그냥 겉으로 본다면 카메라와 같은 느낌이 날것 같습니다. 블루의 NV 시리즈의 느낌도 많이 나네요. 제품은 풀터치 방식입니다.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폰답계 화면에 플리커..
배터리 에너지원으로 그동안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태양광을 이용한 핸드폰이 MWC의 개막전에 하나둘씩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삼성에서 소개한 대양광을 이용한'블루어스' 를 보았을때만 해도 실제로 상용하 한다기보다 그냥 기술력 과시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블루어스가 소개가 된 후 바로 엘지의 태양광 핸드폰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엘지가 발표가 좀 늦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누가 먼저 이걸 발표하나 이 부분도 아마 엄청 신경을 쓰기는 했을텐데요. 삼성이 한발 먼전 발표해서 그런지 웬지 삼성의 기술이 더 앞서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신기술 발표는 먼저 하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삼성의 '블루어스' 엘지의 '에코 프렌들리' 그리고 ZTE..
자동차에도 친환경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그린카에 대한 투자나 수요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는데 모바일분야에서도 다르지 않나 봅니다. 삼성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태양열로 작동하는 스마트폰 '블루어스(BLue Earth)'를 보니까 앞으로 이런 종류의 모바일폰이 대세가 되기에는 힘들어도 기술력의 상징이나 이미지향상을 위해서 업체들이 생산을 할것 같네요. 하지만 태양열의 효율성을 놀라울 정도로 높인다면 충분히 대세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와 닮은 영롱함, 태양로 작동하는 친환경 핸드폰 블루어스 사진으로 보는 블루어스는 이름 처럼 푸른빛의 영롱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지구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디자인도 조약돌처럼 귀엽고 앙증맞네요. 이 제품은 솔라 패널이 뒷부분에 위치해 있습..
오늘은 MP3 플레이어에 가려서 요즘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제품인 보이스레코더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핸드폰의 기능이 다양하지 못하고 MP3P가 대중화 되지 못했을때는 보이스레코더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요즘 나오는 휴대용 디지털기기의 기능이 좋아져서 기본으로 음성 녹음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이스레코더에 관한 추억을 생각하면 오래전에 아버지께서 보이스 레코더를 하나 구입해달라고 하셔서 용산에 직접 가서 삼성 보이스레코더를 하나 구입해드렸던게 생각이 나네요. 하지만 그 이후에는 보이스 레코더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보이스 레코더 신제품도 별로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삼성이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스 레코더 VP1입니다. 개인적으로 삼성이 이 분야에서 아직까지 제품을 만들고..
이제 앞으로 캠코더의 저장매체는 DVD도 아니고 블루레이도 아닌 SSD가 될 것 같습니다. 뭐 사실 그렇게 놀랄만한 일도 아닌 것 같네요. 광디스크에 저장하는 방식은 속도도 느리고 캠코더의 크기도 커질 수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SSD 가격이 저렴해진다면 저장매체로 하드디스크를 제치고 대세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프랑스 여행때 삼성 HMX20C를 가져 갔는데 기본 8기가 메모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무척 편하더군요. 하지만 일주일의 기간이라면 노트북이나 외장저장매체가 있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많이 촬영하지 않고 Full HD로 촬영하지 않는다면 8기가 메모리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게대가 외장메모리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다른 곳으로 저장을 하고 굳이 그럴필요도 없을 것..
그동안 여성을 위한 다양한 핸드폰이 출시되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여성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그렇게 매력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조금 예쁘면 기능은 그저 그렇고 기능이 좋으면 디자인이 좀 그런 엇박자의 행태를 취해왔는데 오늘 제가 본 모바일폰은 여성분들에게 딱 어필이 될 것 같습니다.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 말이죠. 삼성에서 나온 핸드폰인데 아직은 캐나다에서만 팔릴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클레오(CLEO)인데 국내에서도 클레오라는 가수가 있는 걸로 아는데.. 아무튼 디자인이 깜직하면서 고급스러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내부를 열어보면 놀랍게도 퀴티자판도 보이네요. 블루투스기능도 있고 메모리도 8기가로 확장가능하고 130만화소 카메라폰..
저렴하게 구독한 영문 포브스 잡지를 읽으면서 재미 있는 기사를 보았습니다.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뽑힌 오프라 윈프리 그녀가 선택한 냉장고는 무엇일까요? 엄청난 재력가인 그녀의 마음에 든 냉장고라면 아마도 금으로 아니면 다이아몬드가 박힌 냉장고라든가 뭔가 엄청난 제품일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냥 평범한 엘지 HDTV 냉장고라는 군요.(뭐 제목에서 다 나왔지만 말이죠ㅋ) 우리같은 일반 서민에게는 후덜덜한 가격이지만 오프라에게 정말 껌값 정도하는 가격이겠죠. 소비자 가격으로 4천 달러 정도하는 제품이니까요. 양문냉장고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니 감회가 정말 새롭습니다. 양문형 냉자고 디오스를 런칭하고 나서 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걸 보면 말이죠. 예전에는 한국에서..
지금과 같이 삼성이 외부로부터 엄청 공격받고 있는 시점에 삼성이 좋은이유를 쓸려고 하니 좀 망설인 면도 있지만 그냥 소비자로서 느낀 삼성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뭐 좋아하는 이유도 전문적인 그런것도 아니고 글재주도 없는데 재목만 거창한것 같네요.ㅋ 개인적으로 저는 삼성을 예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하고 싶습니다. 뜬금 없이 이런글을 쓰게 된건 오늘 인터넷 서핑을 하는 중에 발견하게 된 기사 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삼성의 새로운 캠코더 출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뭐 이게 삼성이 좋아하는 이유하고 뭔 상관이야 하겠지만 저에게는 눈물겹게 다가온 기사입니다. 신제품 출시 기사가 눈물겹게 다가온다니 좀 우습긴 하네요. 그럼 왜 제가 삼성을 좋아하는지 이유를..